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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활동·수상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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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공학과·D.N.A플러스융합학과 학생, ‘한국ITS학회 2023년 춘계학술대회’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일반대학원 교통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고우리 학생과 D.N.A플러스융합학과 석사과정 박준호 학생이 ‘한국ITS학회 2023년 춘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지난 4월20일부터 21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Net-Zero Mobility'를 주제로 개최됐다. 학술대회에서는 ▲C-ITS ▲자율주행 ▲공유드론 ▲드론 융합기술 ▲재난 및 방재 ▲스마트시티 ▲5G 응용 ▲e-Mobility ▲교통 빅데이터 및 AI ▲통신 ▲ITS 정책 및 기타 등에 관한 논문들이 발표됐다.고우리 학생은 '자율주행'분야에서 <이동궤적 기반 자율주행자동차 안전성 평가 Test Case 개발>논문으로 우수논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고우리 학생의 논문은 차량의 차로변경 이동궤적에 기반한 test case 개발에 대한 내용으로, 고속도로 램프구간의 드론 영상 데이터를 분석하고 도로설계지침 및 관련 데이터에 따른 차량의 주행 행태 범위를 기반으로 test case를 개발했다. 수많은 시나리오 조합 중 test case를 선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행 안전성 평가 능률을 높이는 유효성을 입증했다. 논문 지도는 교통시스템공학과·AI모빌리티공학과 윤일수 교수가 맡았다. 고우리 학생은 국토교통부의 레벨4 자율주행자동차의 주행 안전성 평가를 위한 시나리오 개발 관련 연구를 수행 중이다.박준호 학생은 'ITS 정책 및 기타'분야에서 <문헌고찰 기반 교통사고 유발요인 분류 연구>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박준호 학생의 논문은 국내외 100여편의 교통사고 원인 분석 논문을 고찰하여 교통사고 유발요인을 크게 5가지, 전체 83가지로 구분해 요인별 유의성 검토 후 각 요인이 교통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내용이다. 교통사고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류한 교통사고요인과 각 데이터의 속성데이터를 매칭하여 데이터의 교통사고 예측 가능성을 분석했다. 지도는 교통시스템공학과 소재현 교수가 맡았다. 박준호 학생은 국토교통부의 대도시권 통합교통서비스 구축 및 활성화 연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세종5-1생활권 스마트시티 미래형 가로환경 구상 및 설계 관련 연구를 수행 중이다.한국ITS학회는 지능형 교통체계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산업계 교류 및 기술증진을 목표로 하는 학술단체이다. ▲세미나 및 학술대회 개최 ▲산·학·연 협동체계 구축 ▲ITS관련 국제교류 및 조사·연구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위 사진설명 : 왼쪽부터 교통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고우리 학생과 D.N.A플러스융합학과 석사과정 박준호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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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원, 2023년 춘계 학술대회' 품질우수논문상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경영대학원의 조성우 연구원과 이한솔 교수가 국방기술품질원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춘계 학술대회'에서 품질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지난 4월2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K-국방과 글로벌품질강국의 구현'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2023년 춘계 학술대회'에서는 품질경영 분야 민·관·군·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해 미래지향적 품질경영전략을 구축하기 위한 연구결과들을 발표하고 최신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군수품질 ▲산학품질 등 4개 기획 세션과 ▲국방품질경영인증제도 ▲인공지능(AI)·빅데이터 ▲서비스·품질전략 ▲응용통계품질 ▲국방신뢰성 ▲첨단미래기술‧표준화 등 19개 일반 학술세션으로 구성됐다.우리 학교 조성우 연구원(경영, 대학원 박사과정)과 이한솔 교수(대학원 비지니스애널리틱스학과)는 'FMEA를 활용한 위험 요인 평가의 일반 RPN 모형 및 적용 연구'라는 논문으로 품질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해당 논문에는 교신저자로 강주영 교수(e비즈)가 함께 참여했다.수상 논문에서 저자들은 제조업, 특히 자동차 산업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FMEA(Failure Mode and Effect Analysis)의 RPN(Rist Priority Number) 산출시 주관적이고 단순곱 방식의 기존 단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확장하는 cRPN(common RPN)을 제안했다. 또한, 기존에 연구된 여러 모형이나 개선점들을 보완한 cRPN이 보다 현실적이고 체계적 계산이 가능하며 수리적 모형에 근거하고 있어 다양한 측면에서 확장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줬다.한국품질경영학회는 1965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 관련 학회로 ▲품질경영의 이론과 응용에 관한 연구 ▲품질 전문 학술지와 기타 간행물의 발간 및 배부 ▲ 품질경영관련 산학협력 활동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위 사진 설명 : 왼쪽부터 경영대학원 조성우 연구원과 이한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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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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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사이버보안학과 정인수, 우수신진연구자상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사이버보안학과 석박사통합과정 정인수 연구원이 '제29회 정보통신망 정보보호컨퍼런스(NetSec-KR 2023)'에서 우수신진연구자로 선정되어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우리 학교 사이버보안학과 곽진 교수가 프로그램 위원장을 맡았다.정인수 연구원은 ‘스마트팩토리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보안 위협 탐지 및 대응 기술’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며 특허 2건 출원의 실적을 쌓았고, 정보보안 분야를 이끌어갈 역량이 높다고 평가되어 우수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NetSec-KR'는 지난 1994년부터 매년 개최돼,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이버보안 컨퍼런스다. 최신 정보보호 기술 및 정보보호 서비스 산업에 대한 활발한 정보 교류를 통해 국내 정보보호 기술 개발과 수준 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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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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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학과 조현·김태훈, '영상처리 및 이해에 관한 워크샵'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학생들이 ‘제35회 영상처리 및 이해에 관한 워크샵(IPIU 2023)’)에서 수상했다.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석박통합과정 조현 학생과 석사과정 백건우 학생이 우수논문상 은상을, 석박통합과정 김태훈 학생이 우수논문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Ajou CVPR랩(지도교수 황원준) 소속이다.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 ‘제35회 영상처리 및 이해에 관한 워크샵(IPIU 2023)’은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가 주관한 ▲컴퓨터비전 ▲영상처리 ▲딥러닝 분야에서 국내 최대 학술대회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700여명이 참석, 총 280편의 논문을 발표됐다.조현·백건우 학생은 ‘3D Object Detection을 위한 Interchange Transfer 기반 Knowledge Distillation’ 논문으로 은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에서 연구진은 자율주행 차량을 위한 LiDAR 센서 기반 객체 검출모델을 경량화하는 지식 증류 기법을 제안했다. 지식 증류 기법은 좋은 성능을 가지는 교사 모델의 지도를 통해 경량화된 학생 모델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다. 제안 기술은 교사 모델의 3차원 표현과 검출 특성의 관계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적은 연산량에 제약 받지 않고 탁월한 3차원 객체 검출이 가능하다.김태훈 학생은 ‘Birds of a Feather: 도메인 불변 객체 표현을 사용한 도메인 적응 객체 검출’ 논문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도로 상황에서 객체의 고유한 특징을 기반으로 타겟 도메인 객체를 학습하도록 하는 비지도 도메인 적응 검출 기법에 대한 제안을 담고 있다. 비지도 도메인 적응 검출 기법은 레이블이 지정된 소스 도메인과 레이블이 지정 되지 않은 타겟 도메인 간의 도메인 격차를 줄여 타겟 도메인에서 레이블 없이 객체를 검출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수상자 조현 학생은 "교수님의 지도와 동료들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어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제안 기술을 상용화 했을 때 경제적 측면에서 공개된 모델들보다 크게 경쟁력을 갖추어 자율주행 응용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이번 연구는 BK21 4단계 Ajou DREAM 인공지능 혁신인재 양성사업단,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 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위 사진 설명 : 왼쪽부터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석박통합과정 조현 학생, 석사과정 백건우 학생, 석박통합과정 김태훈 학생조현·백건우 학생의 수상 논문 연구자료김태훈 학생의 수상 논문 연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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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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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협∙박주하 학생, 한국통신학회 주관 학술대회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대학원 AI융합네트워크학과 및 전자공학과 학생들이 한국통신학회 주관 '2022년도 추계종합학술발표회'와 '2023년도 동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수상했다.시상식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 '2023년도 한국통신학회 동계종합학술발표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1300명 이상의 국내외 연구자들이 참석해 ▲5G 네트워크 및 서비스 ▲5G/6G 무선통신 및 통신시스템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플랫폼 ▲SW ▲전파/위성 ▲메타버스 ▲블록체인 ▲VR/AR ▲지능형반도체 ▲양자컴퓨팅 ▲ICT융합 기술 등에서 8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우리 학교 AI융합네트워크학과 석사과정 성재협 학생(사진 왼쪽)이 '2023년도 한국통신학회 동계종합학술발표회 해동우수논문'에서 최우수상을, 전자공학과 박주하 학생(사진 오른쪽)이 '2022년도 한국통신학회 추계종합학술발표회 학부우수논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성재협 학생은 '네트워크 내 사용자 간에 상이하게 요구되는 트래픽 충족을 위한 전송률 분할 다중접속기술 기반 전송률 매칭 기법'이라는 논문(저자: 성재협, 이주환(서울대학교), 박주하, 신원재)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논문 지도는 전자공학과 신원재 교수가 맡았다.성재협 학생의 수상 논문에서는 최근 고속데이터 무선 어플리케이션의 발전에 따라 네트워크 내 사용자별로 상이하게 요구되는 데이터량을 만족시키기 위한 문제를 수학적으로 모델링하고 이를 위한 최적의 통신파라미터를 도출했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제안하는 기법이 네트워크 내 사용자들의 요구 데이터량 충족 측면에서 기존의 타 기술들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박주하 학생은 '군집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에서 비가시선 채널과 위상 불확실성에 강인한 협력 빔포밍'이라는 논문(저자: 박주하, 성재협, 신원재)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논문은 전자공학과 신원재 교수가 지도했다.수상 논문에서는 사용자 단말과 위성이 직접 통신할 시 발생하는 비가시선 채널의 영향과 채널 위상의 불확실성을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협력 전송 기법을 수학적으로 제안했다. 실험 결과를 통해 제안하는 기법이 기존 기법보다 에너지 효율성과 통신 신뢰성 측면 모두에서 우수함을 검증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수상자인 성재협 학생과 박주하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열정적 지도를 바탕으로 열심히 연구해 유의미한 결과를 얻은 것 같아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한국통신학회는 회원 약 26000여 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ICT학회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SCI급 등재 저널을 보유하고 있다. KCI 등재지인 한국통신학회 논문지에는 ▲통신이론 및 시스템 ▲네트워크 및 서비스 ▲융합기술 분야 등 분야에 연간 400여 편의 논문이 게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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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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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백종성 학생, '2022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김재욱·백종성 학생이 '2022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2월29일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대한민국 인재상'은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 창출 ▲배려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청년 우수 인재를 발굴해 지원하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 주최 사업이다. 지난 2001년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으로 시작해 2008년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개편된 이후 현재까지 2196명의 인재를 선발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국무총리상 1점이 신설됐으며 지원 가능 연령을 기존 만 29세에서 만 34세까지 확대해 보다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가진 대학생과 청년들을 대한민국 인재로 선발했다.우리 학교 기계공학과 김재욱 학생(사진 왼쪽)은 2022년 기계공학과 자동차특성화 특별전형으로 편입학한 학생으로, 평소 특허출원 및 발명 등에 관심이 많았다. 교내 발명동아리 '유레카' 활동을 통해 <자동차 비-배기계 배출가스 포집>에 대한 연구활동을 이어왔다. 그 결과 특허출원, 시제품제작, 해외 전시회 출품 등 성과를 거두었으며, '자동차산업을 선도할 미래 공학도로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라는 점을 인정받아 인재상을 수상했다.김재욱 학생은 "주어진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안되면 될 때까지'라는 정신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학적 해결책을 고민해왔기에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인재'로 성장해가겠다"고 말했다.우리 학교 미디어학과 백종성 학생(사진 오른쪽)은 소프트웨어학을 복수 전공한 학생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 공모전에 참가하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보였다.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하고 아주대학교 UbiLife Lab(지도교수: Teemu H. Laine) 학부생 인턴을 경험하면서 역량을 키워왔다. 백종성 학생은 '인공지능 분야 우수 개발자로서 범유행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하며 도전하는 인재'라는 점을 인정받아 인재상을 수상했다. 백종성 학생은 현재 한국투자증권에 합격해 입사한 상태다.백종성 학생은 "계속 공모전에 도전하며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모든 과정과 결과들을 이번 인재상을 통해 인정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매우 기쁘다"며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많은 인재분들과 함께 이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위 사진 설명 : 왼쪽부터 기계공학과 김재욱 학생, 미디어학과 백종성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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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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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시스템 안재상 학생, '도로경관디자인 대전(大展)'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안재상 학생이 '제11회 도로경관디자인 대전(大展)'에서 대학부 최우수상인 한국도로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도로경관디자인 대전(大展)'은 고객의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했다. 시상식은 지난 12월6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진행됐다. 공모 주제는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도로경관디자인 구현’으로, ▲모든 고속도로 시설 및 주변 경관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주제 공모’ ▲터널 유도표시등 픽토그램 등 6개 특정 주제에 대해 디자인하는 ‘지정주제 공모’ ▲아이디어 부문으로 진행됐다.안재상 학생은 졸음쉼터 시설물 디자인 부문에 ‘SKY Blue Lounge’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작품은 고속도로의 졸음쉼터의 질적 향상과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디자인되었다. 안재상 학생의 작품에서는 졸음쉼터에서 차량과 보행자 간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쉼터의 층간 분리와 더불어 보행자의 이동경로를 분리하는 구조를 제안했다. 또한 LED 방식의 주차선을 활용하여 야간의 주차공간 식별을 용이하게 했다.안재상 학생은 “졸음쉼터가 늘어나면서 졸음운전과 관련된 사고 발생은 줄었지만, 쉼터의 질적 향상과 쉼터 내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를 중점으로 디자인하여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안재상 학생의 ‘SKY Blue Lounge’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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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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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회 오토피아, '만도&HL클레무브 경진대회' 최우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소학회 Autopia 송당근팀이 '2022년 만도&HL클레무브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만도총괄사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년 만도&HL클레무브 자율주행 경진대회'는 지난 11월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진행됐다. 경진대회는 ▲도로교통공단 ▲만도 ▲HL클레무브 ▲한라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시상식은 9일에 만도글로벌R&D센터에서 열렸다.이번 경진대회는 ▲Pioneer Championship ▲Innovator Championship-AA(Ai Autonomous) Racer ▲Stride Championship 부문으로 진행됐다.우리 학교 송당근팀은 'Innovator Championship-AA(Ai Autonomous) Racer 1/10' 부문에 참가했다. 해당 부문에는 전국 대학생 23팀(65명)이 참가, ▲lane 검출 및 주행 미션 ▲신호등 인식 주행 능력 ▲표지판 주행 능력을 포함한 7개의 미션을 수행하여 주행 취득점수를 합산해 최대 점수로 순위를 결정했다.Autipia 송당근팀은 ▲박종범(전자18) ▲정하연(전자19) ▲곽진우(전자18) 학생으로 구성됐다.송당근 팀장 전자공학과 박종범 학생은 "경쟁이 치열했지만 열심히 노력했다"며 "만도, 한라대 관계자분들과 혁신공유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Autopia는 미래자동차 분야 경진대회 및 프로젝트 참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AI모빌리티공학과 소속 소학회이다.한편 우리 학교는 지난 2021년 교육부가 주관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미래자동차 분야에 선정되었으며, 혁신공유단이 해당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혁신공유단은 ▲미래자동차 연계전공 운영 ▲미래자동차 관련 동아리(소학회) 지원 등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 및 스마트 모빌리티 관련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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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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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동아리 '맞추다', <G-HOP 대학창업연합 경진대회>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창업동아리팀 '맞추다'가 <G-HOP 대학창업연합 경진대회>에서 기술사업화 부문 대상인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에 열린 <G-HOP 대학창업연합 경진대회>는 아주대를 비롯한 경기남부지역 10개 대학(수원대, 수원과학대, 연성대, 오산대, 장안대, 한경대, 한국복지대, 협성대, 평택대)이 연합하여 주최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기업의 성장과 전문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주대를 비롯한 10개 대학은 각각 교내 창업경진대회를 개최, 우승팀을 선발하여 <G-HOP 대학창업연합 경진대회>에 출전시켰다. 이번 대회는 ▲기술사업화 ▲창업아이템 2개 부문으로 진행됐고 총 12개 팀이 참가했다. 기술사업화 부문 대상은 아주대 '맞추다'팀이, 창업아이템 부문 대상은 한국복지대 '핸드아이'팀이 차지했다. 수상팀은 부상으로 150만원을 받았다.아주대학교 대표로 출전한 '맞추다'의 아이템은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다.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는 수험생의 문제풀이 데이터 분석에 AI기술을 적용, 디지털화를 통해 합격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자 하는 수험생 개인 맞춤형 서비스다. '맞추다'는 아주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으로 ▲이윤규(소프트웨어17) ▲김정훈(소프트웨어17) ▲이주영(사이버보안18) ▲박정주(경영16) 학생으로 구성됐다. 지도는 소프트웨어학과 윤대균 교수가 맡고 있다.'맞추다' 팀장 소프트웨어학과 이윤규 학생은 "수험생에게 진짜 필요한 공부만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 된 맞춤형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시장 수요에 빠르게 응용된 기술 서비스로 대응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큰 포부를 밝혔다. '맞추다'는 최근 출판사와의 제휴를 통해 빠른 종목 확장성까지 보여주고있다.김상인 LINC 3.0 사업단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아주대는 대학 창업자가 대학의 핵심 연구자산을 적극 활용하고 성공적인 사업화를 이루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4차 산업 분야에 적합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 고부가가치 창출 성과까지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지난 2021년 LINC+ 사업 지원을 받아 시작한 창업동아리 '맞추다'는 2022년 현재 LINC 3.0 창업동아리 소속으로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다. 동시에 창업진흥원의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등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사업을 성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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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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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대학원 인공지능학과 학생팀, '2022 SW인재페스티벌'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수학과·대학원 인공지능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성장통'팀이 '2022 SW인재페스티벌'에서 기업상을 수상했다. '2022 SW인재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소프트웨어중심대학협의회의 주최·주관으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SW인재페스티벌'은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과 대학교육의 성과 확산을 통해 대국민 ▲소프트웨어교육 신뢰 확보 ▲소프트웨어가치 창출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인재를 넘어 글로벌 리더로" 라는 주제로, 소프트웨어중심대학 44개교 및 약 100여개 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전시관(홍보입시/우수작품) ▲공동채용관 ▲기업관 등이 운영됐다. 우리 학교 '성장통'팀은 수학과▲윤기웅(17) ▲최형준(17) ▲최윤석(19) ▲최아림(19) 학생과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조우연 학생으로 구성됐다.'성장통'팀은 <골연령을 이용한 성장관리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기업상을 수상했다. <골연령을 이용한 성장관리 프로젝트>는 CNN을 기반으로 학습된 모델이 골 연령을 자동으로 측정해서 골 연령 검사 결과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쉽게 보관·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한 내용이다.'성장통'의 팀장 윤기웅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비전공자도 SW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했고, 디지털전환시대를 이끌어 갈 SW·AI인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IITP)가 주관하는 정부지원사업이다.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의 사업 목표는 '초지능 초연결 초실감 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인재 양성'으로 ▲소프트웨어전공 ▲융합 ▲기초 ▲산학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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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학생들, '2022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화학과 학생들이 ‘2022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2022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지난 11월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 라마다프라자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가 주최하고 ▲H2KOREA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이 후원, 산업계 및 학계 관계자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2022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수소의 ▲생산 ▲저장 ▲이용 ▲안정 등 9개의 일반세션을 포함해 ▲수소선박 ▲연료전지 ▲수소 모빌리티 ▲수소 인프라 및 안전 등 41개의 공개 세션과 6개의 비공개 세션을 열었다. 구두발표 260편과 포스터발표 250편, 총 510편이 진행됐다.이번 학술대회에 우리 학교 <수소연료전지 창의융합형 인력양성사업단> 교수들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튜토리얼을 개설해 ▲광화학적 수소생산 기술 입문(아주대학교 에너지시스템학과 유성주 교수) ▲수전해 기초 이론 및 이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미래에너지융합학과 조원철 교수)를 발표했다.튜토리얼에서는 수소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위해 개론부터 응용(광촉매를 위한 수소생산 및 수전해를 위한 수소생산)의 내용으로 진행, ▲아주대 ▲중앙대 ▲과학기술대 ▲경희대 ▲포항공대 학생들과 관련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포스터 발표 부문 수상자는 우리 학교 ▲박준서(화학13) ▲김현진(화학18) 학생이다.박준서 학생은 ‘백금 촉매를 이용한 태양광 수소 생산’이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에서는 전기 없이 햇빛만을 이용해 물에서 청정 수소를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신개념 촉매를 개발하고 그 원리를 과학적으로 밝혀 실험으로 증명했다. 지도는 유성주 교수(화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가 맡았다. 박준서 학생은 "이번 연구는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그린수소 생산에 관한 것으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값 비싼 백금 사용량을 최소한으로 하면서 최고 수준의 효율을 갖는 촉매를 연구개발한 것“이라며 "연구팀과 후속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결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김현진 학생은 ‘NHC-전이금속 촉매를 이용한 글리세롤에서의 수소 생산’이라는 제목으로 발표, 지도는 장혜영 교수(화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가 맡았다. 이 논문에서는 글리세롤로부터 높은 TON(Turnover Number)값의 lactate로의 전환 및 탈수소화 반응을 통한 다량의 수소 가스를 얻어내 화석연료 없이 수소를 생산해냈다. 김현진 학생은 "학부생으로서 꾸준히 수소 관련 실험을 하고 데이터를 해석하고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였다"며 "앞으로 바이오매스 물질과 촉매반응이 친환경적으로 많이 응용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아주대 <수소연료전지 창의융합형 인력양성사업단>은 ‘2022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 7월부터 오는 2025년 2월까지 수소연료전지 분야 혁신 인재 양성에 나서고있다. 인력양성사업단은 ▲중앙대 ▲서울과학기술대와 컨소시엄을 이뤄 이 사업에 참여중이다.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사업’은 산업·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한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해당 분야의 대학 체질 개선과 특성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14개 분야에서 교육부와 관계 부처가 공동 운영한다. 수소연료전지 분야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도한다. # 위 사진 설명 : 왼쪽부터 박준서 학생, 김현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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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동아리 '맞추다', <다올 벤처 챌린지 2022>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창업동아리팀 '맞추다'가 <다올 벤처 챌린지(DAOL Venture Challenge) 2022>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맞추다'는 사업화 지원금 1000만원을 확보했다.<다올 벤처 챌린지(DAOL Venture Challenge) 2022>는 다올금융그룹(구 KTB)과 벤처기업협회의 공동주관으로 지난 11월29일 열렸다. <다올 벤처 챌린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한 다올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대회에는 62개 대학, 총 137팀이 지원, 아이디어 발표 및 질의 응답을 통한 심사로 진행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스파크랩 김유진 대표,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 등 업계 벤처투자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창업동아리 '맞추다'는 LINC 3.0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 아이템을 사업화해가고 있다. '자격증 에듀테크 서비스'는 학습시장에서 기존의 학습방식을 디지털화하고 AI 기술을 적용하여 수험생의 효율적인 학습을 돕고 합격기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출판업계 ‘한솔 아카데미’에서 사업 제휴를 받아 콘텐츠 제휴 계약을 체결하는 등 우수성을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실질적인 매출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다.'맞추다'(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는 ▲이윤규(소프트웨어17 ) ▲김정훈(소프트웨어17) ▲이주영(사이버보안18) ▲박정주(경영16) 학생들로 구성됐다. 지도는 소프트웨어학과 윤대균 교수가 맡고 있다.'맞추다'의 대표 이윤규 학생은 "소설, 문학 e-book 시장과 달리 문제집 시장은 완전한 디지털화를 이루지 못했다. '맞추다'가 문제집의 완전 디지털화를 완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존 학습시장과 힘을 합쳐 수험생들이 더욱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교육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2021년 LINC+ 사업 지원을 받아 시작한 창업동아리 '맞추다'는 2022년 현재 LINC 3.0 창업동아리 소속으로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다. 동시에 창업진흥원의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등 정부지원사업을 수혜받으며 사업을 성장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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