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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1
- 작성자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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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
- 작성자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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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7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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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서형탁 교수 연구팀이 새로운 반도체 증착 공정과 소재 기술을 이용하여 연산과 비메모리 기능이 통합된 PIM 소자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 비휘발성 플래시 메모리보다 빠른 처리 속도·낮은 에너지 소모뿐만 아니라 인공지능형 신호처리가 가능하여 반도체 집적회로 분야에 차세대 PIM 소자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형탁 교수(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연구팀은 초저전력·초고속 연산 기능과 비휘발성 메모리 기능, 학습 및 기억강화 등 인간 뇌 모방 인공지능형 특성까지 구현한 ‘산화-환원 반응형 리독스 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기존 실리콘 집적회로 공정과 호환되는 고품질 금속산화물 증착 신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연구 내용은 ‘근접 산화 방식에 의한 금속산화물 리독스 트랜지스터 기반 초고속 인메모리 소자’ (Ultrahigh-speed In-memory Electronics Enabled by Proximity Oxidation Evolved Metal Oxide Redox Transistor)’라는 제목으로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스(Advanced Materials, IF=30.849)〉 5월호 권두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는 아주대 에너지시스템학과 모히트 쿠마 교수(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제1저자로, 아주대학교 대학원 김운정(사진 오른쪽)·이왕곤 학생(사진 왼쪽)이 공저자로 참여했다.PIM(Process-in-Memory)은 뇌의 신경회로를 모사해 메모리와 프로세서를 통합한 신개념 반도체로 미래 반도체 핵심기술이다. 현재 반도체 집적회로는 메모리와 프로세서가 분리되어 데이터를 처리하는 ‘폰노이만 아키텍쳐’ 방식을 이용한다.그러나 최근 인공지능 컴퓨팅과 빅데이터 처리를 위해 메모리와 프로세서 간 데이터 전달량이 증가함에 따라 처리속도가 한계에 이르는 ‘폰노이만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메모리와 프로세서를 통합해 빠른 연산처리 속도와 전력 소모량도 아낄 수 있는 PIM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이러한 PIM 소자를 구현하기 위해 반도체 제조사들은 기존 실리콘 집적회로 소재와 공정을 기반으로 회로 구조적인 변화를 시도함과 동시에 실리콘 소재에서 탈피해 멤리지스터와 멤트랜지스터와 같은 신소자를 이용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그러나 PIM 기술이 목표로 하는 저전력· 고속스위칭·스위칭 신뢰성을 모두 확보한 기술은 아직 요원한 상태이다. 특히 학습 및 기억강화·약화 등 인공지능형 연산 기능까지 동시달성한 결과는 보고되지 않았다.연구팀은 이산화티타늄(TiO2)에 주목했다. 이산화티타늄은 차세대 비메모리 후보군인 저항성 메모리(Resistive Switching RAM)의 채널 소재로, 가격이 저렴하고 공정이 쉬우며 박막화가 용이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 활발히 연구됐다. 하지만 메모리 특성 발현을 위한 결정화와 조성 및 결함을 위한 정밀한 제어 과정에서 미세 결정립 배향 불균일성과 조성 불균일성, 박막 표면 거칠기 악화로 인해 나노스케일에서 소자 동작 신뢰성이 크게 저하되어 메모리 상용화에 실패했다.연구팀은 ‘근접 증착 공정’이라는 신공정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고온 결정 성장 시 균일하면서도 결정 방향이 횡 방향으로 완벽히 정렬된 이산화티타늄 반도체 박막을 (1nm = 10의 9제곱 분의 1 m)채널 두께에서 달성하고 3극 트랜지스터 소자와 연산이 가능한 논리 연산 게이트를 개발했다.그림1: 개발된 TiO2 채널의 전자현미경 사진 (두께 6 nm)그림2: 트랜지스터의 메모리 및 연산 출력값 예시그림3: 개발 PIM소자 기반 OR 연산 게이트 개념도 및 논리 연산표개발된 트랜지스터는 40나노초(nsec)에서 쓰기 및 읽기 동작이 가능하고, on·off의 비율은 10의 5제곱 이상이며, 스위칭 반복성(Endurance)은 10의 8제곱, 비휘발성(데이터 저장시간)은 10년으로 현재의 플래시 메모리 성능을 능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NOT·AND·OR 등 연산 기능을 다치 레벨로 구현하여 PIM의 필수 특성을 모두 확인했다. 또한 데이터 쓰기 과정에서 펄스 스위칭 에너지는 10의 14제곱 분의 1 줄로 인간 뇌의 뉴론 스파이크 보다 낮은 펄스 에너지로 비휘발성 정보의 강화 및 약화 등 인공지능기능을 최저 전력 수준에서 달성했다.서형탁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기존에 널리 연구되었으나 상용화되지 못한 소재를 혁신적인 공정기술을 활용해 초고속·초저전력으로 기존 집적회로에 통합 가능한 비휘발성 PIM 소자를 개발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확보된 특성을 회로 수준에서 나노미터 소자들의 어레이에서도 달성하고 동시에 인공지능형 컴퓨팅에 적합한 회로 개발 연구를 타 연구자들과 협업하여 상용화를 목표로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기본·중견 기초연구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PIM인공지능반도체 핵심기술개발 사업 수행을 통해 후속 고도화 연구를 진행 중이다.<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 표지논문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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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5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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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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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1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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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우리 학교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교수들을 선정해 격려하는 ‘2021년 연구우수교수’ 시상식이 열렸다. 24일 오전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행사는 김현정 연구정보처장(기계공학과)의 사회로 ▲부문별 시상 ▲총장 축사 ▲수상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인용(Citation) ▲영향력 지수(IF) ▲국제협력(International)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인용(Citation) 부문은 국제분야와 국내분야로 시상했다. 국제분야 평가는 논문 질적 평가요소인 FWCI(상대적 피인용지수, SCOPUS DB기준) 상위 1% 이내 논문, 국내분야는 피인용수 합계 상위 5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국제분야는 ▲강대식 교수(기계공학과) ▲박익모 교수(전자공학과), 국내분야는 ▲김은하 교수(심리학과) ▲신효정 교수(교육대학원) ▲고호경 교수(교육대학원)가 대표로 수상했다.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IF)를 기준으로 하는 IF 30이상 부문은 전임 교수가 제1저자나 교신저자로 논문을 등재한 실적 중 해당 저널의 영향력 지수가 30 이상인 경우에 시상한다. 이 부문에서는 ▲박성준 교수(전자공학과) ▲김성환 교수(물리학과) ▲서형탁 교수(신소재공학과) ▲쿠마 모히트 교수(신소재공학과)가 수상했다. 한편 영향력 지수 부문에서는 JCR 기준 IF 백분위 5%, 10%, 25%이내(이공계열), 10%와 25% 이내(인문사회계열)로 나누어 해당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공계 수상자는 116명, 인문사회계 수상자는 9명이다. 영향력 지수 부문에서 이공계는 ▲이제찬 교수(환경안전공학과) ▲서형탁 교수(신소재공학과) ▲류학기 교수(신소재공학과) ▲김종현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가 대표로 수상했고, 인문사회 계열은 ▲강주영 교수(e-비즈니스학과) ▲김재현 교수(경영학과) ▲유재인 교수(금융공학과)가 대표로 수상했다. 국제협력 부문은 FWCI 1.5 이상의 우수한 국제협력 논문을 가장 많이 게재한 5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이제찬 교수(환경안전공학과) ▲서형탁 교수(신소재공학과) ▲손태식 교수(사이버보안학과)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마지막으로 ‘올해의 연구자상(Ajou Top Researcher)’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의 연구자상은 분야별 시상금 합계금액이 가장 많은 교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제찬 교수(환경안전공학과)가 선정됐다. 이제찬 교수는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제찬 교수의 연구실에는 '2021 올해의 연구자(Ajou Top Researcher)' 현판이 설치된다. 최기주 총장은 축사를 통해 “총장 이전에 연구자로서 연구 과정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종류의 불편함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며 “이런 부분들을 계속 이야기하고 말해준다면 이를 고치고 발전시켜 우수한 연구 성과 뿐만 아니라 아주대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2021학년도 올해의 연구자상(Ajou Top Researcher) 이제찬 교수><인용(Citation) 부문 신효정 교수, 김은하 교수, 최기주 총장, 고호경 교수, 박익모 교수, 강대식 교수><IF 부문 김성환 교수, 쿠마 모히트 교수, 최기주 총장, 서형탁 교수, 박성준 교수><IF 부문(이공계) 서형탁 교수, 이제찬 교수, 최기주 총장, 김종현 교수, 류학기 교수><IF 부문(인문계) 김재현 교수, 최기주 총장, 유재인 교수, 강주영 교수><International 부문 이제찬 교수, 최기주 총장, 손태식 교수, 서형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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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9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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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7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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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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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국토교통부 주관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프로젝트 도로교통 분야에 선정됐다. 이에 석박사 학위과정을 신설하고 관련 분야 융∙복합 전문 인력 양성에 적극 나선다.국토교통부의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통산업으로 여겨지던 국토교통 산업에 미래 핵심기술인 DNA(Data, Network, AI) 분야를 접목, 고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 첫 지원대학으로 아주대와 인천대, 한국항공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도로교통 분야에서, 인천대는 물류 분야에서, 한국항공대는 항공 분야에서 융∙복합 연구 인력 양성에 나선다. 사업 기간은 2022년 5월부터 2027년 말까지 5년 8개월, 정부 지원금은 총 61억4000만원이다. 우리 학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우리 대학이 주관기관을 맡았고 공동기관으로 KAIST와 ㈜노타, ㈜이엠지가 함께 한다. ㈜노타는 교통 분야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며, ㈜이엠지는 지능형 교통체계 플랫폼 개발을 전문으로 한다. 우리 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내년 모빌리티 융∙복합 대학원(가칭)을 신설할 계획이다. 내년에 학부과정에 신설되는 AI모빌리티공학과 그리고 교통시스템공학과,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수학과, e비즈니스학과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연계 대학원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교는 앞으로 ▲DNA+도로교통+인문사회 등 전공 간 융합 과목 ▲기본∙코어∙융합∙실무 계층별 교과 과정 ▲기업 수요에 기반을 둔 산학협력 프로젝트 과목 개발에 나선다. 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 지식 공유 체계 개발과 ▲기술 사업화를 위한 원샷 지원 시스템 구축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동 참여 대학 및 기업들과 ▲융합 교육과정 설계 ▲연구개발 과제 공동 수행 ▲기술사업화 지원 등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스마트 시티, 드론 등 융복합을 통한 국토교통 신산업 성장에 발 맞추어 산학 수요 맞춤형 고급 연구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며 2023년 2개 대학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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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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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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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9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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