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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AI융합네트워크학과 대학원생들과 소프트웨어학과 학부생으로 구성된 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SK텔레콤이 후원하는 '정보통신기술 도전잇기(챌린지) 2022' 대회에서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대학ICT연구센터를 비롯한 연구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석·박사생들의 협업, 경쟁, 공유의 장으로 마련된 행사로 올해는 'New World Explorer, Hyper Digital Era'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국 28개 대학에서 81개팀 228명이 참여해 전공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구체화 하는 과정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지난 8월 말까지 참가팀 접수와 안내 교육, 그리고 3주 간의 팀 활동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관련 전문가들의 지도와 지원으로 아이디어를 다듬어, 가시적 결과물로 만들어냈다. 지난 23일 예선 평가에서 통과한 15개 팀이 결선이 진출, 최종 10개의 수상팀이 선정됐다. 우리 학교 학생들은 '산채비빔밥'이라는 팀명으로 참여해 최종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SK텔레콤 대표이사상을 수상한 '산채비빔밥'팀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이 팀의 구성원은 대학원 AI융합네트워크학과 김진수(석사과정), 박지웅(박사과정) 학생과 학부 소프트웨어학과 장우성 학생이다. 지도는 고영배 교수(소프트웨어학과)가 맡았다. 이 팀은 'UWB 기반 객체측위 기술 접목 스포츠 리플레잉'을 테마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초광대역(UWB)기술을 활용하여 위치정보를 2D 및 3D로 나타내, 스포츠 코칭 및 판독을 보조하는 기술이다. '산채비빔밥'팀이 제안한 기술은 기존 센서들의 한계로 여겨졌던 여러 부분을 해결한 것으로▲실내에서 위치 데이터 획득이 어렵고 ▲데이터를 획득하더라도 해당 데이터를 가시적으로 보여주기 어려우며 ▲센서가 부착된 장비 가격이 매우 높게 형성되었다는 부분을 대폭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은 아이스하키, 검도 등의 스포츠 종목에 적용되어 선수들의 움직임을 재현할 수 있어, 코칭과 판독 데이터로서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채비빔밥'팀은 해당 기술이 재난 현장의 인명구조 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스포츠 시장에서의 확장성도 타진할 예정이다. 수상 팀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우리 학교 대학원 AI융합네트워크학과는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통신 6G분야를 선도할 석·박사급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우리 학교는 지난 2020년 교육부의 4단계 두뇌 한국(BK21) 차세대 통신분야에서 ‘차세대 초지능 네트워크 융합 교육연구단’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 수상한 학생들은 우리 학교가 2018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학ICT연구센터사업 'MR-IoT융합 기반의 재난대응 인공지능 응용기술’ 과제(노병희 소프트웨어학과 교수)에 참여하고 있다. # 사진 설명 - 수상자들의 단체 사진. 사진 오른쪽 첫번째부터 우리 학교 장우성 학생, 김진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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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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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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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빅데이터 융합 연구로 '디지털 인문학' 시대 개척우리 학교 인문대학 인문과학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 ‘2022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디지털 데이터 기반의 조선시대 지배 엘리트에 대한 연구에 나선다. 사학과를 비롯한 인문대학 교수진과 빅데이터·통계 분야의 이공계 교수진이 함께 참여한다. 인문대학 인문과학연구소(소장 김종식 사학과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2022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신규 선정되어 최대 6년간 사업비 2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은 인문사회 분야 연구소의 특성화·전문화를 통해 연구 거점을 육성하고 우수 학술 연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주대 인문대학 인문과학연구소는 ‘디지털역사학의 정립과 확산 – 생애주기 역사 데이터 기반 조선시대 지배 엘리트의 연망 연구를 기반으로’라는 주제로 순수학문연구형 부문 지원 기관에 최종 선정됐다. 연망이란 개인의 성장 및 생애를 추동하는 사회 조건으로서 인간 관계망을 말하며, 이를 통해 조선시대 권력 집단, 더 나아가 당대 사회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우리 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내의 디지털역사연구센터가 주도한다. 디지털역사연구센터는 디지털화된 역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선시대 지배 엘리트의 양상에 대한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분석을 시도한다. 사학과 이상국(연구 책임)·김종식·한상우 교수와 금융공학과 유재인 교수가 이번 연구에 참여한다. 통계적 모델링 분석을 담당하는 유재인 교수 이외에도 데이터, 전산, 시각화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예홍진 사이버보안학과 교수, 신현정 산업공학과 교수, 이경원 미디어학과 교수, 박만규 불어불문학과 교수가 연구 자문을 맡는다.연구팀은 디지털 역사 데이터를 통해 조선시대 엘리트 계층의 출생, 이동, 관리로서의 경력 등을 기반으로 이들의 혈연, 지연과 학연 등을 아우르는 정치사회적 네트워크를 분석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조선시대 유력 가문들의 정치사회적 배경과 역할 ▲정치 구도와 정국의 전개 양상 ▲척신 세력의 형성 과정 ▲조선시대 지배 엘리트의 사회 이동성 추이 등이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한국 사회 엘리트의 기원과 그 유지 메커니즘을 규명하고자 한다.연구 자료는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에서 제공하는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비변사등록> 등 관찬 사료와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에서 제공하는 <단성호적>과 <대구호적> 데이터, 그리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왕실 족보 <선원록> 및 안동 권씨·문화 류씨 등 유력 가문의 족보 데이터다. 연구팀은 이러한 조선시대 지배 엘리트의 생애주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애주기 데이터셋(HAVNet, Historical Archives Visualization Net) 구축에도 나선다. 이를 기반으로 통합 연구 플랫폼을 개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연구자들도 연구를 이어갈 수 있는 협력 체제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사학과 학부 및 대학원, 그리고 아주대가 참여 중인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의 데이터인문 연계과정과 함께 진행한다. 연구 책임을 맡은 이상국 사학과 교수는 “2000년을 전후해 한국사 자료의 디지털화 작업을 통해 한국사 빅데이터가 구축되었다”며 “단어 하나하나를 분석하고 행간의 의미를 탐구하는 전통적 연구방법론으로는 디지털화된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아주대 인문과학연구소 디지털역사연구센터는 그동안 역사학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 ‘디지털역사학’ 연구 방법론을 개발해 왔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디지털역사학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다른 인문학 분야로 확산하여, 디지털 시대 인문학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대 인문과학연구소는 인문학 기반의 통섭적이고 융·복합적인 연구를 위해 지난 1986년 설립됐다. 인문과학연구소 내 디지털역사연구센터는 2016년 설립된 이후 역사학과 빅데이터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역사학’ 분야를 창출·확장해왔다. ▲한국연구재단 학제간융합연구사업(2015-2020) ▲서울시 성북구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사업(2018)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문화대전사업(2020-2021) 등이 디지털역사연구센터가 참여해온 연구 프로젝트다. # 위 사진 - ‘2022년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아주대 연구진. 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재인 금융공학과 교수, 한상우 사학과 교수, 이상국 사학과 교수(연구책임자), 김종식 사학과 교수아주대 인문과학연구소 내 디지털역사연구센터가 수행해온 연구 가운데 하나인, 조선 전기 족보(안동권씨성화보) 자료와 동일 시기 <조선왕조실록>에서 정의된 권력 집단에 대한 분석이다. 족보 기록의 데이터와,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그 중 일부 인물의 정치적 성향에 대한 데이터를 준지도 학습(Semi-Supervised Learning)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총 1589명의 정치적 성향을 추론해냈다. 위 그림에서는 1589명의 정치적 성향을 혈연 관계 정보만을 이용해 두 집단으로 구분했는데, 그 신뢰도는 0.62이다. 혈연 관계 이외에 학연 및 지연 관계 정보를 더 수집할 경우, 그 신뢰도를 더 높일 수 있다.(출처: Dong-gi Lee, Sangkuk Lee, Myungjun Kim, Hyunjung Shin, 2018, “Historical Inference based on Semi-Supervised Learning,” Expert Systems with Applications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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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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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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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기계공학과 소학회 <소금쟁이> 소속 학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2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22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은 ‘디지털 오픈 이노베이션’을 부제로, 현재 상용화되지 않은 DNA(Data, Network-5G, AI)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참가 대상은 예비 창업자(팀)와 중소∙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9회차로 예선 심사와 아이디어 고도화 작업을 거쳐, 본선과 결선으로 수상 팀을 가렸다. 총 154개팀이 참가해 7개팀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8월31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렸다. 우리 학교 기계공학과 학생들은 '실시간 객체인식 기반 시각장애인용 웨어러블 보행 보조 기기’를 주제로 우수상을 받았다.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팀원은 최한빈(기계 18), 노태헌(기계 18), 박현우(기계 18), 김범진(기계 19), 박수연(기계 20), 이현준(기계 22) 모두 6명으로, 모두 기계공학과 소학회 <소금쟁이> 소속이다. 학생들은 ‘YOLO V5’ 를 사용하여 장애물을 학습시키고, 물체의 유형과 거리를 인식할 뿐만 아니라 신호등의 점등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는 웨어러블 보행 보조 기기를 개발했다. 이 기기는 인식한 것을 바탕으로 보행자에게 진동 신호를 주어 시각장애인이 보다 안전하게 보행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이번 대회 수상팀들에게는 국제모바일기술박람회(MWC)를 비롯한 국내외 ICT 전시회 참가 기회가 제공되며, 실질적인 사업화 네트워킹과 해외 진출도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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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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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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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의 2022년도 하반기 '중견 연구자 지원사업'에 우리 학교 7인의 연구자가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창의성 높은 개인 연구를 지원하여 우수한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리더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자는 강대식(기계공학과, 제일 위 사진 왼쪽 두번째), 장일한(건설시스템공학과), 황원준(소프트웨어학과), 강엽(의과대학), 은정우(의과대학), 함석진(의과대학), 박선아(의과대학) 교수다. 강대식 교수는 '날갯짓 비행체의 날개 스트레인 감각 정보 기반 자율 주행 연구'를 수행한다. 곡예 비행이 불가능한 상용 드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잠자리의 날개 기관에 영감을 받아, 날갯짓을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강화학습 기반 비행체 제어 시스템을 제안하겠다는 목표다. 기존의 고정익, 회전익 방식과 달리 날갯짓 기반의 드론 컨트롤은 유체의 움직임에 실시간으로 대응해야 하므로 고민감도 센서와 고인성 유연 전극, 날개 형태에 적합한 구동기 개발이 필요하다. 강 교수팀은 5년간 총 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장일한 교수는 '저탄소·지속가능한 국토 이용과 기후변화 관련 지반재해 저감을 위한 차세대 융합-생물학적 지반보강 기술 개발'을 주제로 3년6개월 동안 6억83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됐다. 장 교수는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 저탄소 지반보강 위해 생체고분자인 바이오폴리머(biopolymer)와 미생물 기반 탄산염 고결 기술을 융합한 핵심원천기술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건설분야에서 시멘트 사용과 관련 탄소발자국을 줄임으로써 미래 친환경·지속가능한 문명의 번영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황원준 교수는 '환경 변화 실시간 적응성 향상을 위한 영상 기반 복수 지식 전이 모델 학습 개발 및 응용'을 주제로 연구한다. 다양한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적응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복수 지식 전이 모델 학습을 개발할 예정. 주간 주행 모델을 학습한 무인자동차가 야간 주행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사례 중 하나다. 이를 위해서는 자율주행을 위한 영상 세그멘테이션과 물체 검출 기술 적용이 필요하며, 이번 연구를 통해 ▲환경 변화에 강인한 데이터 증강 ▲복수 지식 기반 적응 모델 학습 ▲레이블 불완전성 해결을 위한 딥러닝 모델 개발을 진행한다. 황 교수팀이 지원받는 연구비는 앞으로 4년동안 3억3000만원이다. 한편 이번 사업에 선정된 의과대학 연구진은 ▲강엽 - 박테리아 유래 NADH oxidase 유전자 발현을 이용한 비알코올성지방간병의 예방 및 치료 ▲은정우 - 세포밖 소포체 기반 간암 혈액 비번역RNA마커 검증 및 치료용 타겟 전달 시스템 개발 ▲함석진 - 쥐 폐장을 이용한 체외폐관류 중 폐흉막을 통한 폐부종 개선 ▲박선아 - 타우병증 연관 콜레스테롤 대사이상 규명 및 이의 선택적 제어를 통한 치료 전략 발굴 연구에 나선다.한편 올 상반기 한국연구재단 선정 '중견 연구자 지원사업'에는 우리 학교 24인의 연구자가 선정되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중견 연구자 지원사업' 참여 연구자를 선정하며, 연구자 별로 연간 5000만원~4억원 상당을 지원한다.<건설시스템공학과 장일한 교수와 학생들><소프트웨어학과 황원준 교수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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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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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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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최기주 총장이 '총장, 동문·유력인사와의 만남'의 일환으로 동문기업인 엘에이티를 방문했다.엘에이티는 공장자동화 설계,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로 우리 학교 김흥환 동문(아주대 축구부 후원회장, 경영대학원 33대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위 사진 오른쪽)이 대표를 맡고 있는 기업이다.지난 8월31일 최기주 총장과 성민제 경영대학원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을 비롯한 우리 학교 관계자들은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엘에이티를 방문했다. 김흥환 동문은 경영대학원 석사 59기 졸업생으로 아주대 축구부 후원회장, 경영대학원 총동문회 수석부회장, 아경장학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이날 김흥환 동문은 '개교 50주년 기념사업기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했다. 김 동문은 이번 기부를 포함하여 그동안 축구부 후원기금, 의료원 발전기금 등에 총 1억6천만원을 쾌척했다. 총장은 김 동문에게 '아주 리더스 클럽' 임명패와 예우품을 전달하였다.김흥환 대표는 "개교 50주년을 계기로 아주대가 세계 수준의 대학으로 도약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최기주 총장은 앞으로도 동문 기업과 유력인사를 직접 방문해 교류하고, '개교 50주년'을 비롯한 우리 학교의 여러 현안과 교육 철학·목표 등을 알릴 예정이다.<아주리더스클럽 감사패를 전달하는 최기주 총장, 오른쪽이 김흥환 동문><왼쪽부터 이석원 대학발전팀장, 성민제 경영대학원장, 김흥환 (주)엘에이티 대표이사, 최기주 총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 최진구 비서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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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7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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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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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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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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