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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주가족 송년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내년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마중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동문, 교직원, 학생과 지역 주민 80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2022 아주가족 송년의 밤’은 16일 저녁 연암관 로비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사전 행사로 ▲아주가족 교류의 장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함께 인사를 나누고 다과를 함께 했다. 본 행사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총장 인사말 ▲총동문회장 인사말 ▲외빈 축사 그리고 ▲아주인상 시상 ▲발전기금 전달로 이어졌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박광온 국회의원이 참석한 외빈을 대표해 축사했다. 아주인상은 아주대와 아주대의료원, 총동문회에서 각각 수상자를 냈다. 아주대학교에서 ▲김경일 교수(심리) ▲김흥식 교수(행정) ▲방승진 교수(수학) ▲정은경 교수(다산학부대학) ▲홍성광 교수(다산학부대학) ▲이동렬 센터장(국제교육센터) ▲안영찬 팀장(산학지원팀) ▲김시천 계장(시설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주대학교의료원에서는 ▲김세중 교수(의학) ▲백은주 교수(의학) ▲이은소 교수(의학) ▲박진희 교수(간호) ▲허문희 팀장(간호본부) ▲임지영 팀장(감염관리실) ▲이필오 기사장(진단건사의학과)이 수상했다. 동문 가운데에는 경영인상 부분에 ▲채교석 ㈜두두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박석기 프리테크㈜ 대표이사 전문인상 부문에 ▲양승철 법무법인 해담 대표변호사 ▲김태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사무처장, 공로상에 ▲장현우 오피스디포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아주인상 특별공로상에는 우리 대학 축구부를 이끌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이룬 하석주 축구부 감독(경영 86)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리 학교 축구부는 지난 8월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태백산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인 선문대를 1대0으로 꺾고 우승했다. 올해 우리 학교 축구부는 지난 7월 열린 ‘1,2학년 축구대회’에서 3위에 오른 데 이어 U리그1 제2권역에서도 13승2무1패를 기록하며 권역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최기주 총장은 “지난 50년 동안 아주가 이뤄온 발전과 성과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그동안 하나의 장르를 만들어 온 아주가, 이제 또 다른 50년을 통해 ‘세계일가’의 일원으로 굳건하게 서게 될 것을 확신하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최중원 총동문회장은 “어제에 대한 감사와, 미래에 대한 부탁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아주 후배들이 사회에 나서 당당히 나아갈 수 있는 ‘깡’을 가지기를 바라며, 그 후배들의 첫걸음에 많은 동문 선배들이 응원과 격려를 보내달라”고 전했다. 이날 총동문회는 10억원의 개교 50주년 기념기금 기부를 약정, 최중원 총동문회장이 최기주 총장에게 약정서를 전달했다. 한편 이후 문화 행사로 공연이 이어졌다. 가수 변진섭, 전유나, 이은미, 김범수가 초대가수로 함께 했다. 아주가족들과 함께 한 기념촬영에서 최기주 총장(사진 오른쪽)과 최중원 총동문회장(사진 왼쪽)사진 위 - 아주인상을 받은 김경일 교수, 방승진 교수, 최기주 총장, 홍성광 교수, 정은경 교수 / 사진 아래 - 아주인상을 받은김세중 교수, 백은주 교수, 최기주 총장, 박진희 교수, 이은소 교수사진 위 - 아주인상을 받은 김시천 계장, 최기주 총장, 이동렬 센터장, 안영찬 팀장 / 사진 아래 - 임지영 팀장, 최기주 총장, 허문희 팀장, 이필오 기사장아주인상을 받은 아주 동문들 - 사진 왼쪽부터 박석기 동문, 채교석 동문, 최중원 총동문회장, 장현우 동문, 김태균 동문, 양승철 동문특별공로상을 받은 아주대 축구부 하석주 감독과 김병찬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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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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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5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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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게임 제작사 쿡앱스의 공동 창업자 박성민·김태은 동문이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쿡앱스를 창업해 연매출 500억원 이상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박성민 동문(쿡앱스 대표, 컴퓨터공학 00)과 김태은 동문(쿡앱스 운영이사, 컴퓨터공학 02)은 지난 12일 학교를 방문했다. 최기주 총장과 강경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장우진 미디어학과 학과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이 함께 자리해 환담을 나눴다. 최기주 총장은 ‘아주 리더스 클럽’ 임명패를 박성민·김태은 동문에게 전달했다. 이후 후배들과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됐다. 율곡관 혁신공유라운지에서 두 동문과 최기주 총장, 재학생 14명이 대화를 나눴다. 미디어학과, 소프트웨어학과, 국방디지털융합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참석해 ▲게임·소프트웨어 업종의 전망 ▲회사 운영 경험담과 ▲‘재미’에 대한 철학과 견해 등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았다. 박성민·김태은 동문은 지난 2010년 캐주얼 게임 제작사 쿡앱스(CookApps)를 창업했다. 아주대에 재학 중이던 2007년, 3학년 2학기 수업 과제로 시도했던 ‘페이스북 앱 만들기’가 창업의 계기가 됐다. 함께 여러 앱을 만들어 보며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다, 졸업과 함께 창업에 나섰다. 쿡앱스의 미션은 'CookApps for Fun'이다. 게임을 만드는 사람과 하는 사람이 모두 재미있어야 한다는 신념이 담겨 있다. 두 창업자는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전 세계 200개국에서 하루 200만명 이상이 즐기는 게임을 만들어왔다. 쿡앱스가 제작한 대표적 게임은 Modern City, AFK Dungeon, Sunny house 등이 있다. 쿡앱스는 2021년 매출액 529억원, 영업이익163억원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421억원, 영업이익은 120억원이다.박성민·김태은 동문은 "실패를 하면서 깨달음을 얻었고, 그 실패들을 바탕으로 오늘의 쿡앱스가 가능했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부분에서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며 "일단 게임개발자로 진로를 정했다면, 주변의 동료들과 함께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우고 힘을 합쳐 빠르게 시장에 뛰어드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사진 왼쪽부터 조경숙 본부장, 장우진 학과장, 김태은 동문, 최기주 총장, 박성민 동문, 강경란 학장># [아주인사이트 2021 여름호] 아주의 선배 창업가를 만나다- 창업의 길, 기업인의 길 박성민 쿡앱스 대표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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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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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캠퍼스 인프라 개선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캠퍼스 내 구성원의 편의를 증진하고, 내년 개교 50주년을 맞아 환경을 정비하는 작업의 일환이다. 먼저 신축 건물 혜강관(종합실험동, 사진 위)이 지난 9월 준공됐다. 혜강관은 후속 실내 공사를 진행한 뒤 1~2월 본격 입주를 시작한다. 혜강관은 연면적 약 4000평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7층의 건물로 실험실과 교수 연구실, 강의실로 구성된다. 이 건물은 약학관 뒤의 부지에 위치하고 있다. 첨단분야 신설학과인 지능형반도체공학과와 AI모빌리티공학과를 비롯해 환경안전공학과, 응용화학생명공학과, 약학과가 함께 활용한다. 1~2월 이전이 완료되면 내년 봄학기부터 본격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건물의 명칭인 ‘혜강관’은 입주 예정 학과들의 특성을 따라 조선시대 실학자이자 과학사상가인 최한기의 호에서 따왔다. 최한기는 서양 자연과학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전통적인 기론(氣論)을 융합해 새로운 철학을 정립한 인물이다. 주요 저서로는 서양의학, 물리학과 화학을 다룬 ‘신기천험(身機踐驗)’이 있다.캠퍼스 진입로에 대한 아스팔트 도로 재포장도 진행됐다. 정문에서 원천관까지, 도서관에서 율곡관-홍재관에 이르는 도로에 대한 공사다. 이 공사는 지난 11월20일부터 2주 간 이어졌다. 도로면 노화로 인한 표면 손상에 따라, 교내 이동 차량의 안전 및 주행 편의성 확보를 위해 진행된 공사다. 해당 공사는 앞으로 연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팔달관 북측 외벽 도장공사도 진행됐다. 팔달관 후면의 오염된 외벽을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세부적으로는 발코니의 바닥면 방수 공사를 통해 누수를 막고, 외벽 오염 원인을 제거한 뒤 도장하는 작업이 이어졌다. 해당 공사는 지난 10월부터 약 2달에 걸쳐 이뤄졌다.한편 기숙사식당동 1층의 기숙사식당 인테리어 공사도 이어지고 있다. 내년 1월 내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며, 이후 식당 운영을 시작한다. 식당 운영사는 삼성웰스토리로 선정됐고, 배식형 식사 뿐 아니라 테이크아웃형 식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외벽 공사가 완료된 팔달관 후면과, 도로 재포장이 완료된 중앙도서관 앞 진입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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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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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9시 뉴스(2022. 12.14) 파란학기제 보도 바로가기 온라인 헌혈증서·휴대용 번호판 인식기…도전하는 대학생들# 파란학기 소개 영상 보기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 Just face it! feat.memudworks2022학년도 2학기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가 14일 오후 율곡관 로비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성과발표회는 파란학기제 참여한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에는 43개팀 19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스스로 설계한 과제로 이번 2학기 도전에 나섰다.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 행사는 ▲1부 성과물 전시 및 소개 ▲2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1부는 각 팀별 포스터와 결과물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에게 이를 소개 및 설명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2부 시상식에서는 훌륭한 뱃사공상을 비롯한 8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시상식 사회는 파란학기에 참가했던 황수정 학생(Triple t(feat.F)이 맡았다. 이번 학기 영예의 훌륭한 뱃사공상에는 꾸리스탈 팀이 선정됐다. 꾸리스탈 팀은 ‘주차면 관제 영상 AI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참여했다. 훌륭한 뱃사공상 팀에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그밖에도 ▲황금실패상- THE FUTURE, 오동통 ▲Zero to One상 - (where)about ▲내일의주인공상 - FI.NAL ▲터닝포인트상 – 블러드체인 ▲파일럿상 - 2PM, MU:SEUM ▲이노베이터상 – 어바웃 ▲시선집중상(특별상) – (where)about, THE FUTURE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기주 총장과 장우진 대학교육혁신원장, 황원복 대학교육혁신원 운영팀장이 시상을 맡았다. 이번 학기 파란학기 도전과제로는 ▲반려동물 건강 기록 및 맞춤 상품 추천 서비스 '펫탈로그 Petalog’(핑크덤벨) ▲수원 행궁동 지역 정체성이 담긴 폰트 ‘행궁체’ 제작 ▲소상공인 제휴 플랫폼 이용 아주대 상권 활성화(아리) ▲미래자동차 인터페이스 제작 및 프로토타이핑(THE FUTURE) ▲블록체인 기반 전자헌혈증 플랫폼 - P:LOW(블러드체인) 등이 수행됐다.‘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은 스스로 제안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고 학점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우리 학교가 지난 2016년 도입했다. 학교의 상징색인 파란(아주블루)색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자신의 틀)을 깬다라는 ‘파란(破卵)’과 이런 시도를 통해 사회에 신선한 ‘파란(波瀾)’을 일으키자는 뜻도 담았다.파란학기제는 학생이 스스로 제안하는 학생설계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며 이를 성실히 잘 수행한 경우 3~18학점의 정규 학점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인문, 문화·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과제를 설계할 수 있고 학교나 교수가 제안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이를 수정해 신청할 수도 있다. 2016년 1학기부터 2022년 2학기까지 14학기 동안 총 371개팀, 141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교는 2019년부터는 ‘파란학기-extreme’을, 2021년부터는 ‘파란학기-MOOC’를 도입해 학생들의 도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파란학기-extreme’은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해결 방법을 모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파란학기-MOOC’로는 글로벌 대학들이 제공하는 온라인 공개 수업 가운데 선택, 스스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학점을 받을 수 있다. '파란학기제'를 통해 본인의 관심 분야에서 도전에 나서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창업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웹드라마 제작사 <밤부네트워크>, 패션 소품 제작사 <쎄쥬씨>, 통합 이모티콘 솔루션 제작사 <이모틱박스>, 영상 콘텐츠 제작사 <메머드웍스> 등이 파란학기의 도전을 바탕으로 창업해,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회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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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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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7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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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LINC 3.0 사업단이 숙명여대 LINC 3.0 사업단과 공동으로 ‘2022 기업협업센터 R&BD 기술매칭페어’를 열었다. 대학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기업협업센터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기술매칭페어’는 바이오·헬스 및 에너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개최됐다. 두 대학과 관련 기업에서 9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의 융복합 기업협업센터(ICC) 산하의 7개 분과 협의체 중 켐바이오메디신 협의체와 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시스템 협의체 주관으로 마련됐다. 숙명여대에서는 바이오헬스 ICC와 환경에너지 ICC가 참여했다.행사는 두 대학의 LINC 3.0 사업과 기업협업센터(ICC) 소개로 시작해 ▲ICC 대표기술 발표 및 현장 기술상담 ▲사업화 기관 지원사업 소개 ▲바이오·제약 분야 대학 기술사업화 전략 전문가 특강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도 함께 참여했다. 특히 사업화 기관 중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 4개 기관은 아주대·숙명여대 산학협력단과 공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개 기관은 이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대학발(發) 기술사업화 활성화 및 산학협력 선도모델의 창출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김상인 우리 학교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와 협약 체결이 앞으로 LINC 3.0 사업 참여 기관 간의 공유·협업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주대 역시 이러한 노력이 앞으로 기업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우리 학교는 지난 3년 동안 단독으로 진행했던 기술매칭페어를 올해 처음으로 숙명여대와 공동 개최했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LINC 3.0사업의 주요 추진 전략인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사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서다.두 대학은 앞으로도 각각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상호협력을 통해 인력양성부터 기술사업화까지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를 함께 만들어나갈 예정이다.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대학의 강점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산업 분야와 연계하여 ▲켐바이오메디신(바이오·헬스케어) ▲ACES모빌리티(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신재생 에너지(신재생 에너지) ▲AI·반도체 융합(AI·빅데이터) 4개의 융복합 기업협업센터(ICC)를 구축했다. 또한 4개 기업협업센터 산하에 총 7개 분과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켐바이오메디신 ▲첨단의료바이오 ▲스마트 에너지 ▲탄소-제로 신재생 에너지시스템 ▲ACES모빌리티 ▲첨단반도체응용 ▲AI·SW 분야다. 이 협의체들은 산학 협력 기반 공동 연구 및 기술사업화, 산업체 수요에 기반을 둔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 등 여러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 아주대 LINC 3.0 사업단 : 아주대는 지난 4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되어 참여하고 있다. 아주대 LINC 3.0 사업단은 ‘미래산업 창출 산학연 상생 생태계 AJOU TECH-VERSE 구현’을 위해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혁신 ▲신산업 기반 융복합 교육과정 운영 ▲특화 분야 기업협업센터(ICC)를 통한 브랜드 창출 ▲공유 협업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사진 설명 : 사진 왼쪽부터 박귀남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본부장, 임진석 경기테크노파크 본부장, 김상인 아주대 산학협력단장, 오중산 숙명여대 산학협력단장, 김대철 기술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장,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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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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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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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그룹 회장인 강진모 동문이 학교를 방문해 후배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IT업종에 관한 전망, 미래의 IT산업에 대한 철학과 견해 등에 대한 이야기가 자유롭게 오갔다.강진모 동문(물리 88)은 지난 21일 학교를 방문, 최기주 총장과 환담을 나눴다. 우리 학교에서는 최상돈 대학원장, 김승주 자연대학장, 이상운 물리학과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도 함께 자리했다. 최기주 총장은 ‘아주 리더스 클럽’ 임명패를 강진모 동문에게 전달했다.강진모 동문은 2005년 설립된 아이티센그룹의 회장을 맡고 있다. 아이티센은 2014년 코스닥 상장했으며, 2020년 쌍용정보통신(주)를 인수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IT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 학교 물리학과 88학번인 강 동문은 1994년 다우기술에 입사했다. 1996년도 창업 이후 IMF사태의 여파로 1년 여 만에 사업을 중단했지만, 그 이후 열림기술이라는 셋톱박스 전문회사에서 신사업을 맡았다. 3년 만에 300억원의 매출을 하는 부서로 크게 성장시키면서 독립의 기틀을 마련해 2005년 아이티센을 설립했다.강 동문과 후배들과의 만남의 자리는 율곡관 혁신공유라운지에 마련됐다. 강진모 동문은 물리학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에 재학 중인 우리 학교 학생들 20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학생들은 ▲대학 시절의 경험과 진로 설계 ▲IT 산업에 대한 미래와 전망, 철학 등에 대해 질문했다.강진모 회장은 “사업이든 세상일이든 예상이 되지 않을 때 가장 어렵고 두렵다"며 "청년들이 불확실한 내일은 두려워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나 뜻하는 바가 있다면 용기를 내어 오늘 한걸음 나아가고 과감하게 선택해야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사진 왼쪽이 <아이티센그룹> 회장 강진모 동문, 오른쪽이 최기주 총장 # 아주대 계간 소식지 <아주인사이트> 2020 봄호 [괴짜같은진짜] 강진모 회장 인터뷰 바로가기 "4년 장학생 입학... 궁금한 게 많아 날려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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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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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3년 개교 50주년을 앞둔 우리 학교가 ‘기부 캠페인’을 런칭했다. 개교 50주년을 기점으로,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우리 학교 대학발전본부는 ‘개교 50주년 기부 캠페인’으로 세 종류의 캠페인을 런칭, 기금 모금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ai 융복합 장학기금 ▲AU50 첨단 융복합관 건립기금 ▲중앙도서관 리모델링기금이다.‘ai 융복합 장학기금’은 선도적이며 혁신적인 교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해당 기금은 학생들이 전공의 벽을 너머 융합하고 연결하는 ‘디지털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활용된다. 대학발전본부는 해당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하는 기부자들의 사진이나 이름을 활용해 ‘아주 50주년 기념 도네이션 기념물(AJOU 50th WALL, 가칭)’을 구축할 계획이다. 사진 전송을 통한 참여를 기반으로 기부 챌린지와 릴레이 기부 캠페인도 운영한다. ‘AU50 첨단 융복합관 건립기금’은 개교 50주년 기념관 건립의 마중물로 모금을 시작했다. 학교는 50주년 기념관은 디지털 러닝, 창의학습, 융복합 연구, 지역사회와의 연계가 가능한 새롭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기금으로 1000만원 이상 쾌척한 기부자의 경우, 신축 건물 공칭 명칭 부여를 통해 예우(예- OOO강의실, OOO컨퍼런스룸)한다.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금’은 아주대 중앙도서관 내의 복합학습공간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창의, 공유, 협력이 가능한 개인형 집중 열람실과 ▲그룹 스터디룸 조성 ▲냉난방 시스템 ▲집기 교체 등의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다.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기금’의 경우, 학생들이 사용하는 의자와 책상 등에 기부자 명패를 부착해 기부자의 뜻을 공유할 계획(100만원 이상 기부자)이다. 이번에 런칭한 ▲ai 융복합 장학기금 ▲AU50 첨단 융복합관 건립기금 ▲중앙도서관 리모델링기금 캠페인 기부자들의 경우 사진 또는 성명을 ‘아주 50주년 기념 도네이션 기념물(AJOU 50th WALL, 가칭)’에 반영한다. 기념물은 아주대 율곡관에 조성 예정이다. 조영호 개교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경영학과 명예교수)은 “개교 50주년은 아주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100년 역사를 창조하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아주대와 지역사회가 더불어 성장하여 세계 수준의 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는 오는 2023년 4월12일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세상의 A+가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미래 교육, 100년을 내다보는 혁신 대학으로 나아가고자 교육, 연구, 학생 등 전 영역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학교는 개교 50주년 마중물 행사로 오는 16일 ‘아주가족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아주 구성원들을 위한 이 행사는 아주가족 교류와 아주인상 시상, 공연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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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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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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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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