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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경인통일교육센터가 개최한 남북작가 특별전 <공감으로 하나되기, 예술로 경계를 허물다>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시는 5월22일부터 6월4일까지 경기 파주시 헤이리예술마을에서 개최됐다.이번 전시는 정전협정 70주년·통일교육주간을 맞아 관람객들이 예술을 매개로 통일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은 남북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돌아보고, 통일 미래를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관람객들은 ▲북한출신 작가 5인을 포함한 남북 작가 13인의 미술작품 30여 점 ▲관람객 체험형 캘리그래피 워크숍 ▲GIB 재즈트리오, 북한출신 연주가 이경 등의 특별공연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을 체험할 수 있었다.상설 전시에는 북한 출신 안수민, 코이, 안충국, 이혁, 전주영 작가 5인이 참여, 한국 사회에서의 적응, 고향의 기억 등 삶에서 느낀 감정들을 미술작품 속에 녹여냈다. 심리치료 현장에서 북한이탈주민들과 그림으로 소통하고 있는 남한의 신형미 작가도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전시에 참여한 코이 작가는“남북한 출신 작가들과 통일이라는 주제로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주최 측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음악회도 열렸다. GIB 재즈트리오와 보컬 김영미, 경기아트센터 클래식 공연팀, 북한 출신 기타연주가 이경이 라이브 공연에 참여했다. 캘리그래피 작가팀 백작은‘통일이음새’라는 통일 염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퍼포먼스를 선보인 백작 대표 강대연 작가는“남북한 분단의 간극을 좁히는 데 문화예술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남북한 작가들의 문화예술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번 전시에는 관람객 참여형 워크숍도 다양하게 운영됐다. ▲색채표현 ▲캘리그래피 ▲통일 교구재 체험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이 전시기간 내 주말에 진행됐다. 경인통일교육센터 한기호 연구교수는 “정전협정 70주년의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남북접경 도시 파주에서 열린 남북작가 특별전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남북작가 특별전 <공감으로 하나되기, 예술로 경계를 허물다>는 아주대 소속 아주통일연구소 주관. 통일부 통일교육원·파주시·헤이리예술마을의 후원으로 진행됐다.우리 학교는 아주통일연구소의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지난 2016년부터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로 통일부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에 참여해왔다. 통일부는 지난 2020년 경기·인천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경인통일교육센터로 센터를 확대 개편했고, 아주대는 지역통일센터 중 최대 규모인 이 센터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3년째 참여하고 있다. 우리 학교 경인통일교육센터는 ‘경인 지역 통일 교육의 연결자(Linker)’가 되겠다는 비전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을 주관해왔다.남북작가 특별전 <공감으로 하나되기, 예술로 경계를 허물다> 전시 작품들통일 염원 음악회 및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전경색채표현 워크숍에 참여 중인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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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9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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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1학기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 성과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파란학기에는 총 48개팀 205명의 학생이 참여해 직접 만든 프로그램으로 도전에 나섰다. 2023-1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는 9일 율곡관 로비 및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학기 파란학기 참가자들의 성과물을 공유하는 성과발표 전시가 율곡관 로비에 마련됐다. 시상식은 율곡관 대강당에서 아주가족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학기 파란학기에 참여한 김효진 학생이 시상식 사회를 맡았고 ▲김민규 대학교육혁신원장 인사말 ▲김경래 교무부총장 인사말과 시상이 이어졌다. 훌륭한 뱃사공상은 AI 기반 프로그램을 활용해 IL-2 프로틴 설계에 나선 파란정박이 팀이 수상했다. 훌륭한 뱃사공상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파란학기제 도전과제를 완성한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부상으로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황금실패상은 비접촉 살균 버튼을 개발한 엘리베이션 팀이, Zero to One상은 수술용 의료기기 설계와 신호 처리에 관한 연구를 한 유레카 팀이 받았다. 내일의 주인공상은 3D모델링과 딥페이크를 활용한 버추얼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주제로 도전한 V-Topia, 터닝포인트상은 아로마 브랜딩 비즈니스 모델 설계에 나선 순간 팀에게 주어졌다. 그 밖에도 ▲파일럿상 – 장우성여친구함(아주대 셔틀버스 서비스 개발) ▲이노베이터상 – 블루먼쇼(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시트콤 제작) ▲시선집중상 – 파이오비어(무역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 수제맥주 수출모델), 미야모야(현대인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3D 단편 애니메이션 제작)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학기 파란학기에 참가한 48개팀 205명의 학생들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한국 문화 가이드북 제작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감각적 공간 구축 ▲공포 장르 인터랙티브 게임 제작 및 스팀 출시 ▲유통기한 임박 식품 판매를 위한 플랫폼 제작 ▲아주대 내 축구 문화 확대를 위한 플랫폼 개발 ▲한국어 공개 GPT 모델 학습 등의 도전과제를 수행했다.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은 스스로 제안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고 학점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우리 학교가 지난 2016년 도입했다. 학교의 상징색인 파란(아주블루)색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자신의 틀)을 깬다라는 ‘파란(破卵)’과 이런 시도를 통해 사회에 신선한 ‘파란(波瀾)’을 일으키자는 뜻도 담았다.파란학기제는 학생이 스스로 제안하는 학생설계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며 이를 성실히 잘 수행한 경우 3~18학점의 정규 학점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인문, 문화·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과제를 설계할 수 있고 학교나 교수, 기업이 제안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이를 수정해 신청할 수도 있다. 2016년 1학기부터 2023년 1학기까지 15학기 동안 총 419개팀, 162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교는 2019년부터는 ‘파란학기-extreme’을, 2021년부터는 ‘파란학기-MOOC’를 도입해 학생들의 도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파란학기-extreme’은 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해결 방법을 모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파란학기-MOOC’로는 글로벌 대학들이 제공하는 온라인 공개 수업 가운데 선택, 스스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학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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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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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5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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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LINC 3.0 사업단과 창업지원단이 지난 8일 율곡관 로비와 대강당에서 ‘2023 AJOU Tech-Verse Edu Festa’를 개최했다.‘AJOU Tech-Verse’는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경계 없는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뜻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올 1학기 산학연 연계 교육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학생과 교수 등 교내 구성원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율곡관 로비에서는 캡스톤디자인 결과물에 대한 최종발표를 비롯해 ▲현장실습 수기·영상 공모전 입상작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작 등 다양한 산학협력 교육 성과물 전시가 진행됐다. 배지와 손거울 만들기 등 메이커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 부스도 운영됐다.전시에 이어 캡스톤디자인, 현장학습,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을 시상하는 ‘산학연교육 분야 우수학생 시상식’이 진행됐다.개회사에서 김상인 산학협력단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오늘 수상하는 모든 학생에게 축하를 전하며, 이번 학기의 도전이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과 더 큰 성취를 이어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우리 학교 LINC 3.0 사업단은 산학연이 협력하고 상생하는 ‘미래산업 창출 산학연 상생 생태계 AJOU TECH-VERSE 구현’을 위해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혁신 ▲신산업 기반 융복합 교육과정 운영 ▲특화 분야 기업협업센터(ICC)를 통한 브랜드 창출 ▲공유 협업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주요 부문 수상자 [제18회 현장실습 수기·영상 공모전]▲대상= 경영학과 강해원 ▲최우수상= 산업공학과 김현아, 영어영문학과 강두일, 영어영문학과 이현정 ▲우수상=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하정민, 불어불문학과 김신원, 화학공학과 조한철, 국방디지털융합학과 박재형 ▲장려상= 건축학과 김도원, 건축학과 이주용, 소프트웨어학과 이기현, 전자공학과 윤성보, 첨단신소재공학과 한수성, 화학공학과 권지예 [제16회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대상= Loaker-Bogie 초콜릿(최준혁, 허웅, 백지수, 장채원, 전수빈) ▲최우수상= Gaagle(신현도, 김경민), ▲우수상= 진지니(이예진, 김지민, 정제니퍼), 캡디마을방범대(이수행, 최승우, 반창현, 김준호, 서민하), 아쭈쟝(김지향, 주철현) ▲장려상= Black Shielder(김진수, 권형준, 김홍섭, 이영철, 김다솔, 정은아), 시리야 분석해조(김동현, 김현재, 이응창), 캡디리릭(안승민, 조영훈, 김노아, 현지용, 이승준, 이우성), PIRAS(박성환, 변선오), 5MG(신동엽, 이준희, 최한빈, 김동현, 방승빈)[2023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대상=Crewvation(조창익, 백민석, 기혜림, 전승석) ▲최우수상=더세이비어스(이새결, 이소연, 이은호, 이창훈, 정보경) ▲우수상=7면조(강민지, 곽완규, 박태원, 이상훈, 이정훈, 강유나), 피부야 내가 뭘 잘못했니?(정준호) ▲장려상=9e20e12(목정찬, 정현채, 최준영, 방병훈, 정지용, 김주찬), 말랑트립(김제윤, 백지원, 방지영, 조재환, 목대희, 진현준, 김유림, 김수민, 이서은, 유정민), 넛지(민정근, 호영준, 조성연, 서종현, 문찬호, 오동재)2023-1학기 산학연 연계 교육 성과 바로가기☞ https://lincplus.ajou.ac.kr/acot전시물 관람 중인 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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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3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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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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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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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 THE가 발표한 ‘2023 THE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에서 2년 연속 10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평가에 참여한 국내 대학 가운데에는 4위에 해당하는 순위다.THE(Times Higher Education)는 전 세계 112개국 1591개의 대학을 대상으로 한 ‘2023 THE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THE Impact Rankings 2023)’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평가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주요 기준으로 순위를 책정하고 있다. 평가는 UN이 2015년 발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달성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을 세부적으로 평가한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기준으로 ▲인간 ▲지구 ▲번영 ▲평화 ▲파트너십 5개 부문에서 17개 주 목표와 169개 세부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우리나라 교육부가 주관한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필수 제출항목으로 포함되는 등 대학의 사회적 역할 강화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 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 평가에서도 종합순위 101~200위권에 올랐다. 평가에 참여한 국내 대학 중에는 4위에 해당하는 순위로, 지난해 6위에 비해 2계단 상승한 결과다.종합순위는 17개 목표 중 ‘글로벌 파트너십(SDG17)’ 항목과 나머지 16개 목표 중 고득점 3개 부문의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산출한다. 우리 학교는 17개 목표 중 2개 부문에서 100위권 이내에 랭크됐다. 특히 ▲빈곤 종식(SDG1, 52위) ▲산업·혁신 인프라 구축(SDG9, 88위) ▲교육 수준 향상(SDG4, 101~200위권)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 그중 빈곤 종식(SDG1) 부문은 전 세계 52위를 기록, 대학이 속한 지역사회 및 세계적 빈곤 종식을 위한 프로그램과 정책 제안의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세계 101~200위권을 기록한 ▲불평등 해소(SDG10) 부문에서는 경희대, 경북대와 함께 국내 1위를 기록했다. 평가는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연구 ▲취약계층 직원/학생 모집 수준 ▲개도국 유학생 비율 등을 측정해 이뤄졌다. 우리 학교는 2020년부터 아주지속가능발전센터를 설치하고 대학발전계획의 일환으로 대학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주지속가능발전센터는 ▲‘지속가능발전리더 양성 교육과정’ 운영 ▲‘파란학기’ 연계형 사업 시행 ▲‘AJOU 지속가능발전보고서’ 발간 ▲‘AJOU ECO 챌린지’ 친환경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 인식 증대에 힘쓰고 있다. 또한 우리 학교는 올해 1학기부터 공과대학원 내 융합ESG학과를 신설, 공학을 기반으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가치를 실현해 나갈 수 있는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는 경제, 사회, 환경보존과 보편적 복지에 힘쓴 세계 대학들이 이름을 올렸다. 호주 웨스턴시드니대학이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대학 중에서는 연세대가 세계 14위에 자리했다. 이외에 경희대(42위), 경북대(42위)가 1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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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7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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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5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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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3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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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전자공학과 전력전자연구실과 LG전자의 우수 협력 연구실 현판식이 지난 31일 열렸다.율곡관에서 열린 이 날 현판식에는 우리 학교와 LG전자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LG전자에서 오재윤 전력전자/제어연구소장, 김상영 전문연구위원, 손준 책임연구원이 우리 학교에서는 이교범 전력전자연구실 지도교수(전자공학과), 김상인 산학협력단장, 허준석 산학협력부단장, 전자공학과 대학원생 및 학부생이 참석했다. 우리 학교 전자공학과 이교범 교수의 전력전자연구실은 인버터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LG전자의 우수 협력 연구실로 선정됐다.인버터는 직류형태의 전기를 제어 가능한 교류전기로 변환하는 장치로, 교류 전동기를 구동해야하는 에어콘, 청소기, 세탁기 등 가전제품과 전기자동차에 필수적인 요소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스템의 출력을 계통에 연결하여 전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이 날 행사에서는 LG전자 관계자들과 학생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LG전자의 인재상 ▲취업과 진로를 위해 대학 시절 준비했으면 하는 것 ▲전력전자/제어연구소의 구성 및 연구 분야 등에 대해 다양하게 질문했다. 이에 대해 김상영 전문연구위원 등 LG전자 관계자들은 전문가의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궁금증에 상세하게 답했다. LG전자 오재윤 전력전자/제어연구소장은 "아주대학교의 훌륭한 학생들이 산업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우리 학교 전자공학과 이교범 교수는 연구년 기간 동안 ▲LG전자(2015-2016) ▲LS Electric(2022)에서 기술고문으로 자문 활동을 수행한 바 있다. 이에 산학과제 및 연구원 교육 등과 관련해 기업들과 꾸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이교범 교수는 "우리 학교 전력전자연구실은 LG전자와 학생 교육∙진로 및 산학 협력에 있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전∙전기 자동차∙신재생 에너지 발전 및 에너지 저장장치 분야에서 선도적 연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이어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은 아주대학교가 그동안 구축해온 자산과 성과가 바로, 산업체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교육 및 연구라는 생각"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인력 배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왼쪽부터 LG전자 손준 책임연구원, 김상영 전문연구위원, 오재윤 전력전자/제어연구소장, 이교범 전력전자연구실 지도교수(전자공학과), 김상인 산학협력단장, 허준석 산학협력부단장 LG전자 관계자들과 학생들의 질의응답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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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1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6-01
- 9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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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9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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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4단계 두뇌한국21(BK21) 혁신인재양성사업 지능형반도체(시스템반도체 포함) 분야에 예비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바탕으로 학교는 지능형반도체 분야 석∙박사급 인력 양성에 본격 나선다.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9일 4단계 두뇌한국21(BK21) 혁신인재양성사업 지능형반도체(시스템반도체 포함) 추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지역 부문을 별도 평가해 각각 6개, 1개 대학을 선정했다. 아주대는 ‘지능형반도체센서 STAR 혁신인재 양성 교육연구단’이라는 명칭으로 전국 부문에서 선정됐다. 우리 학교 이외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연세대, 동국대, 숭실대가 전국 부문에서 경북대가 지역 부문에서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교육연구단은 연차 점검을 거쳐 오는 2027년 8월까지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비 지원을 받는다. 사업비 지원은 평균 5억원 내외이며, 해당 사업비는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교육과정 개발비, 국제화 경비, 연구활동∙산학협력 지원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우리 학교는 초연결-초지능 사회를 선도하는 지능형 반도체 센서 분야에서 교육∙연구∙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로, 혁신 인재 양성에 나선다. 연구단은 특히 ▲자기주도 맞춤형 전공 교육 강화 ▲교육연구단 내외 융합 공통 연구 확대 ▲지역 산업체 맞춤 개방형 산학협력 구축을 중점 전략으로 수립했다. 교육부는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을 통해 ▲미래인재 양성 사업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인재 양성사업은 기초∙응용과학과 인문사회 분야 대학원생을 지원하며,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AI∙드론∙빅데이터∙바이오헬스∙미래차 등 산업과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산업 분야 대학원생을 지원한다. 아주대는 지난해 정보통신대학 내에 지능형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고 올 1학기 첫 신입생을 모집했다. 지능형 반도체는 인공지능 연산에 필요한 소비전력과 시간, 비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빅데이터 분석과 사물 인터넷,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인공지능 서비스에 활용되며,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기술이다. 우리 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반도체 공정 및 소자 제작 실습을 할 수 있는 자체 클린룸과 회로설계 실습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실험 실습과 프로젝트 수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신설학과 소개&책추천]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지능형반도체공학과☞ [소개영상] 아주의 최첨단 학과, 세상의 '초첨단'이 됩니다- 지능형반도체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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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05-31
- 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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