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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센터 개소 위치 확인

우리학교 병원이 지난 4일 폐암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소한 폐암센터는 지난 1994년 병원 개원이후 유지되던 폐암치료팀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폐암센터 개소를 통해 폐암 의심환자가 초기진단을 받은 후, 1주일 이내에 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폐암 전문코디네이터를 두어 1:1 상담 및 치료전·후 집중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외래진료실은 주중 휴진일 없이 운영된다. 폐암센터는 ▲ 호흡기내과(황성철, 박광주, 신승수, 오윤정, 박주헌 교수) ▲ 흉부외과(최호, 이성수 교수) ▲ 종양혈액내과(최진혁, 강석윤 교수) ▲ 방사선종양학과(오영택 교수) ▲ 진단방사선과(박경주, 선주성 교수) ▲ 핵의학과(윤준기 교수) ▲ 병리과(이기범 교수)와 타 임상과 및 행정조직과의 협조진료체계를 바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초대 센터장인 황성철 교수(호흡기내과)는 개소식에서 "기존의 폐암치료팀이 수행하던 최소침습, 장기보존적 수술치료 및 광범위절제술 등 타 폐암센터와는 차별화된 진료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폐암센터의 개소를 통해 기존의 업무 효율을 보다 증진시킴으로써 증가하고 있는 지역 내 폐암환자의 치료성적과 진료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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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12-05
- 1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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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 교수, 대한통증학회 회장으로 취임 위치 확인

김찬 교수, 대한통증학회 회장으로 취임 김찬교수(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교실)가 제43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임기 2년의 제15대 대한통증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찬 교수는 1990~1991년에 신경통증 치료로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일본 도쿄 관동체신병원 통증클리닉에서 연수한 바 있으며, ▲ 국내 최초, 중재적 요법을 통한 신경차단술 도입, ▲ 세계 최초, 삼차신경통 환자에 알코올 신경차단술 시술 1,000례 돌파, ▲ 국내 최초, 다한증 환자에 교감신경 차단술 1,200례 성공 등 국내외 신경통증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한편, 김찬 교수는 이날 추계학술대회에서 "삼차신경통 환자에서 알코올 신경차단의 장기 추적 결과"란 제목의 논문으로 2006년 대한통증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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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12-05
- 1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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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강병수 외 2명, 발명경진대회 수상 위치 확인

우리학교 학생들이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주최로 열린 ‘경기남부지역 대학생 발명경진대회’에서 금상인 특허청장상과 동상인 경기안산지식재산센터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금상을 수상한 강병수(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 3), 황병연(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 3) 학생은 ‘RFID기술을 이용한 정보제공 시스템’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군은 수상작에 대해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있는 정보만을 얻을 수 있는 GPS(위성항법장치)방식과는 달리, 주변 정보를 담고 있는 RFID칩을 이용하여 차량사고 등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신할 수 있다”며 기존 시스템과의 차별성을 설명했다. ‘직선으로 쉽게 잘리는 칼’로 동상을 받은 우영욱(환경건설교통공학부 1) 학생도 “자가 없을 경우에도 다칠 위험 없이 직선으로 종이를 자를 수 있는 것이 이 발명의 특징”이라며 “이번 방학 중에 특허출원을 해 볼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이들은 모두 발명동아리 ‘유레카’의 회원으로서 매주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아이디어를 모아왔다. 특히 유레카는 이번 대회를 위해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한달 넘게 준비하였으며, 출품한 세 작품 중 두 작품이 선정되었다. 한편 우리학교 산학협력단에서는 특허출원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점을 감안하여 이번에 수상한 학생들에게 무료변리를 주선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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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12-05
- 1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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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전국단학기공대회 청년부 금상 받아 위치 확인

전국단학기공대회 청년부 금상 받아 김미솔(환경건설교통공학부 04) 학생 외 34명이 ‘제 2회 국민생활체육협의 회장기 전국단학기공대회’에서 청년부 금상을 수상하였다. 우리학교 교양강의 ‘단학의 원리와 실습(강사 김흥걸)’ 수강생인 이들은 대회당일 천부신공(천부경이라는 경전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기공)을 시연하였으며 동작, 호흡, 자세 및 숙련도에 대한 심사를 통해 청년부 1위에 해당하는 금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에 참가한 김미솔 학생(단학동아리 아주 Bnb 회장)은 “초기에는 수업 출석을 위해 마지못해 나오는 학우들이 많았으나, 대회 참가시기가 다가오면서 정규수업 외에 일주일에 4회씩 진행된 추가연습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학생들이 늘어났다”며 “이런 학우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단학의 원리와 실습’을 수강한 학생들은 ‘제 1회 국민생활체육협의회장기 전국단학기공대회’ 청년부 금상과 ‘제7회 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전국단학기공대회’ 청년부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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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12-05
- 1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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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필 학생, 정보통신부 장관상 받아 위치 확인

윤준필 학생, 정보통신부 장관상 받아윤준필(정치외교학 4) 학생이 속한 ‘IT DRUZYA’팀이 지난 11월 29일 열린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 귀국 보고대회’에서 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우수상을 받았다.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으로 선발되어 지난 7월부터 약 3주간 타지키스탄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IT DRUZYA’팀은 ‘한국문화 전파’ 및 ‘IT 정보화 격차해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활동에 참가한 80개 팀들의 봉사활동 성과 및 현지 호응도 심사를 통해 진행되었다. 팀장인 윤준필 학생과 3명의 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IT DRUZYA(IT와 친구를 뜻하는 러시아어 DRUZYA의 합성어)팀은 타지키스탄의 타직 제1국립대학교 학생들과 타직 제1국립방송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 우리학교 티셔츠 배포 및 홍보 동영상 상영 ▲ 마이크로 소프트사 등의 후원을 통한 IT 제품 지원 ▲ 한국 드라마 및 뮤직비디오 소개 ▲ 동영상 제작 프로그램인 프리미어 강의 등 다양한 문화 전파 및 IT 교육활동을 전개했다. 윤준필 학생(migjp21c@hanmail.net)은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 봉사활동이나 공모전 등 외부활동에 관한 학내 정보 시스템이 잘 갖추어진 다른 학교 학생들이 부러웠다”며 “우리학교 학생들이 내년 해외인터넷청년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2001년 175명이 20개국에 파견된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7번째를 맞는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은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정보화후발국가의 정보격차 해소 및 IT 강국 한국의 홍보를 위하여 마련한 해외 봉사 프로그램이다. 팀 활동 계획서 심사와 면접을 통해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에 선발되면 2박 3일간의 소양교육을 마친 후 약 3주간의 해외봉사활동을 펼치게 되며 이에 필요한 왕복항공권 및 체재경비 등을 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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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12-04
- 1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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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토종 아주인 美대학 교수되다 위치 확인

86학번 양의혁 동문 , Stevens Institute of Technology 부교수 우리학교 전자공학부 86학번인 양의혁 동문이 미국 뉴저지주에 있는 Stevens Institute of Technology 부교수가 되었다.양 동문은 석사와 박사과정도 우리학교에서 마친 뒤 미국 항공우주국 제트추진 실험실(NASA Jet Propulsion Laboratory) 선임연구원 및 태스크 매니저로 일하다가 지난 8월 대학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다.1870년 개교한 Stevens Institue of Technolog은 미국 대학의 평가로 유명한 ‘US News and World Report’가 미국 전체 대학을 5단계로 나눈 평가 중 2단계인 ‘more selective’群에 속하고 있다. 2단계 群에 속한 대학은 University of Texas-Austin, Stony Brook University, University of Minnesota 등이 있다. 학부생 1천780명에 대학원생 2천800명정도인 이 대학은 공학 및 기술교육(technology managment)으로는 세계최고의 대학으로 평가받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양 교수는 학부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양상식(아주대 전자공학부) 교수의 권유로 당시 우리나라에 막 소개된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 분야를 연구, MEMS 국내 1호박사가 되었다. 박사학위 취득 후 1996년 일본 동경대학교 산업과학 연구소 Fujita MEMS 그룹에 방문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Japan Society for the Promotion of Science＇에서 제공하는 fellowship 수여한 바 있다.그는 힘든 절차를 거쳐 1999년에 NASA에 입성한 뒤 2년 만에 정식연구원이 되었다. 양 교수는 NASA 재직시 홍보팀과 인터뷰에서 “난 한번도 내 능력의 한계를 지워본 적이 없다. 학부 때 성적이 좋지 않을 때도 그러했다. 자신의 한계를 규정짖지 말고 꿈을 크게 갖고 그 꿈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가 정해지면 포기하지 말라”고 후배들에게 당부했다.한편 양 교수는 최근 우리 학교와 Stevens Institue of Technolog와의 학생 교류 등의 협력의사를 타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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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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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PNA를 이용한 리보솜항생제개발 관련 특허 출원 위치 확인

PNA를 이용한 리보솜항생제개발 관련 특허 출원 -자연과학부 민철기 김한집 교수팀, 학부생도 참여 자연과학부 민철기, 김한집 교수팀이 지난 2년간 진행하고 있는 PNA(Peptide Nucleic Acid)를 이용한 리보솜항생제개발(ribosomal antibiotics)과 관련한 연구 활동이 지난 17일자 동아일보의 ‘DNA 빼다박은 인공유전자 PNA\' 기획기사에 소개되었다. 이 연구팀은 지난 8월에 이 연구와 관련하여 "항 박테리아 활성을 갖는 PNA 변이체 화합물, 그를 포함하는 박테리아 감염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비생물체를 소독하기 위한 조성물 미 비생물체를 소독하는 방법 (출원번호는 10-2006-0072692 )" 라는 제목으로 국내 특허를 출원하였다. 또한 지난 10월 미국 미생물학회에서 ‘A Novel Ribosomal Antibiotic: Peptide-Peptide Nucleic Acid (PNA) Utilizing the Conservative Sequences of Bacterial 16S Ribosomal RNA’이라는 제목으로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달말 국내 저널인 ‘생물정보학과 바이오시스템’에도 관련 논문이 게재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성과는 대장균의 유전자 중 생명유지에 필요한 단백질을 만드는 특정 부위에 PNA를 결합시킨 결과 단백질을 합성하지 못한 대장균이 죽는 것을 확인하는 실험결과이다. 지금까지 PNA를 이용해서 알려진 유전자를 겨냥하여 박테리아의 항균 효과를 보이는 연구는 발표된 적이 있으나, 아직까지 광범위한 박테리아에 효과를 보일 수 있는 공통적인 서열을 이용하여 항균 효과를 보이는 연구는 발표된 적이 없다. 리보솜 항생제란 단백질을 합성하는 리보솜의 기능을 저하시켜 생명유지에 필요한 단백질 합성기능을 저하 시켜 박테리아를 죽이는 항생제이다. 리보솜 항생제의 가장 큰 특징은 여러 개의 copy수가 존재하는 리보솜 유전자의 산물인 리보솜 RNA를 겨냥함으로써 박테리아가 점돌연변이로 인해 약물에 대한 내성을 가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는 대부분의 유전자가 한 개의 copy로 존재하지만 리보솜 유전자는 여러 개의 copy가 존재하여 박테리아가 리보솜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여러 개의 모든 copy에 모두 돌연변이가 일어나야 하는데 이렇게 될 확률은 극히 적기 때문이다. 이 연구팀은 255개의 종으로부터 얻은 16S rRNA서열정보 분석을 통해 높은 유사성을 보이는 보존적인 서열만을 골라 이 서열정보를 이용하여 PNA라는 antisense 물질을 이용하고 있다. 특히 이 연구팀에는 학부생 홍승표(자연과학부 4년), 김현창(자연과학부 4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PNA와 DNA의 결합에 있어서 열역학적인 정보를 토대로 16S rRNA의 공통적인 서열 중 대장균의 다른 유전자와는 상호작용을 하지 않고 16S rRNA에만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서열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들 새로운 서열정보를 가지고 PNA를 제작하여 대장균에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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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11-27
- 1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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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LG전자 부사장, 특강 가져 위치 확인

LG전자 부사장, 특강 가져 안승권 LG전자 부사장이 23일 원천관 대강당에서 ‘휴대폰 시장전망과 기술발전’을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이번 강좌는 공과대학이 진행한 ‘2006년 2학기 CEO 초청강좌’ 중 마지막 강연회였다.학생들의 높은 참여 속에 진행된 이번 강연회에서 안 부사장은 "전세계 휴대폰 시장 내 한국 제품 점유율이 약 20%에 이르고 있으며, 한국시장은 세계 휴대폰 기업들이 자사의 신규 기술을 시험하는 첨단 기술의 향연장이다"라고 한국 휴대폰 산업 전반에 대해 강의했다. 대표적인 휴대폰 성공 모델로 꼽히는 초콜릿폰 개발을 주도했던 안 부사장은 "기능 중심 경쟁 속에서 감성적 소구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된 초콜릿폰은 대량생산 직전, 외관 품질이 기대에 못미처 전 세계를 누비며 200여개의 외관 재질을 제품에 시도한 끝에 탄생 된 것이다"라며 개발과정의 어려움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강연회가 끝난 후 안 부사장은 "휴대폰에 얼마나 많은 하드웨어 부품과 프로그래밍 언어라인이 필요한가?"라고 질문하였으며 "약 450개의 부품과 3백 5십 만개의 프로그래밍 언어라인"이라고 답변한 전자공학부 학생에게 LG전자 최신휴대폰을 선물했다. 안 부사장(LG전자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 겸 부사장)은 휴대폰 개발분야 권위자인 동시에 조선일보가 선정한 ‘2006 차세대 리더 전문경영인’으로 뽑힌 인정받는 경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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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11-24
- 1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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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글로벌 챌린저, 우수상 받아 위치 확인

이원(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 4), 이종철(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 4), 김재환(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 3), 김아람(경영학부 2) 학생이 ‘LG 글로벌 챌린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5대 1의 경쟁을 뚫고 ‘LG 글로벌 챌린저’로 선발된 이원 학생외 3명이 지난 8월 약 2주간 MIT 연구소, Best Buy 등 미국의 유명대학과 기업을 방문하고 작성한 탐방보고서가 심사결과, 우수상으로 선정된 것이다. 탐방보고서(기술의 한계에 날개를 달아줄 차세대 블루오션, 감성공학)에서 이원 학생외 3명은 "LG가 미국시장 내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우위에 서기 위해서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고 전제한 후, 그 해답으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디자인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감성공학"을 제시하였다. ‘LG글로벌 챌린저’는 탐방계획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 대학(원)생들에게 해외 탐방 기회를 주고, 이들이 작성한 탐방보고서를 심사하여 우수 보고서 제출 팀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해외 탐방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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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11-24
- 14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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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대사, 21일 특강 가져 위치 확인

알렉산더 버시바우(Alexander Vershbow) 주한미국대사가 21일 우리 학교를 방문하여 ‘한미 경제관계(Korea-US Economic Relations)’를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학생 및 교직원들로 가득 찬 율곡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회에서 버시바우 대사는 ‘미국은 한국에게 두 번째로 큰 무역국가이며, 한국은 미국의 일곱 번째 규모의 무역국가로, 양국의 경제협력을 통해 소비자, 생산자 혹은 제 3의 입장으로 우리 모두는 이득을 얻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최근 추진 중인 FTA협상을 통해 한국은 50만명의 일자리 창출과 2%의 추가적인 경제성장률 등이 가능하다’며 FTA 체결 후 한미경제관계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연했다. 강연에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FTA체결로 인한 미국 기업들의 한국시장 독점의 수월성’, ‘미국과의 FTA체결 후, 멕시코가 겪고 있는 문제점이 한국에 재현될 가능성’ 등에 관한 학생들의 날카로운 질문들이 이어졌다.이날 행사는 ‘강연보다 한국 대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버시바우 대사의 요청에 따라 강연시간보다 질의응답시간을 길게 잡아 진행되었다. 알렉산더 버시바우 대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미국대사’와 ‘주러시아 미국대사’를 거쳐 지난 2005년 10월 14일부터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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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11-21
- 14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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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Dynamic Tomorrow, Ajou 이벤트 가져 위치 확인

올해부터 학교의 캐치프레이즈로 사용되고 있는 Dynamic Tomorrow, Ajou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지난주 학술제 기간중에 실시된 ‘다.투.아(Dynamic Tomorrow Ajou 앞글자) 삼행시 및 아주구호 공모전’을 시작으로 ‘다.투.아 사진공모전’, ‘2006 다.투.아 칭찬릴레이’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다.투.아 핸드폰 크리너를 배부하고 있다. 또한 주요 건물 내외부에 다.투.아 현수막과 포스터를 부착하였다. 김병관 대외협력처장은 “Dynamic Tomorrow, Ajou는 ‘다이나믹한 미래를 열어가는 아주와 아주인’이라는 의미로, 우리학교의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초기 작업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Dynamic Tomorrow, Ajou는 앞으로 우리학교의 홍보에 꾸준히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보팀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선구자상 앞 광장에서 실시한 ‘다.투.아’ 삼행시 및 아주구호 공모전에는 5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당선작은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다.투.아 사진 공모전’은 15일부터 30일까지, ‘2006 다.투.아 칭찬릴레이’는 11월 20일부터 12월 29일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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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11-15
- 1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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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유일한씨, 최우수논문상 수상 위치 확인

유일한씨, 최우수논문상 수상 유일한(대학원 건축공학과 박사과정)씨가 한국건설관리학회 2006년 학회상중 논문부문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건설기업 성과지표의 정량적 특성 분석(Analysis of Quantified Characteristics of the Performance Indicators for Construction Companies)’을 제목으로 하는 이번 논문에 대해 유씨는 “국내 최초로 건설기업의 전략적 성과관리를 위한 성과지표의 정량적인 특성과 인과관계 모형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 11일에 있었던 한국건설관리학회의 학술발표대회에서는 ‘건설 산업의 성과 및 정보화수준 평가를 위한 웹기반 시스템(Web-based Performance and Information Measurement System for the Construction Industry)’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계약·성과관리가 전공인 유 씨는 학부와 석사과정을 모두 아주대에서 마쳤다. 건축학부 건설관리연구실에 속해있으며, 박사과정 수료 후 현재 논문 심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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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6-11-14
- 1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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