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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대학이 사단법인 피코캐스트 포럼과 14일 피코캐스트(PicoCast) 기술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정보통신대학과 피코캐스트 포럼은 피코캐스트 연구센터 설립을 통한 공동연구 추진, 피코캐스트 기술 기반의 신규 사업화 및 인력 양성, 피코캐스트 기술 기반의 방송통신망 구축, 피코캐스트 기술 관련 기업체 지원, CoIP개념의 피코캐스트 기술의 U-Campus 구축 등의 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하였다. 서문호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적극적으로 피코캐스트 기술의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기술의 신규 사업화 및 인력양성 등의 활동을 실질적으로 함께 전개하는데 뜻을 모았다”면서 “이러한 협력 활동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우리나라가 다가올 유비쿼터스 시대를 이끄는 주역이 되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보통신대학은 그 동안 IPv6를 이용한 센서 네트워크(IP-USN)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수년간 피코캐스트 칩을 이용한 센서 네트워크 구축 기술을 연구해 왔다. 피코캐스트 포럼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피코캐스트 관련 산업의 활성을 목적으로 지난 2월 구성되었다. 피코캐스트 기술 교류 및 개발 지원, 장비 및 서비스 시장 창출을 위한 사업 지원, 관련 교육 및 세미나 지원, 산업 진흥을 위한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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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 작성자홍보팀
- 작성일20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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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 작성자홍보팀
- 작성일20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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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팀
- 작성일200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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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최영호
- 작성일200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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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오상탁
- 작성일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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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팀
- 작성일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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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팀
- 작성일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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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P, 세계 IT경진대회 1위 입상-MS 이매진컵대회 단편영화부문 1위 -게임 부문에서 ‘GOMZ’ 3위 입상 ‘이매진컵 2008’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했던 NEIP팀(미디어학부 안성란, 정일진, 추연준, 이성욱)과 GOMZ팀(정보및컴퓨터공학부 김동훈 참여)이 부문별로 1, 3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전 세계 학생들의 IT 경진대회 ‘이매진컵 2008’에서 NEIP팀은 단편영화 부문에서 멕시코와 캐나다 팀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게임 개발 부문에서 결승에 진출한 GOMZ팀(정보및컴퓨터공학부 김동훈 포함)은 브라질, 벨기에 팀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1개의 팀이 결승에 진출해 2위의 성적을 거뒀던 한국 대표팀은 올해 4개 분야에서 결승에 진출하고 2개 팀이 입상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 올해 대회는 ’기술이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라’라는 주제가 제시됐으며 프로젝트의 독창성, 혁신성, 발전가능성 및 프리젠테이션 능력 등 각 항목별 평가를 통해 순위가 가려졌다. NEIP팀은 대기오염을 없애줄 슈퍼맨을 기다리는 한 소년의 희망을 그린 단편영화 ‘빨간 망토(The Red Cloak)’를 제작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대회는 36시간 안에 새롭게 주어지는 주제로 작품을 기획하고 촬영, 편집,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캔을 재활용하는 과정과 의미에 대한 내용을 코믹하게 표현한 작품 ‘캔(CAN)’으로 당당히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심사위원단은 “환경 친화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였다.”라고 평가하였다. 올해 처음 신설된 게임 개발 분야에서 3위에 입상한 GOMZ팀은 오염된 지구를 떠나 우주에 살게 된 인간들이 클린건을 이용해 지구와 똑같은 큐브의 환경을 정화하는 액션 게임 ‘클린업’을 한국적 요소를 가미해 선보였다. 지난 3일 개막된 ’이매진컵’ 대회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003년부터 전 세계 16세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IT 기술 경진대회이다. 올해 대회 예선에는 전 세계 120개국에서 20만8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61개국 370명의 학생들이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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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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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 선발돼 파견 이준범(전자공학부 03), 안제헌(전자공학부 03), 이나현(사회과학부 04), 박혜경(인문학부 04)으로 구성된 ‘WE CAN DO IT’팀과 오환(정보및컴퓨터공학부 06)학생이 포함된 ‘하라쇼!’팀, 한철규(정보및컴퓨터공학부 03)학생이 포함된 ‘Pointers’등 3팀이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에 선발되어 파견된다. ‘WE CAN DO IT’팀은 인도네시아로, ‘하라쇼’팀은 카자흐스탄으로, ‘Pointers’팀은 캄보디아로 파견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해 진행하는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은 정보화 개발도상국 40여 개국에 IT교육과 한국어 교육, 한국문화 교육 등을 방학동안 진행하는 것이다. 4명이 팀을 이뤄 봉사계획서를 제출하면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파견팀을 선발한다. 아시아, 태평양, 구소련방(CIS권), 동유럽, 중동, 중남미 및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파견되며 항공권, 체재비, IT장비 등 한 팀당 2천 200여만 원의 지원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평균 경쟁률이 5:1을 넘는다. 호주 해외 인턴십 파견 학생들이 모여 만든 ‘WE CAN DO IT’팀은 다른 팀들과 달리 유일하게 우리학교 학생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팀장을 맡고 있는 이준범 학생은 “IT 또는 외국어 전공교수님과 함께 팀을 구성하거나 현지 외국인 학생들과 구성한 팀도 많았지만 내실 있게 준비한 덕분에 그 팀들과 경쟁해서 선발될 수 있었다. 준비한 커리큘럼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체육교육 과정을 준비해 아주대학교와 대한민국을 홍보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두 번째로 해외인터넷청년봉사단으로 선발되었다는 오환 학생은 “2006년 진행했던 봉사활동에 아쉬움이 남아 지난 3월부터 팀을 꾸려 준비해 선발되었다. 국제정보격차 해소에 대한민국이 중심에 서있고 그 중요한 일에 참여하고 있다는 자긍심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돌아오겠다.”라고 말했다. 오 군은 봉사활동을 끝낸 후 해외봉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히기도 했다. 캄보디아에 파견되는 한철규 학생은 “지난 학기 IT집중교육을 수강하면서 전공분야 능력이 많이 향상되었고, 덕분에 IT활용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캄보디아 수도인 프놈펜에서 공무원과 교사 대상 IT교육을 실시한다. 민간외교사절단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군의 팀은 봉사활동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캄보디아 현지 방송국을 통해 방영하고 캄보디아 인사들을 만나 대한민국 홍보를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학생처에서는 파견되는 학생들에게 필기구 등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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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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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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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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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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