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ou News 게시판목록 | 아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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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관 김종원, 국제 환경올림피아드 수상 위치 확인

박종관(환경건설교통공학부 4), 김종원(환경건설교통공학부 3) 학생이 ‘제 8회 국제 환경올림피아드’에서 각 각 2등과 3등을 차지하였다. ‘국제 환경올림피아드’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환경공학과가 개최하는 국내의 유일한 환경올림피아드로 올해는 국내외 이공계 대학생 60여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환경공학일반, 물리, 화학, 미생물, 유체역학 중 두 과목을 선택하여 시험을 본 후 3등까지 순위를 매겨 수상한다. 박종관 학생은 “환경공학전공 친구들과 스터디를 하며 준비를 하였고 권정환 교수님께서도 열성적으로 지도를 해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좋은 성적을 거둬 정말 기쁘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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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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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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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 여행사진공모전 금상 수상 위치 확인

이종훈(사회과학부 3)학생이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런던소경_#.1’이라는 제목으로 영국의 런던 웨스트민스터 브릿지에서 바라본 빅밴의 사진을 출품한 이 군은 “비오는 흐린 하늘이 가장 런던다운 장면이라는 생각에 비오는 가운데서 사진을 찍게 되었다. 특히 우연히 프레임에 들어온 런던의 명물 빨간색 이층버스가 사진을 더 흥미롭게 만들어주었다”라고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이 군은 “지난 2002년 국제화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한 달간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어학연수를 받은 경험이 있다. 당시의 기억을 잊지 못해 지난 방학 다시 찾았던 런던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이 주최하고 한국일보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모두 9천 600여점의 사진이 접수되었고, 대상과 금상 각 1명, 은상 2명, 동상 6명, 입선 50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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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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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692
김경일 교수, 교과부 연구 지원 사업 선정 위치 확인

김경일(사회과학부)교수 연구팀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2008년도 특정기초연구지원사업(학제기초)’ 신규과제에 최종 선정되었다. 특정기초연구지원사업은 한국과학재단의 우수연구리더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8월 31일 2∼3인의 학제간 공동연구를 지원하는 학제기초 신규과제 214건을 선정하였고 김 교수 연구팀은 ‘어휘 및 음성 정보 데이터베이스의 구축을 통한 심리도식 치료에서의 효율성 증진’을 주제로 선정되었다. 올해는 총 1109건의 과제가 접수되어 3단계의 심사를 거쳐 214건이 최종 선정되는 등 19.3%의 선정률을 보였고 김 교수 연구팀은 순수 심리학 전공 연구자로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팀이다. 김 교수 연구팀은 9월부터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3년간 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인지심리학을 전공한 김 교수 2006년부터 아주대에 재직하고 있으며 인지과학센터에서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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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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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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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1인당 교육비 6위, 교수 1인당 연구비 7위 위치 확인

우리학교가 ‘2006년 회계연도 결산경영분석 평가결과’에서 학생 1인당 교육비 6위, 교수 1인당 연구비 7위, 학생1인당 장학금 8위, 등록금 환원율 7위로 나타났다. 이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정두언(한나라당) 의원이 한국사학진흥재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국내 사립대 188곳의 ‘2006년 회계연도 결산경영분석 평가결과’ 자료 중 학생 수 2000명 이상 4년제 대학 113곳을 분석한 결과이다. 우리학교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천478만8천원으로 6위를, 교수 1인당 연구비는 1억682만6천원으로 6위를 기록했다. 학생 1인당 장학금은 180만9천원으로 8위를 등록금 환원율은 195.9%로 7위를 차지했다. 재무·교육투자 부문을 합산한 종합평가에서는 10위를 기록했다. 학생 1인당 교육비 상위 10위 1 포스텍 7374만3000원 2 동명대 2952만3000원 3 연세대 1842만2000원 4 성균관대 1614만원 5 광주대 1579만5000원 6 아주대 1478만8000원 7 한림대 1466만1000원 8 고려대 1458만원 9 한국기술교육대 1406만6000원 10 가톨릭대 1395만4000원 교수 1인당 연구비 상위 10위 1 포스텍 3억5489만원 2 한국산업기술대 1억5547만5000원 3 성균관대 1억5526만7000원 4 한양대 1억3892만2000원 5 연세대 1억3200만8000원 6 한림대 1억1850만8000원 7 아주대 1억682만6000원 8 인하대 9392만7000원 9 한국기술교육대 8405만9000원 10 가톨릭대 8375만6000원 학생 1인당 장학금 상위 10위 1 포스텍 579만원 2 동명대 338만4000원 3 광주대 225만2000원 4 연세대 211만8000원 5 성균관대 210만6000원 6 영동대 206만9000원 7 고려대 180만9000원 8 아주대 180만9000원 9 경희대 175만7000원 10 한양대 167만9000원 등록금 환원율 상위 10위 1 포스텍 1468.1 2 한국기술교육대 361.3 3 연세대 228.5 4 성균관대 210.1 5 한림대 205.5 6 인제대 203.4 7 아주대 195.9 8 가톨릭대 194.2 9 울산대 184.4 10 한국산업기술대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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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9-23
- 9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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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688
이병희 외, ‘2008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 수상 위치 확인

이병희(건축학부 5), 최주연(건축학부 5), 강전용(건축학부 4) 학생이 ‘2008 한국건축문화대상’의 계획건축물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우리학교 건축학부 학생들이 같은 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병희, 최주연, 강전용 학생의 작품 ‘팔레트(Pallette)’는 노량진 학원시설지역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Knowledge City(교육중심복합시설) 계획안으로 번쩍이는 아이디어로 도심의 활성화를 이끌어낸 건축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병희 학생은 “사실은 졸업을 앞두고 있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공모전이 부담스러웠다”라며 “팀원 모두 힘들게 시간을 투자한 만큼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병희, 강전용 학생은 작년에도 ‘대학생 주택건축대전’과 ‘아산도시대전’에 참가하여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토해양부, 대한건축사협회, (주)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한 ‘2008 한국건축문화대상’의 계획건축물부문은 ‘Convergency(융합)’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299점의 계획안 요약서 중에서 1,2,3차의 심사과정을 걸쳐 대상 1점, 우수상 5점, 특선 6점을 선정하였다.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각각 국토해양부장관상, 대한건축사협회장상 및 상금과 해외건축탐방의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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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9-23
- 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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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686
건축학부,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휩쓸어 위치 확인

건축학부 학생들이 대한주택공사가 개최한 ‘제12회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에서 대상, 은상, 장려상 등 모두 4개 팀이 수상하여 대회를 휩쓸었다. 대상에는 권효정, 양기인 학생의 작품 ‘Interactive Bending’이 수상하였고, 이용환, 이재남 학생의 작품 ‘Regeneration By Urban Catalysts’는 은상을, 이설희, 정희석, 김창우 학생의 작품 ‘weaving city’와 김병직, 김우진, 윤익현 학생의 작품 ‘RE-DIFFUSION THE CITY’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권효정, 양기인 학생의 작품 ‘Interactive Bending’은 도시공간에 대한 이해와 주변 환경과의 대응, 도시 가로(街路) 공간의 활력 등에 대한 고려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효정 학생은 “우리나라 도시의 문제점인 구 도심 쇠퇴와 그 재생 방법에 대하여 일관적으로 표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지금까지 배운 모든 것을 ‘대상’이라는 값진 결과로 평가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역 앞 일대를 대상으로 ‘중심 구시가지의 재생’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총 33개 대학 76개 팀이 응모하여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등 총 20개 작품이 입상하였다. 수상구분 팀원 제목 대상 권효정, 양기인 Interactive Bending 은상 이용환, 이재남 (지도교수: 김성욱) Regeneration By Urban Catalysts 장려상 이설희, 정희석, 김창우 weaving city 장려상 김병직, 김우진, 윤익현 RE-DIFFUSION TH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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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홍보팀
- 작성일2008-09-19
- 9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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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송현호 교수, 연구현장 모니터링단 인문사회분과 위원장 위촉 위치 확인

송현호(인문대학)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의 연구현장 모니터링단 인문사회분과 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연구현장 모니터링단’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연구 사업을 수행 중인 우수연구자들 중 기초연구분과 11명, 원천기술분과 5명, 융합기술분과 5명, 인문사회분과 5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되었다. 송 교수는 이 중 인문사회분과의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송 교수는 현재 우리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중국 조선족 문학의 탈식민주의’란 주제로 연구 사업을 수행하였다. 앞으로 송 교수는 연구현장 모니터링단 인문사회분과위원장으로서 연구 현장과의 신속한 의사소통망을 구축하고, 이공학 분야와 인문사회 분야의 상이한 연구사업 관리규정과 제도를 정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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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9-16
- 8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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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682
English Writing Clinic 운영 위치 확인

교양학부에서는 영작문 실력향상을 위한 ‘English Writing Clinic’을 운영하고 있다. Scott Scattergood 교수, Kevin Hawthorne 교수 등 원어민 교수가 학생들과 일대일 상담 형식으로 30분간 진행하는 것으로 교수 동의하에 상담내용 녹음도 가능하다. 조재형 교양학부장은 “2007학년도 2학기부터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3학기 째 진행 중이다. 단순히 문법이나 철자 교정이 아닌 영작문에서의 전체적 맥락잡기와 작성방법을 지도하는 만큼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는 무척 높다. 보다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본인이 작성한 Writing sample을 지참해야 하며, 인터넷(http://gsa.ajou.ac.kr/program/program_5.jsp)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wjddbsgml84@ajou.ac.kr 219-2856 시간 Mon Tue Wed Thu 10:30~11:00 Kevin. H. Kevin. H. 11:00~11:30 Kevin. H. Kevin. H. 11:30~12:00 Kevin. H. Kevin. H. 12:00~12:30 Scott S. Scott S. 12:30~13:00 Scott S. Scott S. 13:00~13:30 Scott S. Scott S. 13:30~14:00 Scott S. Kevin. H. Scott S. Kevin. H. 14:00~14:30 Scott S. Kevin. H. Scott S. Kevin. H. 14:30~15:00 Scott S. Kevin. H. Scott S. Kevin.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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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9-10
- 9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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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680
공인회계사 11명, 세무사 15명 합격 위치 확인

2008년도 제43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에 11명이 합격하였고, 제45회 세무사 2차 시험에는 15명이 합격하였다. 이덕헌 교수(양지현 지도교수)는 “회계사 시험의 경우 지난 몇 년 동안 양지현 출신 합격자가 절반, 개인적으로 공부한 합격자가 절반이었으나 작년부터 대부분의 합격자들이 양지현 학생들이다. 이번에도 2명을 제외한 학생들이 모두 양지현 출신”이라며 “앞으로 양지현을 포함한 학교 고시반에 대한 지원을 늘려 더 많은 합격자를 배출 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인회계사 2차 시험에서는 응시자 3,053명 중 1,040명이 최종 합격하였다. 세무사 2차 시험은 1,957명이 응시하여 633명이 최종 합격하였다. 김윤홍 (99) 김진규 (00) 김창균 (99) 김동범 (01) 양소영 (99) 김태용 (01) 이동희 (99) 박대영 (01) 이소환 (00) 신원석 (01) 임양묵 (00) 김태환 (90) 양소영 (99) 이장훈 (91) 서진호 (99) 손재환 (92) 윤영훈 (00) 최형경 (93) 송경휘 (01) 강형식 (97) 조선아 (02) 윤진미 (97) 이희곤 (04) 박상현 (98) 최진수 (04) 양문정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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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9-10
- 1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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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서 동문, KISTI 신임원장 취임 위치 확인

박영서 동문(화학공학과 75학번)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Information)의 제4대 신임원장으로 취임하여 2011년까지 3년의 임기를 수행한다. 박 동문은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4년 KISTI 전신인 산업기술정보원에 입소한 이후 산업무역부장, 산업시장정보분석부장, TCI사업단장 등 시장지향형 고객맞춤형 산업정보분석 분야 직책을 두루 거쳤다. 서문호 총장의 제자이기도 한 박 동문은 “교수님과 학생들이 함께 밤샘하며 공부하던 기억이 생생하다. 당시 교수님들의 개인지도가 지금의 나를 만든 밑거름이 된 것 같다.”라며 “KISTI를 세계적인 종합정보기관으로 키우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KISTI는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연구기관으로 과학기술 지식정보인프라의 연구개발 및 서비스체계 확립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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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9-08
- 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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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676
법과대학, 美 항소법원 순회판사 특별강연 개최 위치 확인

법과대학은 미국 항소법원 순회판사인 다이앤 우드(Diane Wood)씨를 초청해 ‘대학 내 언론의 자유(Free Speech in Schools and Universit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4일 성호관 소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강연은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우드 판사는 지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헌법재판소장 회의에 미국대표로 참석차 우리나라를 방문하였으며 우리학교를 비롯해 이화여대, 서강대에서 강연을 진행 중이다. 미국 헌법 수정 제 1조(Amendment Ⅰ)에 의거한 학교에서의 언론의 자유에 관해 몇 가지 판례를 들어 설명한 우드 판사는 특강 후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표현의 자유와 집회·시위에 의한 법률이 충돌하는 촛불시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우드 판사는 “시카고 시의 경우 시위의 장소, 시간, 방식에 대해서는 규제할 수 있지만 내용에 대해서는 규제할 권리가 없다. 하지만 시위자들이 폭력적으로 시위를 진행한다면 정부에게도 시위자를 체포할 권리가 있다. 한국도 정해진 규정을 양쪽 모두 지킨다면 시위의 내용과 상관없이 모두 정당한 시위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우드 판사는 미 국무부 법률고문, 시카고 로스쿨 부학장, 국무부 독점 금지국 법무차관 등을 역임하였으며 연방항소법원 판사, 미국 차기 대법관으로도 거론되고 있는 유망한 여성 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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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9-08
- 8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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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674
하만서 등, 대학생주식모의투자대회 단체전 1위 위치 확인

하만서(인문학부 4), 김영문(사회과학부 4), 김성진(경영학부 4) 학생으로 이루어진 ‘아주대 훈남들’ 팀이 ‘제3회 키움증권 대학생주식모의투자대회’에서 102%의 수익률로 단체전 1위를 차지하였다. 전국 대학생 7천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23일부터 6주간 진행되었다. 김영문 학생은 “전체적으로 시장이 좋지 않아 처음에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내는 등 성적이 좋지 않았지만 팀원들 모두 끝까지 뜻을 모아 열심히 참여했다. 지수에 크게 영향을 받는 대형주보다는 상대적으로 영향을 적게 받는 중소기업을 위주로 분석하여 투자했던 전략이 맞아들어 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단체전은 개인의 투자수익률을 합산하여 순위를 매기며 아주대 훈남들 팀은 세 명 모두 개인전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등 고른 수익률을 내어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주식투자에 대한 매력에 대해 물어보자 하만석 학생은 “묻지마 투자는 투자가 아닌 투기이다. 충분한 지식과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하면 시장은 내 능력에 대한 결과를 확실히 보여준다. 분석하고 예측한대로 시장이 돌아갈 때 느끼는 성취감은 실제 느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 군은 지난 2002년에도 LG증권(현 우리투자증권) 모의투자대회에서 2위에 입상해 유럽금융시장탐방을 다녀온 바 있다. 김성진 학생은 “대학생 모의 투자대회로는 마지막 기회였는데 개인전에서 1위를 놓친 것이 안타깝다. 열심히 공부하여 금융자산을 운용하는 펀드 매니저가 되고 싶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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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구자영
- 작성일2008-09-03
- 9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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