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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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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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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학년도 학과장워크숍이 6월21일~22일 양일간 포천 아도니스호텔에서 개최됐다. 학과제 개편에 따른 주요현안을 발표하고 논의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학제개편에 학과발전 방향등 총 10개의 주제발표와 참석자간의 토론이 있었다. 첫날 김민구 기획처장은 △학제개편에 학과발전 방향 발표를 통해 아주비전 2023 및 액션플랜을 설명하고, 대외기관평가에서 나타난 우리 학교의 현위치에 대한 분석자료를 소개했다. 김민구 기획처장은 특히 중앙일보가 실시하는 대학평가를 예시로 교육여건, 교수연구, 국제화, 평판도 항목중 가장 신경을 써야할 것으로 교수연구부분을 지적하고, 현재 우리의 교수연구부분이 15위인데 국내 10위권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교수연구부분이 상승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정건전성 확충 방안에 관해서는 총장직속 발전본부가 출범하여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이와 더불어 학장, 학과장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하고, 내년부터 연구업적급, 교육,봉사 업적급등의 구성이 개선된 교수연봉제도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박영동 교무처장은 △학부교육 강화를 위한 주요 정책변화를 소개하면서 각 학과의 전과 전입 현황을 볼 때 어느 정도 제한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것은 2012년 기준 전출률 40%, 전입률 47.8%를 기록하는 학과들이 나오고 있는데 기인하는 것으로 참석자간에 이런 현상을 보이는 원인과 학부제에서 학과제로 전환하면 이 비율이 줄어들 것이란 전망을 놓고 열띤 토론이 있었다. 교무부처장 한호 교수는 △학생역량 증진을 위한 ACE 사업방향 발표를 통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실시한 K-CESA,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 실시한 ACE 종단연구에 있어서의 아주대학생들의 역량별 지표를 소개하고 본교 사회조사연구센터가 실시한 재학생, 졸업생, 기업 직장상사 만족도 결과도 소개했다. 한호 교뮤부처장은 역량강화를 위해 외국어 교육체제의 합리적 구성, 이중배속 교수제도 확대 등의 여러 제안을 소개하고, 특히 해외대학의 교육을 벤치마킹할 교원 교육대사 프로그램을 제안해 관심을 모았다. 박철균 사회진출센터장은 △취업률 제고를 위한 제안을 통해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우리학교와 타 대학간의 취업률을 학부별로 비교한 자료를 소개하고, 학생 1인당 학기내 2회 이상 진로상담하고, 진로목표 달성을 위한 필요역량 계발 상황을 수시로 체크하면 취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보다 효과적인 지도를 위해 취업률이 저조한 학과의 교수님들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과 주도형 특화 발전 방안을 발표한 임석철 교수는 학과가 특화되게끔 발전하기 위해서는 학과내 구성원의 의견을 모은 학과별 발전모델 수립, 학과장의 수당을 없애고 헌신 의지를 보장하고 책임을 다할 수 있게끔 임기를 최소 4년으로 연장하는 방안등을 소개하면서 일부학과라도 책임경영제를 실시하는 것이 학과별 특화 전략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김도영 대외협력처장은 우리 학교가 국제화 전략의 키워드로 삼은 전략적 파트너십의 내용을 소개하고, 구체적으로 교환학생 중심의 일반 교류대학에서 연구 교류를 통한 협력이 가능한 대학, 우수 유학생 유치가 수월한 전략적 파트너 대학으로 관심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를 통해 해당 외국 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복수학위를 수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이의 실현을 위해 학과별 특성화 프로그램의 개발과 영어강의 과목의 확대를 주문했다. 임한조 대학원장은 우수 대학원생의 유치를 위해 대학원이 오는 10월말에 개최 예정인 대학원/연구 Fair 학술행사 계획을 상세히 소개하고, 이 행사가 학부 3-4학년생은 물론 인근의 과학고 학생들과 일반고 과학반 학생들에게도 홍보를 할 예정인 만큼 각 학과별 교수님들의 연구중심 과제와 현황등을 적극적으로 선보여서 우리 학교가 연구중심의 대학으로 인지되게끔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2일, 워크샵 2일차에는 기초교육대학 송하석 교수가 △교양교육 선진화 방향과 제안을 통해 다산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양교육과정 구조개편안, 융복합 교양교육으로서의 AFL/AAFL을 소개하고, 현재 8개의 AFL강좌를 확대하는 방안과 공학인증 전문교양교육으서의 AFL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발표했다. 송하석 교수는 특히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전문교양의 지정 확대와 전공별 AFL을 지정하는 문제를 다산기초교육연구소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논의하여 2013년 1학기부터 시행되게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현호 학생처장은 학부생 장학사업 보고를 통해 우리 학교의 장학금 집행실적을 분석한 자료를 소개하면서 교외장학금이 교내장학금에 비해 저조함을 밝혔다. 송현호 학생처장은 단과대학별 장학금 집행 내역도 소개하면서 총장님이 주도하는 학교발전기금 모금중 상당부분이 장학금이긴 하나 부족한 부분이 많고, 또 장학금 자체가 학교의 평가지표로도 쓰이니만큼 각 대학의 학장들도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노학래 홍보실장은 홍보 활성화 방안 발표를 통해 아주대학교 20년 홍보의 흐름을 소개하고, 학교가 궁극적으로 큰 명성을 얻으려면 학교의 가장 큰 자산인 교수들의 연구업적과 교육 성취물이 가장 중요하기에 홍보실과 교수들의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언론 환경이 변하는 만큼 이들 성취물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가공하는 시스템을 구상하겠다며, 교수 개인별로 의존하는 현재의 시스템을 넘어 학과장들도 과별 홍보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했다. 안재환 총장은 강평을 통해“우리 학교가 명문 사학이 되었다는 것은 내부의 의견을 떠나 외부에서 교육계 관련 인사들을 만나도 대부분 인정한다. 특히 교육을 잘 시키는 대학이란 것은 익히 알려져있다. 아쉬운 것은 보다 훌륭한 대학이 되기 위해서는 연구 실적이 강화되어야 할 것같다. 이번 워크숍에서 발표된 연구실적을 보더라도 일부 학과는 국내 상위 10위권안에 있지만 일부 학과는 그렇지 못하다. 국제화 부분에서도 경영대, 정통대처럼 활발한 대학과 다소 미흡한 대학이 있다. 모두가 균일되게 발전할 수는 없을지라도 연구와 국제화 부분에서 학과별로 상위 10위권내에 들려고 노력한다면 아주대학교가 국내 상위 10위권 대학에 진입하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 이번 워크숍의 의미를 우리 학교의 학제가 학과제로 변모함에 따라 학과제에서 필요한 사항과 현안을 정리하는 의미도 있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융합학문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라도 학과별 소통이 중요하기에 적절한 시점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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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대표이사 홍기화, 이하 경기중기센터)가 지난 24일 오후 2시 경기중기센터 내 도전실에서 ‘중소기업의 법률 애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내 중소기업들은 근로계약, 임금소송, 생산 및 판매 계약, 임대차계약, 매매계약, 세금, 특허 문제 등 흔히 겪고 있는 각종 법률문제들을 쉽게 상담할 창구가 생기게 됐다. 무료상담은 민사, 상사, 형사, 행정, 기업회계, 조세, 기업거래, 기업 인수·합병(M&A), 노동, 전자상거래, 지적재산권, 국제거래·통상, 중국투자 분야 등이 전공인 9명의 전문교수들로 구성된 우리학교 중소기업법무센터가 직접 진행하게 된다. 무료상담 접수는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나 중소기업법무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백윤기 법학전문대학원장, 최원 중소기업법무센터장, 홍기화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대표이사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기화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대표이사와 백윤기 법학전문대학원장과 관계자들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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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처에서는 2011학년도 예산집행 사업결과 평가 우수사업 10개를 선정하고 해당 부서를 격려하는 행사를 22일 오후 3시 총장실에서 가졌다. 이번 우수사업 선정은 예산집행 사업들의 결과와 성과를 분석해 향후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시행됐다. 뿐만 아니라 단위부서들이 연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예산집행에 대해 결과 점검을 함으로써 예산집행의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총 84개 부서에서 제출한 685개의 사업들 중 단 10개의 사업만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68.5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평가는 보직교수와 팀장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예산집행사업결과 평가팀을 임시 구성해 5월 7일부터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이루어졌다. 평가점수는 총 100점 만점으로 사업목표달성정도 20점, 사업추진 시 개선한 점 15점, 예산집행율 20점, 예산절감 내용 15점, 자체부서 종합평가 30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우수사업은 대학본부 3개, 단과대학 2개, 대학원 및 특수대학원 2개 그리고 부속, 지원, 연구기관이 3개이다. 구분부서명사업명대학본부기획팀공간확충 및 배분 합리화 추진학생지원팀동아리 활동 지원대학발전본부캠페인-아주후원의집, 1-1-1(3차년도)단과대학인문대학전공 교육역량 강화 사업[교육역량 강화사업, ACE사업] 경영대학[국고-교육역량] 산학협력프로그램 ] : 제1회 아주창업캠프대학원 및 특수대학원정보통신대학원2011학년도 석사과정 운영법학전문대학원법학전문대학원 입시관리부속/지원/연구기관 교수학습개발센터[ACE] 교수-학습 지원 체계 선진화여성센터-여성리더십지역특화사업 바이오 실험실 연구원 양성과정사회봉사센터자원봉사 지원 및 확산 안재환 총장은 격려 행사에서 “건전한 경쟁을 통해 역량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이번 평가를 실시했다.”며 “이번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부서가 다른 부서들의 모범이 되어 부서간 선의의 경쟁이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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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에게 학부생 연구사업(Undergraduate Research Program, URP)을 소개하기 위한 학부생 연구사업 설명회가 5월 9일 오후 4시30분부터 율곡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2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설명회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주제 1: 2011 화학전공 학부생 연구사업 사례 발표 (발표: 화학과 강혁교수)- 주제 2: 화학전공 학부생 참여 후기 (발표 : 자연과학부 4학년 서원일)- 주제 3: 경영학전공 학부생 참여 후기 (발표 : 경영학부 4학년 김승민, 일반대학원 박사 3학기 박준수)- 주제 4: 2012학년도 학부생 연구사업 설명 (발표 : 전자공학부 김상배교수) 학부생 연구사업은 우리학교 ACE사업의 목표인 ‘다산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핵심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학부생 연구를 통해 학부생들은 교수, 대학원생과 함께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 결과를 정리하여 발표하고 논문으로 완성시켜 가는 과정마다 밀착형 지도를 받게 된다. 이렇게 교수 주도의 수동형 수강 중심 수업을 넘어 학생 주도의 능동형 탐구학습으로 학습 모드를 바꾸어 나감으로써 창의적 문제해결능력과 의사소통 능력, 글로벌 역량, 융합적 사고 역량 등을 갖춘 “다산형 인재”로 커 나가게 되는 것이다.한 연구 결과(What the Research Says by J.H.Stronge)에 따르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학생’으로, 그 비중은 50%이다. 이 연구결과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학습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학부생 연구는 학생들이 참여해 스스로 탐구하는 학생 주도형의 탐구학습이라는 점에서 효과적인 교육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높은 학습 효과, 연구 경험을 통한 전공과 졸업 후 업무에 대한 이해, 이를 통한 미래 설계 및 비전의 정립은 대학원 진학 또는 취업준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졸업 후 자기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된다. 올해 학부생 연구사업은 총 100개의 연구팀에 팀당 5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며, 성과에 따라 해외 단기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역량을 배양하기 위하여 학부생 연구와 해외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모든 학부 재학생들이 참여가능하며 지도교수의 승낙을 받아 신청서를 15일까지 각 학과 사무실에 제출하여 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에게 학부생 연구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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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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