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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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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교원 세미나와 교무위원 워크숍이 2월18-19일 양일간 포천 아도니스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신임교원들을 대상으로 각자의 연구 분야 발표를 통해 정보 공유 및 소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임용된 지 만으로 3년이 안 된 교원 50명중 32명이 참가했다. 안재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대가 융합학문을 요구하고 있고 융합학문은 혼자 연구하는 것이 아니기에, 동료 교수들의 연구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얻고 서로 간에 인간적인 소통이 필요할 거 같아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안 총장은 이어 “여러분이 아주대의 미래를 이끌어 갈 기둥이지만, 신임교원이기에 적응하는데 여러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안다. 총장으로서 여러분이 학교에서 실제 마주치는 어려움을 직접 수렴하여 학교 발전의 좋은 기회로 삼고자 각 대학의 학장, 처장들을 모셨으니 허심탄회하게 대화해서 해결책을 마련해보자”고 덧붙였다. 이번 세미나는 첫날 박영동 교무처장의 사회로 신임교수들이 각자 관심연구 분야를 발표하고 질의 응답을 하는 시간을 3개의 섹션으로 나눠 진행했다. 환경공학과 신귀암 부교수의 ‘환경미생물학 측면에서의 수질관리’를 시작으로 전자공학과 구형일 조교수의 ‘Computer Vision\', e-비즈니스학과 양성병 조교수의 ’Focusing on VWs & VCs Studies\', 약학과 장선영 조교수의 ‘Mucosal Immunology & Host Defense\' 등 총20편의 연구과제가 발표됐다. 이어 연구 활성화와 관련해 유재석 연구처장과 가진 자유토론에서 참석자들은 우수저널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 지급 문제, 연구 성과급의 진행 방향, 연구비 관리에 있어서 파생되는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튿날은 세계 최초로 유전자백과사전을 출간한 우리 학교 생명과학과 최상돈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듣고 박영동 교무처장과의 자유토론, 안재환 총장과의 대화 및 강평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11년 12월 처음 개최된 신임교수 세미나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연구와 다른 교수 연구와의 융합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기회가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같은 학교에 근무하면서도 서로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가 없다보니 다소 어색함이 있었는데, 인간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안재환 총장은 강평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다양성”이라며 “젊고 능력 있는 여러분이 더 큰 연구를 수행하려면 타 학문도 알아야하고, 동료교수들이 무엇을 연구하는지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자주 만나서 토론하는 자리를 갖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2012학년도 교무위원 워크숍’에는 안재환 총장, 소의영 의무부총장, 단과대 학장들과 각 처장 등이 참석해 2012학년도 주요 현안을 돌아보고 2013학년도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대학 학장들은 대학별로 연구지표가 하락하는 이유, 연구 활성화를 위한 방안, 학과제에 따른 정원조정과 전과 문제 해결방안, 재정안정화 방안 등을 발표했다. 안재환 총장은 “계획을 세워 실행한 뒤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목표를 왜 이루지 못했는지 등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실성 있는 추진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최근 언론에서 진행하는 대학별 평가에서 우리 학교 교직원들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학장들이 주도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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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01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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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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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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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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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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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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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도 우리 학교 관리자 워크숍이 ‘아주융합(亞洲融合)’ 이란 주제로 10월18-19일 양일간 엘리시안 강촌에서 개최됐다. 안재환 총장, 소의영 의무부총장 등 학교와 의료원 보직자 총 88명이 참여했다. 안재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과부의 교육역량강화 지원 사업 5년 연속 선정,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 신설, 학과제로의 개편, 아주대학교의료원 웰빙센터 준공 등 학교의 올해 주요성과를 소개하는 한편 중앙일보 대학평가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피력했다. 특히 중앙일보의 계량화된 대학평가 점수가 각 대학의 위치와 경쟁력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단정할 순 없으나, 대학 순위가 일반인들에게 대학의 경쟁력과 이미지로 굳어지고 있다는 점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관리자부터 해당 부서의 관련 평가지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평가지표를 상승시킬 수 있는 전략적인 방안들을 선도적으로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 총장은 “상반기에 시행한 컨설팅 결과를 참고해 재정확충, 행정체계 개선, 인사제도 개선에 있어서 각 부서가 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검토,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는데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달라”며 “아주비전 2023 실현을 위한 액션플랜 10대 중점추진 과제 내의 성과지표가 중앙일보 대학평가의 주요 지표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해당 부서의 지표관리를 부서운영의 우선과제로 삼아 달라”고 말했다. 안 총장은 앞으로 우리 학교 조직 관리의 큰 원칙은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이 될 것이라면서 행정 책임자로서 팀을 맡고 있는 관리자라면 이제 성과로 회자되어야 하며, 변화를 앞서 예측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마인드 역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런 원칙은 교수들에게도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총장은 인사말 마무리를 통해 “아주대학교 관리자 워크숍은 학교와 병원이 아주대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서로의 장단점을 공유함으로써 한 가족이라는 유대감을 갖기 위한 행사”라며 “형식에 그치지 않는 행사가 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워크숍은 소의영 의무부총장의 의료원 현안보고, 김민구 기획처장의 학교현안 발표, 분임토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민구 기획처장은 최근 발표된 중앙일보 대학평가와 관련해 세부지표별 성적과 추이를 설명하고 해당 부서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현안보고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8개 조로 나누어 ▲융합을 위한 조직문화 방안 ▲학교 평판도 제고 방안 두 개의 주제를 가지고 분임토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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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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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의료원이 지난 한해의 활동상을 담은 2011학년도 연보를 펴냈다. 연보에는 아주대의료원의 비전, 개요와 현황, 주요 활동일지, 주요 통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사진으로 본 활동사항’에는 입학식, 졸업식, 홈커밍데이를 비롯한 각종 학생활동과 임상성과, 사회공헌활동, 협약식 등의 사진이 실렸다. 주요 통계를 살펴보면 의사 국가고시 합격률은 91.7%, 간호사 국가고시 합격률은 100%를 기록했고 연구비 수주액은 319억원으로 전년 284억원 대비 12% 증가했다. 지난해 아주대의료원을 찾은 외래환자는 총 110만3497명으로 집계됐고 그 중 42.5%가 수원지역 환자로 나타났다. 수원 인접지역(45.6%), 타 지역(9.9%), 기타 경기 지역(2.1%)이 뒤를 이었다. 외래 환자의 94%가 재진이었고 6%가 초진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아주대의료원의 수술 건수는 2만5928건이었다. 소의영 의료원장은 “지난해 여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대내외적으로 많은 성과를 냈다”며 “연보 발간을 통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이를 발판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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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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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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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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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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