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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과학기술학과 김다연 학생, 고분자학회 우수학위논문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에 재학 중인 김다연 학생(사진 제일 오른쪽)이 한국 고분자학회가 주최하는 2013년 정기학술대회에서 석사 부문 우수학위논문상을 수상했다. 고분자학회 석사부문 우수학위논문상은 고분자과학·공학 발전 및 진취적 연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이 분야 대학원생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춘계학회에서는 김다연 학생을 포함한 2명의 대학원생에게 상장과 상금 5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한국고분자학회는 1976년에 창립되어 고분자에 관한 화학, 물리학, 생물학, 공학 등의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대학과 연구소, 산업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교수, 연구원, 학생 등 약 4900명의 회원이 고분자학회에 소속되어 있다. 고분자학회는 또 연 2200편 이상의 학술회의 논문을 발표해왔다.
- 85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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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고분자학회-김다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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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정기운 외 2명, 청년창업사관학교 최종 입교자로 선정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정기운(경영 02학번) 학생을 비롯한 3명의 학생이 청년창업사관학교 3기 입소자로 선정되어 9500만원의 사업자금을 지원 받게 됐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청이 청년 창업자들의 계획 수립부터 사업화까지의 전 과정을 돕기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올해 총 254억원을 청년 사업자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정기운(경영 02학번), 김동환(교통공학 05학번), 노희동(경영 08학번) 학생은 ‘원하는 모양으로 조립이 가능한 휴대용 전기매트’를 사업 아이템으로 선택해 사업화를 준비해왔다. 기존의 전기매트는 보관이 어렵고 공간 활용도 쉽지 않다는 점에 착안해 좁은 공간 및 야외에서도 설치 가능하고 분리해서 보관할 수 있는 전기매트를 개발한 것. 세 학생은 이 아이템으로 올 초 열린 제2회 교내 창업캠프에서도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청년사관학교 입소를 위한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3차 심층심사로 진행됐으며 최종 입소자로 선정된 팀은 내년 2월말까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사관학교에서 각종 교육을 받게 된다. 사관학교는 개발기획, 기술개발, 시제품제작, 시험생산 및 마케팅 등 사업화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교육 이수 후 우수 창업자로 선정되면 1년간 1억원 이내의 추가지원도 받을 수 있다.
- 84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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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랭베르 프랑스 낭트 시장 강연회 열려 위치 확인

우리 학교 불어권협력센터의 초청으로 패트릭 랭베르(Patrick Rimbert) 프랑스 낭트시장의 강연회가 개최됐다. 15일 오후 3시부터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강연회는 ‘2013 유럽 녹색도시 낭트’라는 주제로 열렸다. 낭트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의해 ‘올해의 유럽녹색수도(The European Green Capital)'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강연에서 랭베르 낭트 시장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혁신적인 공공정책 개발과 그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경제학 교수 출신인 랭베르 시장은 지난 2007년부터 낭트시 주거문제 사무소 회장으로 일해 온 바 있다. 한편 랭베르 시장은 강연에 앞서 안재환 아주대 총장과 환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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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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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40주년 맞아 도구박물관 개관 위치 확인

우리 학교가 개교 40주년을 맞아 도구박물관(Ajou University Museum of Tools)을 개관했다. 도구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문을 여는 ‘도구’를 테마로 한 개방형 전문 박물관으로서 학생과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유익한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 개관식은 10일 오후 4시 종합관 1층에서 열렸다. 안재환 총장과 조성을 박물관장, 각 대학 학장과 처장단, 교직원이 참석했다. 명예교수와 퇴직직원들도 함께 자리했다. 우리 학교 박물관은 그동안 도구와 관련된 유물을 집중적으로 수집해 왔고 이에 2013년 4월12일 개교 40주년에 맞추어 도구박물관을 오픈하게 됐다. 아주대 도구박물관은 선조들이 사용하던 농기구부터 인쇄 도구, 대장간 도구, 목공도구, 도량형기, 생업도구 등 약 300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어 이를 통해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떡살과 다식판 같은 취사도구, 다듬이, 다리미, 인두 등과 같은 규방 도구, 메, 정, 쐐기 같은 석공도구 이외에도 밀개, 돌칼, 돌화살촉 같은 구석기 및 청동기 시대의 유물도 다수 전시된다.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구 제작 모습과 사용방법을 보여주는 모션그래픽과 동영상도 전시관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안재환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교 40주년을 맞이해 도구박물관과 함께 아주역사전시실을 마련했다”며 “40년의 손때가 묻은 역사자료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아주대학교의 저력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관 1층에 위치한 도구박물관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에 개방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박물관에는 아주대학교 역사전시실도 마련되어 있다. 20인 이상이 단체관람을 신청하면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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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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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근 교수, 2013 젊은 우수공학자 상 수상 위치 확인

감동근 전자공학과 교수(사진)가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전자부품‧패키징‧제조기술 소사이어티(CPMT)가 매년 1명의 우수 공학자에게 수여하는 ‘2013 젊은 우수 공학자 상(2013 CPMT Outstanding Young Engineer Award)’을 수상했다. 한국인으로서는 지난 2007년 조지아공대 박사후 연구원과정에 재직 중이던 임명진 박사 이후 두 번째 쾌거다. IEEE CPMT 소사이어티(Th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Components, Packaging and Manufacturing Technology Society)는 1996년부터 전자 부품, 패키징 및 제조기술 관련 공학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세계 35세 이하의 과학자‧공학자를 대상으로 매년 1명을 선정해 젊은 공학자 상을 주고 있다. 논문 및 특허 실적과 학회 활동, 학계 기여도 등의 연구업적을 평가한다. 감 교수는 2006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자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IBM 왓슨 연구소에서 근무하다 2011년 우리 학교 교수로 부임했다. 그는 반도체 패키징 및 전자파 기술 분야에서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국제 저널에 논문 19편을 싣고 그 외에도 40여편의 국제 논문을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뒀다. 국제 특허와 국내 특허도 각 1건, 3건 등록했다. 감 교수는 2008년 디자인콘 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 2011년 IBM 왓슨 연구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시스템 레벨 신호무결성 연구와 밀리미터파대역 안테나 내장 패키지 개발에 주력해왔다. ‘2013 올해의 젊은 우수 공학자 상’ 시상식은 오는 5월28일부터 5월31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63회 전자부품 및 기술 학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 84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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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동아리,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 참여자로 선정 위치 확인

우리 학교 환경동아리 ‘클린아주프로젝트(C.A.P.)'가 2013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클린아주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수원시로부터 500여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면서 살고 싶은 마을 만들기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클린아주프로젝트는 10일 ‘원천마을 벼룩시장’이라는 사업명으로 응모해 2013 수원시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원증서 수여식은 지난 8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클린아주가 진행할 사업은 △원천동 주민과 아주대학교 학생 간 문화 교류 및 소통의 장 만들기 △자원의 재순환을 통한 아주대와 원천동 일대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재능기부와 공연이 함께하는 마을 축제 만들기 등이다. 오는 5월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해 11월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수원시는 마을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응모한 참가자들의 프로젝트를 심사해 총 93개의 사업단을 선정했다. 수원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스스로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자는 취지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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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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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8_수원시마을르네상스수여식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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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타코리아 장학증서 전달식 열려 위치 확인

4일 오전 율곡관 총장실에서 ‘2013학년도 벤타코리아 장학금’ 장학증서 전달식이 열렸다. 벤타코리아는 지난 2011년 2학기부터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총 17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올 1학기에는 김동영(산업공학과), 유지운(국어국문학과), 이지현(간호학과) 학생이 장학금을 받게 됐다.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안재환 총장과 벤타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김대현 동문(산업공학과 82학번), 벤타코리아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송현호 학생처장, 김형식 대학발전본부장, 박일분 학생지원팀장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행사는 장학증서 전달식과 기념촬영, 장학생과의 간담회로 구성됐고 김대현 동문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진행됐다. 사진1. 김대현 벤타코리아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안재환 총장 사진2. 왼쪽부터 송현호 학생처장, 벤타코리아 장학생 일동, 안재환 총장, 김대현 벤타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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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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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 개원식 열려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의 개원식이 2일 열렸다.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은 지난해 지식경제부 ‘2012년도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올 봄 학기 첫 신입생을 받았다. 2일 오전 11시 팔달관 407호에서 열린 이날 개원식에는 안재환 총장과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70여명의 내‧외부 인사가 참석했다. 테이프 커팅 및 현판식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 사업총괄을 맡은 이석원 교수의 경과보고와 안재환 총장과 박수용 원장의 축사, 학생대표 황종식 학생의 소감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이주민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은 지난해 7월 지식경제부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5년간 총 8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대학원생 전원은 2년 간 전액 장학금을 받고 2학년 여름방학 중에는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에 파견되어 교육받게 된다. 우리 학교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은 ‘신뢰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Dependable Software)' 분야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출범했다. 사진1.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 현판식 사진2. 이석원 교수의 경과보고 사진3. 참석자 단체사진. 앞줄 가운데가 안재환 총장과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 83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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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 재학생, SSCI급 학술지에 논문 실어 위치 확인

우리 학교에 재학 중인 학부생들이 참여한 논문이 SSCI급 학술지에 실린다. 화제의 주인공은 e-비즈니스학과 11학번 채승훈(사진), 조경민 학생이며 논문 제목은 ‘한국 시장에서 본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도입 촉진 요인과 저해 요인(Drivers and inhibitors of SaaS adoption in Korea)'이다. 이 논문은 'International Journal of Information Management' 제33호(2013년 6월판)에 실릴 예정이다. 채승훈 학생이 제2저자로, 조경민 학생이 제3저자로 참여했고 우리 학교 e-비즈니스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지금은 서강대로 자리를 옮긴 이상근 교수가 지도교수로서 1저자에 이름을 올렸다. 위 논문의 특이점은 최근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SaaS, 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와 관련해 한국 시장을 분석했다는 점이다. 논문은 지난 2006~2008년에는 한국 SaaS 시장이 확대되지 못했던 이유가 사용자의 인식부재에 따른 것이었다면 최근 몇 년 동안은 정보유출에 대한 불안감이 시장 확대의 걸림돌이었다고 분석했다. 또 앞으로는 도입과정에서의 기술적 문제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했다. 채승훈 학생은 “한국 SaaS 시장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함으로써 기업과 정부기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전공과 부합하는 주제로 논문을 준비하면서 지도교수님께 꾸준히 지도받은 결과 좋은 성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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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4-01
- 19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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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자 감사패 전달식 열려 위치 확인

1일 오후 율곡관 총장실에서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이 열렸다. 석호현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와 박찬복 공공정책대학원 최고위과정 동문회장이 이날 감사패를 받았다. 석호현 겸임교수는 지난해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면서 2000만원을 납입한 뒤 이번에 3000만원을 추가로 납입해 안재환 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박찬복 동문은 200만원을 기부해 공공정책대학원장 명의의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안재환 총장을 비롯해 김민구 기획처장, 송현호 학생처장, 김흥식 공공정책대학원장, 윤영식 공공정책대학원 대우교수, 김형식 대학발전본부장이 참석했다. 사진1. 석호현 겸임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안재환 총장 사진2. 박찬복 동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김흥식 공공정책대학원장 사진3. 석호현 겸임교수, 박찬복 동문회장과 함께 한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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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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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40주년 기념 ‘지속가능 에너지’ 심포지엄 열려 위치 확인

우리 학교와 프랑스 민느 파리테크(Mines ParisTech), 일본 교토대학교가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심포지엄을 공동개최했다. 29일 에너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아주대 개교 40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에너지시스템사업단과 나노정보융합기술연구소, 불어권협력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안재환 총장과 제롬 파스키에(Jérôme Pasquier) 주한 프랑스 대사, 정근모 명예교수(현 한국전력 고문)의 축사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순서에서는 우리 학교 김형택 교수가 ‘한국의 새로운 에너지 정책 수단-전략과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고 2부에서는 이교범, 박은덕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민느 파리테크와 교토대학 연구진의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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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3-29
- 1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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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아주멘토 프로그램, 멘토 발대식 열려 위치 확인

2013학년도 아주멘토 프로그램의 멘토 발대식이 지난 27일 저녁 본교 성호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교육부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지원으로 지난 2009학년도부터 기초교육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아주멘토 프로그램은, 학부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과의 선배들이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대학 생활에의 빠른 적응과 그에 걸맞는 학업 성취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과별 대표 멘토와 멘토들이 아주멘토 활동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다지는 선서의 시간을 가졌다. 기초교육대학장으로서 행사에 자리한 박영동 교무처장은 멘토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아주멘토 프로그램이 아주대학교 문화창달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멘토 여러분들이 헌신과 열정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2013학년도 멘토는 총 94명으로, 1167명의 신입생을 한 학기동안 멘토링하게 되며 이 활동에 참여한 멘토와 멘티들은 개인별 활동실적에 따라 아주블루 비교과 성적표에 마일리지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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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03-29
- 17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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