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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 작성자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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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 작성자정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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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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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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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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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UR데이가 지난 11월29일 우리 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포스터 전시와 발표를 통해 총 10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UR데이는 올해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Undergraduate Research Program, URP)의 결실을 공유하고 우수팀을 선정하기 위해 열렸다. 올해 UR프로그램에는 120여개팀,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UR은 학부생들이 팀을 꾸려 연구 주제 선정과 자료 준비, 데이터 분석과 해석, 논문 작성 등 연구 전반을 주도해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주로 3-4학년 학생들이 참여한다. 일부 학과 차원의 시범운영을 거쳐 처음으로 전교적인 차원에서 진행된 지난해 UR 프로그램에는 총 4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 중 일부는 학부생으로서는 드물게 국제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고 학회에 참석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UR데이에 참여한 학생들은 본인의 연구 결과를 정리한 포스터를 설치하고 심사위원 및 참관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각 학과 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이를 평가했다. 신소재공학과 이세환, 석현주, 박은지가 ‘자동차부품 경량화를 위한 알루미늄 분말야금의 조건 연구’로 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총 10개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부상으로 상금 30만원이 주어졌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신소재공학과 이세환, 석현주, 박은지(지도교수 안병민) ▲교통시스템공학과 차욱현, 박대호, 안현경(지도교수 윤일수) ▲전자공학과 정지수, 이병훈(지도교수 김영진) ▲정보컴퓨터공학과 차문수, 송주철, 김소연, 조승우(지도교수 손경아) ▲미디어학과 김영각, 이형철, 제형규, 강민정(지도교수 김효동) ▲화학과 이혜수, 시호영(지도교수 김환명) ▲경영학과 박성현, 윤주영, 민춘기(지도교수 장병윤) ▲국문학과 박초롬, 변영은(지도교수 곽명숙) ▲약학과 최호성, 권찬우, 유희섭(지도교수 서민덕) ▲간호학과 박지영, 김가윤, 박슬기, 위유정, 이수정, 이아영, 조유진(지도교수 유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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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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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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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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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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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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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연구진이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곳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고출력 광대역 테라헤르츠 광원(T-ray) 개발에 성공했다. 이로써 숨겨져 있는 위험 물질 탐지, 포장 이후의 제품 검수, 피부 내 정상 조직과 암 조직의 구별 등을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되어 보안장비, 전자기기, 의료기기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오필 교수(분자과학기술학과, 사진 오른쪽)와 이상민 교수(에너지시스템학과, 사진 왼쪽)는 고출력 광대역 테라헤르츠 광원(T-ray)의 발생에 핵심이 되는 새로운 원천소재를 개발해냄으로써 테라헤르츠 광원의 발생효율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켰다고 밝혔다. 관련 논문은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11월13일자 온라인판에 실렸다. T-ray라고 부르는 테라헤르츠파(THz)는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기존의 광파나 엑스레이가 투과하지 못하는 물질을 선택적으로 투과할 수 있으며, 인체에 무해해 최근 들어 각광받고 있는 광원이다. 하지만 그동안 테라헤르츠 광원을 응용한 탐지 및 영상 장비가 널리 활용되지 못했던 이유는 대부분의 테라헤르츠 광원이 저출력에 광대역 영역을 포괄하지 못해 분석할 수 있는 물질에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주대 연구팀이 이번에 개발한 유기소재를 이용하면 고출력의 광대역 테라헤르츠 광원을 만들 수 있다. 기존의 단점을 보완해 더 많은 물질을 보다 잘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새로 개발된 유기소재는 그동안 쓰이던 소재들에 비해 공정이 단순하고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아 산업계와 의료계 등에서 보다 널리 응용·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례로 공항이나 군사시설, 기업 등에 흰색 가루가 동봉된 편지봉투가 배달되었을 때 엑스레이를 비롯한 기존의 측정기술로는 편지봉투를 개봉하지 않고 어떤 물질이 들어있는 지를 판별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테라헤르츠파를 이용하면 편지봉투를 그대로 투과하여 어떤 물질이 들어있는지를 분석할 수 있다. 그 물질이 가지고 있는 고유 패턴을 인식, 기존의 데이터베이스와 비교분석하는 과정을 거치면 위험 물질인지 아닌지를 알아낼 수 있어서다. 테라헤르츠 광원은 또한 액체류와 같은 단단하지 않은 물질에 대한 감식 능력이 뛰어나 액체류로 만들어진 위험 물질 탐지, 암조직과 같은 인체 피부 조직 검사 등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또 전기를 띄지 않는 물질은 투과하고 전기를 띄는 금속성 물질에는 강하게 반응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탐지·분석 기법들을 보완하거나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엑스레이는 단단한 물질만을 탐지하고 영상화할 수 있었으며 전자기파 기술은 금속성 물질만을, 광학적 분석법은 눈에 보이는 영역만을 분석할 수 있었다. 권오필·이상민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유기소재를 활용하면 기존의 제한된 테라헤르츠 기술을 보완할 수 있고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곳의 물체 및 위험물, 포장 후 제품 등의 탐지를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술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 지원사업’과 ‘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아주대 연구팀의 이번 성과는 조선일보, 경향신문, 서울경제신문, 연합뉴스 등에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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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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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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