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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장학’ 장학금으로 1억원을 쾌척한 이종철 대산재단 이사장의 기부금 전달식이 지난 10월31일 진행됐다. 우리 대학 경영대학원 동문인 이종철 대산재단 이사장은 지난 3월 ‘이종철 장학’ 기부금으로 1억원을 쾌척했다.행사는 지난 10월31일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렸다. 대산재단 이종철 이사장과 김정숙 실장이 참석했으며, 학교에서는 최기주 총장, 성민제 경영대학원장, 조경숙 대학발전본부장이 자리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우리 대학 경영대학원 동문(경영대학원 최고위과정 43기)인 이종철 대산재단 이사장은 아경장학재단 제4,5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명예 이사장을 맡고 있다. 아경장학재단은 아주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가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난 2007년 4월 설립됐다. 재단은 그동안 장학금 및 각종 교육프로그램, 연구비 지원, 시설 개선 등 우리 학교의 다양한 분야에 기부해왔다. 이종철 이사장은 지난 3월 ‘이종철 장학’ 장학금으로 1억원을 쾌척한 바 있다. 이로써 이종철 장학금 기부액이 6억5000만원을 돌파했다. 이에 더해 발전기금으로 300만원을 기부, 이종철 이사장의 누적 기부금은 총 6억5300만원에 도달했다. ‘이종철 장학’은 지난 2015년 제1기를 시작으로 9년동안 이어져 왔으며, 총 158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대산재단은 이종철 기부자가 고향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2010년에 설립했다. 대산재단은 미래 인재에 대한 장학 사업과 장애인 복지재단·노인 복지재단에 후원 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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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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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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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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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축구부가 7년 만의 2023 U리그1 권역 우승을 확정 지었다. 축구부는 각 권역 1-3위팀 12팀 간에 진행되는 왕중왕전에 참여해 U리그1 우승에 도전한다.우리 학교 축구부는 지난 3일 울산에서 펼쳐진 울산대와의 U리그1 원정 경기를 마지막으로 2023 U리그1 4권역 우승을 확정 지었다. 지난 2016년 이후 7년 만의 U리그1 권역 우승이다.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서 울산대에 0:1로 패해 무패 우승을 달성하지는 못했으나, 권역 2위인 건국대와의 승점 차는 4점차로 유지해 권역 1위에 올랐다. 아주대 축구부는 리그 16경기에서 12승 3무 1패(46득점 11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였다. 아주대 축구부 조상혁(스포츠레저학과 1학년)이 11득점을 올려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아주대는 또 이번 리그에서 최다 득점과 최소 실점을 기록했고, 페어플레이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하석주 축구부 감독은(전 국가대표, 경영86) “매해 U리그1 대회 상반기에는 선두를 유지하다 리그 후반부에 뒷심을 발휘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며 “올해에는 선수들이 투지를 가지고 열심히 뛰어준 덕에 권역 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하 감독은 또 “항상 축구부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아주 가족들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아주대 축구부는 오는 13일 오후 2시30분, 아주대 운동장에서 왕중왕전 8강전 경기를 치른다. 왕중왕전에서는 4개 권역 상위 1-3위에 오른 12개팀이 겨뤄 전체 리그 우승팀을 가린다. 아주대는 4권역 우승팀으로서 바로 8강전에 직행했고, 8강전 상대는 2권역 3위와 3권역 2위팀 경기의 승리팀이다. ‘2023 대학축구 U리그’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와 대한축구협회 주최로 3월부터 11월까지 총 627경기를 치르는 대회다. U리그1에 아주대를 포함한 36개팀이, U리그2에 서울대를 포함한 48개팀이 참여한다. U리그1은 1-4권역으로, U리그2는 5-10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U리그1 4권역에는 아주대, 건국대, 울산대, 영남대, 경희대, 동의대, 안동과학대, 배재대, 한남대가 속해 있다.아주대 축구부는 1982년 창단되어 하석주, 안정환, 이민성, 우성용, 엄원상 등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특히 축구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는 아주대 축구부 동문들의 활약이 최근 돋보인다.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의 13개팀 중 3개팀의 사령탑을 아주대 축구부 출신 감독들이 맡고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FC 조성환 감독, 대전하나시티즌 이민성 감독, 광주FC의 이정효 감독이 그 주인공이다.아주대 축구부는 올해 7월 열린 '제18회 1,2학년 축구대회 백두대간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 8월에는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5경기에 출전해 11득점을 올려 이번 대회 득점상을 받은 아주대 축구부 조상혁 선수(1학년)* 사진 제공 - 아주대 축구부 프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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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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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서형탁 교수팀과 이상운 교수팀이 진행해온 산학협력 연구결과가 SCI 저널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 테크놀로지> 특별판에 소개됐다.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 테크놀로지(Advanced Materials Technology)>는 10월24일자 이슈를 ‘한국 대학-기업 연구 협력’을 주제로 한 특별판(Special Issue: University–Industry Research Collaborations in South Korea)으로 펴냈다.이 특별판에는 아주대를 비롯한 서울대, KAIST,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주요 대학들과 삼성전자, 삼성종합기술원, SK하이닉스, 큐셀, 선익시스템 등 한국의 반도체·디스플레이·태양전지 분야 기업들과의 대표적 산학 연구결과가 소개됐다. 그 중 아주대 서형탁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와 이상운 교수(물리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의 연구는 D램(DRAM, Dynamic Random Access Memory)의 핵심 분석과 공정 분야에 대한 내용으로,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와의 공동 연구다. D램은 크게 외부 입력에 따라 쓰기 및 읽기 동작을 하는 트랜지스터와 정보를 저장하는 커패시터로 구성된다. 최근 메모리 집적화로 단위면적당 전하(정보)저장 용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유전체 개발이 진행되어왔다. 또한 3차원 구조의 커패시터를 구성하는 금속과 절연체의 두께가 수 나노미터 수준으로 감소함에 따라 물질들이 계면에서 혼합되어, 신뢰성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었다. 서형탁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팀은 지난 2020년부터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공정개발팀과 D램의 정보(전하)저장 소자인 커패시터의 결함과 계면구조에 대한 분석 및 신뢰성 메커니즘 규명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번에 특별판에 발표된 논문(Study of Metal–Dielectric Interface for Improving Electrical Properties and Reliability of DRAM Capacitor)이 해당 연구의 성과다. 해당 성과는 이번 호의 커버 이미지로 소개됐다. 서형탁 교수팀은 미세화된 나노 커패시터 내의 금속-고유전체에서 발생하는 결함, 계면 혼합 및 이에 따른 전자 구조 특성을 첨단 광분광학적 분석을 통해 규명하여 소자 신뢰성과 동시 해석하는 내용을 연구했다. 서형탁 교수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내부광전자방출 분석법과 분광타원편광분석 및 이의 광학모델링을 비롯한 다수의 첨단 분석기법을 성공적으로 D램 신뢰성 분석에 적용했다. 이상운 교수(물리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팀은 차세대 D램 커패시터를 개발하는 데 필수적인 고유전율 소재와 전극 소재를 원자층 증착 공정(Atomic Layer Deposition, ALD)으로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해당 연구 역시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되어,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 테크놀로지> 특별판에 소개됐다(Toward Advanced High-k and Electrode Thin Films for DRAM Capacitors via Atomic Layer Deposition). 아주대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박사과정의 김세은, 성주영 학생이 이번 논문의 제1저자로 참여했다. 이상운 교수팀의 연구는 반도체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최첨단 ALD 공정 개발로 기존 D램 커패시터 개발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이번 산학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해 온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공정개발실의 임한진 마스터(기술임원)는 “아주대 서형탁·이상운 교수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최신 D램 커패시터 공정의 R&D 핵심 요소 기술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좋은 레퍼런스 기술로 활용하고 있다”며 “해당 산학과제에 참여했던 아주대의 인재들이 다수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에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산학협력 연구가 두 기관의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형탁 교수팀의 산학 연구를 소개한 저널 커버이미지와 이상운 교수팀의 D램 커패시터 개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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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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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7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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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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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국제대학원이 ‘2023학년도 아주-수원 석사과정 장학지원 프로그램(ASSP)’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아주-수원 석사과정 장학지원 프로그램’은 수원시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은 13개국 16개 도시의 우수 인재를 지역 교육 기관으로 유치,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 교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아주대 국제대학원과 수원시 국제교류센터는 지난 2014년 협약을 체결하여, 공동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30일 율곡관에서 개최된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아주대 장병윤 국제대학원장과 수원시 김신교 국제교류센터장 등 교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멕시코 출신의 소리아노 로잘레스 카를라 잇젤(Soriano Rosales Karla Itzel)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석사과정 2년의 재학 기간 내 학비와 기숙사비를 지원받는다. 장병윤 국제대학원장은 “수원시의 우수 외국인 인재에 대한 장학금 지원은 세계 평화 그리고 인류의 공동 발전 및 번영에 크게 기여하는 활동”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병윤 원장은 또한 “아주대 역시 장학금 수혜 학생이 열심히 학업을 이어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신교 수원시 국제교류센터장은 “해외 자매도시의 우수 인재를 수원시와 아주대학교에 유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두 기관의 교류 관계 강화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주-수원 장학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러시아, 멕시코, 베트남, 브라질,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모로코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23명의 학생들이 아주대학교에서 수학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또한 우리 학교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경쟁력 강화와 수원시-자매 도시 간 관계 증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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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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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동차 분야 마이크로전공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 학교 학생들이 <2023 미래자동차 해외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해외 연구 프로그램은 지난 10월27일부터 10월30일까지 3박4일 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됐다. 아주대 혁신융합단은 학생들의 신기술 분야 견문 확대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2023 미래자동차 해외연구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학생들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3 일본 모빌리티 쇼(JAPAN MOBILITY SHOW)'를 관람하고 미래자동차와 관련한 자신들의 관심사를 탐방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일본 모빌리티 쇼'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까지 개최되던 <도쿄 모터쇼>가 새로이 이름을 바꾼 행사로, 과거의 자동차 전시 위주 모터쇼에서 벗어나 각종 부품, SW플랫폼, 드론, 로봇, 전동 휠체어, 바이크 등을 망라해 대규모로 개최됐다. 이전 대비 두 배가 넘는 기업(475개)들이 참여해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그동안 전기차 후발주자로 여겨지던 일본 기업들이 대거 전기차 콘셉트 모델을 선보이며 글로벌 트렌드에 합류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앞서 혁신융합단은 미래자동차 분야 마이크로전공생들에게 연구 계획을 공모, 총 6인(3개팀)을 선발했다. 각 팀은 ▲고령화 사회에 필요한 자율주행 기술의 로봇 적용과 활용 조사(팀 로화방지 - 박진웅, 신시헌) ▲모빌리티 선진국 일본의 스마트 모빌리티 현황과 법제도 분석(팀 모빌모빌 - 양동민, 이은호) ▲일본의 모빌리티 현황 및 한국 도입 가능성 연구(팀 NGMI - 오다인, 유지혜)라는 주제로 개별 연구를 수행했다.아주대 윤일수 혁신융합단장(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로 변화하는 최신 흐름을 읽고 시야를 넓혔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또 다른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아주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미래자동차분야)에 지난 2021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여러 대학에 흩어져 있는 신기술 분야 교육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산업체·연구기관·학회·민간기관 등이 참여하여 국가 수준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차세대 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실감미디어 ▲지능형로봇 ▲에너지산업 ▲항공 및 드론 ▲반도체 소부장 ▲2차전지 ▲차세대 통신 ▲에코업 13개 분야에서 진행된다.우리 학교는 국민대·계명대·선문대·인하대·충북대·대림대 등 6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래자동차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대학들은 친환경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등 미래 자동차 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또한, 교육과정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학교나 전공, 소속에 관계없이 수준별, 학위별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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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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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제1회 아주 바이오 세미나 ai'를 개최했다. 신경과학 및 줄기세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을 초청해 최신 연구 동향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제1회 아주 바이오 세미나(Ajou Bio Seminar.Ajou Innovations, ABS. ai)'는 지난 30일 오후 아주대 홍재관에서 진행됐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과 한상욱 아주대의료원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 대학원생과 연구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의 김광수 교수와 아주대 의과대학 박상면 교수가 파킨슨병의 치료법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와 견해를 발표했다. 현재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의 맥린(McLean)병원 분자신경생물학실험실 소장을 맡고 있는 김광수 교수는 지난 30년 연구해온 생명과학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파킨슨병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집중해왔다. 이날 세미나에서도 파킨슨병 환자의 피부세포를 역분화시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로 만든 뒤 다시 도파민 신경세포로 분화해 뇌에 이식, 세계 최초로 파킨슨병 치료에 성공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또 새로운 신경보호제 개발과 파킨슨병 맞춤형 자가세포치료를 위한 효율적인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학교 의과대학 뇌질환융합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박상면 교수(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역시 파킨슨병의 발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치료제 개발에 대한 견해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 및 바이오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과 결과를 공유하고, 의과대학을 비롯한 아주대 소속의 여러 연구진이 긴밀한 교류를 통해 융합연구를 펼쳐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아주브레인추진사업단, 아주대학교 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 아주대학교병원 개방형실험실, 켐바이오메디신 교육연구단, AI-초융합 KIURI 질환극복 중개연구단, 첨단미래소재디스커버리사업단이 공동 개최했다.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의 김광수 교수의 발표아주대 박상면 교수(의과대학 약리학교실)의 발표 후 질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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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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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7
- 작성자홍보실
- 작성일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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