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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21일 오후 2시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장을 받은 인원은 학사 2182명, 석사 380명, 박사 125명이다. 학사 학위의 경우 2014년 2월 졸업자가 1454명, 2013년 8월 졸업자가 728명이며 석사 학위의 경우 2014년 2월 졸업자가 262명, 2013년 8월 졸업자가 118명이다. 박사 학위 수여자는 2014년 2월 졸업이 76명, 2013년 8월 졸업이 49명이다. 졸업식은 박영동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안재환 총장의 학위수여식사, 시상, 학위수여의 순으로 이어졌다. 공과대학의 이관우 학생을 비롯해 9개 단과대학에서 총 9명의 학생이 성적우수상을 수상했고 대내외 실적 우수상, 대내외 활동 우수상이 각 4명의 학생에게 주어졌다. 간호대학 원숙영 학생과 인문대학 추동하 학생은 각각 총동문회장상, 주한프랑스대사상을 받았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총장상 *공과대학 이관우 *정보통신대학 권효정 *자연과학대학 김원태 *경영대학 우상겸 *인문대학 신원철 *사회과학대학 이현기 *법과대학 연형진 *의과대학 조수연 *간호대학 백초원 *공과대학 김영태 *정보통신대학 박현주 김동진 *자연과학대학 강예원 *공과대학 정경철 *경영대학 손종진 *인문대학 남정민 *법과대학 권현정 ▲총동문회장상 간호대학 원숙영 ▲주한프랑스대사상 인문대학 추동하 안재환 총장은 “우리 졸업생들이 마주하게 될 세상은 녹록하지 만은 않다”며 “하지만 자신에 대한 믿음과 열정을 가지고 한걸음 한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반드시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안 총장은 또 “조급하게 일희일비 하지 말고,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묵묵히 걸어 나가라”며 “약자에 대한 배려와 타인에 대한 존중도 우리 졸업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가치”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환 총장은 졸업식에 앞서 이날 오전 ‘졸업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졸업생 대표 13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영동 교무처장, 조재형 학생처장, 박일분 학생지원팀장도 함께 참석했다. 졸업생 대표들과 안 총장은 학교에 대한 건의사항과 발전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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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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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이 20일 오후 율곡관 로비에서 열렸다. ‘명예의 전당’에는 지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아주대학교 발전을 위해 500만원 이상을 쾌척한 기부자 342인(기관 포함)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제막식에는 안재환 총장과 황필상 박사(구원장학재단 설립자), 수원사랑장학재단 곽상현 사무국장, 학생지원팀 박일분 팀장, 안병록 무교동일품낙지 대표가 참석했다. 각 학장과 처장, 이홍평 총학생회 회장과 이수완 총학생회 부회장, 교직원들도 함께 자리했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와 제막식, 대표 기부자의 동판 헌정, 안재환 총장 인사말,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부자 대표로 황필상 박사와 곽상현 수원사랑장학재단 사무국장, 박일분 학생지원팀 팀장, 안병록 무교동일품낙지 대표가 동판을 헌정했다. 율곡관 동편 벽면에 설치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2004년 3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아주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한 기관 및 개인을 예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개인과 기관을 포함해 총 342인의 기부자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10억원 이상을 기부한 황필상 박사를 비롯해 1억원 이상을 쾌척한 개인 및 기관이 36명, 수원사랑장학재단과 송용진 물리학과 교수를 비롯해 3000만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및 기관이 57명이다. 1000만원 이상 기부자 155인, 500만원 이상 기부자 95인도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포함됐다. 안재환 총장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학교 발전에 큰 힘이 되었다”며 “342명 기부자께 깊은 감사를 보내며 이번 제막식이 기부 문화 활성화에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1-안재환 총장(사진 왼쪽)과 황필상 박사(사진 오른쪽)가 동판 헌정 이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설명2-참석자들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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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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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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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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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환 총장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6박7일 간의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해 현지 대학들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병관 대외협력처장, 윤정용 국제협력팀 과장이 동행했다. 오수기 불어권협력지원센터장, 송봉섭 기계공학과 교수도 일부 행사에 참여했다. 안 총장은 ECE 파리(ECE Paris Graduate School of Engineering), 에꼴 센트럴 낭뜨(ECN, Ecole Centrale de Nantes), 오덴시아 낭뜨 경영학교(AUDANCIA Nantes Ecole de Management), 낭뜨 대학(University of Nantes), 파리 13대학(University of Paris) 등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 학교는 ECE 파리, 에꼴 센트럴 낭뜨(ECN)와 신규 자매결연 협정을 맺었고 낭뜨 대학과는 협력확대 의향서를 체결했다. 오덴시아 낭뜨 경영학교 및 파리 13대학과는 기존의 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재환 총장을 비롯한 우리 학교 관계자들은 낭뜨 시청을 방문, 낭뜨 시장과 면담하고 낭뜨 시 소재 대학들과의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3일 저녁 에꼴 센트럴 낭뜨(ECN)에서 열린 만찬에서 안재환 총장은 아주대학교 설립 초기 양교 협력을 주도했던 이 학교 전 교수진 5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불 문화 및 기술협력에 관한 협정’에 기반을 두고 설립된 우리 학교는 과거 ECN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ECN 소속 교수들은 1970년대 아주대학교에 파견되어 불어 및 전공 교육을 맡은 바 있다. 이날 만찬에는 과거 아주대학교에 체류한 경험이 있는 프랑스 교수들과 프랑스 현지에서 파불 아주대 학생들을 지도했던 교수들이 참석했다. 오상경 동문(기계 73), 권영빈 동문(전자 74), 최종욱 동문(기계 78)도 함께 자리했다. *사진설명- 에꼴 센트럴 낭뜨(ECN) 총장과 양교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는 안재환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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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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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3번째 졸업생을 배출했다. 제3회 법학전문대학원 학위수여식이 24일 오전 종합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문상영 씨를 비롯한 총 42명이 법학전문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안재환 총장, 유재석 대학원장, 박영동 교무처장, 백윤기 법학전문대학원장, 로스쿨 교수진이 참석했다. 외부 인사로는 김병운 수원지방법원장, 신경식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장성근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진국 교무부원장의 학사보고에 이어 안재환 총장, 김병운 법원장, 신경식 검사장, 장성근 변호사회 회장, 백윤기 원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졸업생 시상과 학위수여, 졸업생 송사와 답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행사가 개최됐다. 42명의 졸업생 가운데 문상영 학생이 총장상을 수상했고 김은경(법원장상), 이미영(검사장상), 조철현(변호사회장상), 이창민(원장상), 한진철, 조석영(공로상) 씨도 상을 받았다. 안재환 총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생과 그 가족들에게 축하인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앞길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 총장은 또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으로서 졸업 후에도 모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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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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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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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아주대학교 관리자 워크숍이 지난 16-17일 양일간 강원도 쏠비치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안재환 총장, 소의영 의무부총장, 유재석 대학원장 및 각 처장, 학교 및 의료원 관리자 67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한호 입학처장의 감성리더십에 대한 특강 ▲학교와 병원의 유관분야 - 교무, 연구, 총무, 구매, 시설, 홍보, 전산-의 분야별 토론 결과 발표 ▲설악산 산행 및 낙산사 문화 탐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재환 총장은 워크숍 첫날 인사말을 통해 참석한 교직원들에게 언론의 대학평가, 취업률, 대학특성화사업에서 아주대가 약진한 데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안 총장은 또 인조잔디구장 준공, 박물관 개관, 국제학사 기공, 명성황후 공연 개최 등 지난 한해 있었던 사업들의 성과를 설명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안 총장은 “연구역량 향상, 아름다운 캠퍼스 조성을 위한 자금 확보, 정부가 추진 중인 대학 구조조정, 직원들의 생산성을 제고할 인사제도 개선 등 2014학년도에도 난제가 산적해 있다”며 “각 실무부서에서는 ‘아주비전 2023’ 39개 항목의 액션플랜에 중점을 두고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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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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