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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201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23일 오후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479명, 석사 237명, 박사 70명이 졸업장을 받았다. 지난 8월자로 학위를 받은 인원은 학사 777명, 석사 136명, 박사 52명으로 아주대학교 2014학년도 학위수여 총인원은 학사 2256명, 석사 373명, 박사 122명이다. 학위수여식은 국민의례와 내외빈소개로 시작해 박영동 교무처장의 학위수여 보고, 김동연 총장의 학위수여 식사, 축사, 졸업생 대표 답사, 시상, 학위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대우학원 추호석 이사장과 김동연 총장, 유희석 의무부총장과 각 대학 학장, 이범재 총동문회장이 참석했다. 박수영 경기도 제1행정부지사와 오완석 경기도의회 의원, 주한 프랑스대사관 얀 모로(Yann MOREAU) 과학 및 대학교육협력 담당관도 함께 자리했다. 김동연 총장은 식사를 통해 “우리 졸업생 여러분이 진정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며 “작은 일부터 스스로가 의사결정을 하고 그 결정에서 나오는 결과와 책임을 온전히 자신이 지는 훈련을 끊임없이 하라”고 당부했다. 김 총장은 이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실패와 시행착오가 필요하고 오늘의 실패는 내일 있을 성공의 뿌리”라며 “여러분들이 각자 자기 인생의 주인공, 즉 CEO가 되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총장의 학위수여식사에 이어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의 축사도 진행됐다. 박수영 행정1부지사는 “아주인에게는 세계를 개척하는 DNA가 새겨져 있다고 생각한다”며 “세계를 질주하는 대한민국, 그 선두에 선 아주대 졸업생을 꿈꿔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학교 밖 세상은 분명 두렵고 떨리는 곳이지만 여러분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는 미지의 개척지이기도 하다”며 “여러분의 시작을 힘차게 응원한다”고 덧붙였다(축사 전문은 첨부파일 참고). 한편 수상의 영광은 최인규 학생(경영학과)을 비롯한 17명의 졸업생에게 돌아갔다.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경영대학 최인규 ▲공과대학 박진솔 ▲정보통신대학 박인성 ▲자연과학대학 김민욱 ▲인문대학 서진석 ▲사회과학대학 육성민 ▲법과대학 정승민 ▲의과대학 김혜린 ▲간호대학 양지훈 ▲약학대학 이혜정 ▲공과대학 김기민, 이창래 ▲자연과학대학 박태준 ▲인문대학 이다행 ▲정보통신대학 오찬영 ▲자연과학대학 윤석영 ▲공과대학 임정민 ▲정보통신대학 김민호 ▲인문대학 양소영 ▲공과대학 양재원 ▲자연과학대학 김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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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중국정책연구소(소장 김흥규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시진핑 시기 중국 외교 패러다임의 변화: 2015년 한국의 대중 외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지난달 31일 개최했다. 율곡관 425호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시진핑 체제 중국의 외교안보 정책에 대해 짚어보고 한국 외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김재철 카톨릭대 교수의 ▲‘중국식 외교’의 실체와 전망이라는 발표를 시작으로 ▲중국의 동남아 및 해상 실크로드 외교 전략(이선진 전 인도네시아 대사) ▲북중관계의 변화와 대북 정책 및 한반도 통일에 대한 함의(신상진 광운대 교수) 발표 및 토론으로 이어졌다. 그밖에도 ▲미중관계와 한국의 대외 안보정책(조남훈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센터장) ▲한중관계 분석과 전망, 어떻게 해야 하는가(김한권 아산정책연구원 중국센터소장) ▲한중 해양경계 획정과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윤석준 국가해양전략연구소 전문위원)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신정승 국립외교원 중국센터 소장(전 중국대사), 문흥호 한양대 국제대학원장, 이동률 동덕여대 교수, 이문기 세종대 교수, 이정남 고려대 교수, 전성흥 서강대 교수, 이희옥 성균관대 중국연구소장, 유상철 전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도 토론자로 나섰다. 세미나를 주최한 김흥규 정외과 교수는 “2015년 한국 외교는 마치 폭풍 속 바다에 조타수도 없이 서있는 흔들리는 배처럼 대단히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며 “북핵문제는 물론이고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발 외교적 도전 뿐 아니라 경제 불황 및 국제 테러의 폭풍 역시 그리 멀리 있지 않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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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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