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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장학재단(이사장 김형균) 장학증서 수여식이 10일 오후 4시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장학금은 총 21명에게 총 5600만원이 지급됐다. 수여식에는 아경장학재단 김형균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 그리고 김동연 총장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수여식은 장학증서 수여, 장학생들의 감사패 전달, 아경장학재단 이사장의 격려사와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아경최고장학’에는 이재연(법학과), 이인규(교통시스템공학과), 노대환(전자공학과), 양동윤(수학과), 김지웅(경영학과), 양혜미(영어영문학과), 손슬기(심리학과) 등 7명이 선정됐다. ‘비전장학’에는 최차구(경영대학원 석사과정), 여채원(경영대학원 석사과정)가 ‘일반장학’에는 윤은교(행정학과)가 각각 선발됐다. ‘석사52기 장학’에는 노영지(e비즈니스학과), 이지헌(경영학과)가 그리고 ‘글로벌장학’에는 동비비(경영학과), 유상(경영학과), 진효선(경영학과), 바야르(경영학과), 이몽팅(경영학과), 진림(경영학과), 루카스(경영학과 박사), 아바테(경영학과 박사), 헤일리(경영정보학과 박사)이 선정됐다. 김형균 아경장학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장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졸업 후에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연 총장도 “오늘 받은 장학금을 공짜라고 생각하지 않으리라 믿는다.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든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경장학재단은 우리학교 경영대학원 총동문회가 2007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서 매년 약 1억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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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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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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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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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협의회‘가 6일 낮 12시 서강대에서 열렸다. 우리학교에서는 김동연 총장을 비롯해 류기열(정보컴퓨터공학과) SW중심대학 책임교수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달 선정한 8개 SW중심대학으로 우리학교를 비롯해 가천대, 경북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세종대, 충남대가 포함됐다. SW중심대학은 첨단 융합 산업의 밑바탕인 인재육성을 위한 국내 최초의 전국 대학 협의체로서 국내 SW 교육 혁신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이날 처음으로 열린 협의회에는 김동연 총장을 비롯한 8개 대학 총장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최양희 장관의 인사말로 시작해 SW중심대학별 책임교수들의 운영방향 발표와 참석자들의 자유토론 시간으로 이어졌다. 우리학교는 류기열 교수는 “2016년 3월 정보통신대학의 정보컴퓨터공학과와 소프트웨어융합학과를 통합해 106명 정원의 소프트웨어학과를 만들기로 하고, 교수진도 현재 28명에서 36명으로 늘릴 계획이다”고 발표했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외국인 대학생이 우리나라 대학을 찾아오게 만들 수 있는 모델을 만들고, 졸업생들이 학계는 물론 창업까지 다양한 경로로 진출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 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시의적절한 사업으로서 수립한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김동연 총장은 자유토론에서 이번 사업에 대해 세 가지를 더 강조했다. 첫째, 창의적인 생각과 방법으로 사업을 진행해 우리나라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둘째, SW산업은 융합이 핵심이므로 비전공자들과 고등학생들까지 SW교육을 확대하고 다른 분야와 융합을 장려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셋째, 사업 참여 대학들이 국내기업 및 해외대학들과 연계를 추진하고 경쟁하는 등 공동의 목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한편 우리학교는 지난 10월초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SW중심대학에 선정되면서 최장 6년간 연평균 2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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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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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학번 모교방문의 날 행사가 7일 오후 우리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7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 이날 행사에는 85학번들 180여명이 참석했고, 초청 은사와 김동연 총장, 보직 교수 등 120여명도 동참했다. 행사는 캠퍼스 투어를 시작으로 김동연 총장의 환영인사와 학교발전방향 소개, 이범재 동문회장의 축사, 행사준비 경과보고, 발전기금 전달, 축하공연 등으로 채워졌다. 동문들은 공식행사가 마친 뒤에는 학과별로 별도의 모임을 가지며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김동연 총장은 학교발전전략 ‘Ajou Great Turning’을 소개하며 “교직원, 동문 등과 오랜 시간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끝에 수립한 발전전략이다. 교내에 있는 교직원, 학생 뿐만 아니라 동문들도 같이 노력해서 목표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이범재 총동문회장도 “85학번의 단결된 힘으로 행사가 잘 마련되어 기쁘다”고 말했고, 송영섭(전산, 85) 모교방문의 날 추진위원장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이 참석해줘 고맙다. 오늘 행사를 통해 모교에 대한 애정과 의지를 다져 앞으로 30년 더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85학번 동문들은 이날 ‘After You’ 지원기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했고, 향후 발전기금 1억원도 기부학기로 약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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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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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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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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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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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성(건축학과, 사진) 교수가 한국건축문화대상이 선정한 '올해의 건축문화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5일 오후 2시 건축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제 교수는 2012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무총리실 산하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며 건축 및 도시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제도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국내 최초의 건축도시 전문 국책연구기관으로 건축기본법, 건축법, 경관법,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 한옥 등 건축자산 진흥에 관한 법률 등 국가 건축의 큰 그림을 제시하고 국가 정책 연구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소장 재직기간 동안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 ▲한옥 등 건축자산 진흥에 관한 법률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했고, △국가한옥센터 △국가공공건축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기구 △녹색건축센터 등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사업도 지속적으로 지원했다. 제 교수는 수상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연구소 재직기간 동안 가장 크게 염두에 둔 것은 국책연구소 본연의 설립 취지에 부합하도록 정책 기여도를 강화하는 것"이었다며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라는 특성을 살린 연구를 통해 사회 현안과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제 교수는 서울대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뒤, 미국 MIT와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부터 25년간 우리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 동안 공과대학장, 한국도시설계학회 회장,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총괄기획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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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5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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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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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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