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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1] 전자공학과 진정찬 학생, 한국정보과학회 대학생 논문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진정찬(대학원 전자공학과, 지도교수 김영진)학생이 ‘2016년도 한국정보과학회 학생논문경진대회’에서 대학생 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의 제목은 'TFT-LCD를 위한 인간 시각 만족의 저전력 히스토그램 명세화 기법 및 자동화 연구'다. 우리 학교 전자공학과 09학번인 진정찬 학생은 2015학년도 LINC-UR, E-UR, 전자공학과 UR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학부생 연구프로그램 과제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해 왔다. 한국정보과학회는 컴퓨터 분야의 최대 학회로 매년 학생논문경진대회를 열고 IT 분야 대학원생들의 우수 논문을 시상해왔다. 진정찬 학생은 그 중 학부생 3팀에게만 주어지는 대학생 논문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6월30일 한국종합컴퓨터학술대회 기간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진정찬 학생은 지난 1월 한국정보과학회 제42회 동계학술발표회의 학부생·주니어 논문경진대회에서 학부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전자공학과 대학원에 진학해 관련 기술을 보다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 145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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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한마음장학회, 애프터유와 SOS프로그램에 장학금 전달 위치 확인

‘한마음장학회’가 장학금 3572만원을 19일 학교 측에 전달했다. 장학금은 애프터유 프로그램에 3000만원, 아주희망SOS 기금에 572만원으로 각각 쓰이게 된다. 전달식에는 한마음장학회를 대표해 김은곤 부동산최고위 총동문회장, 차병수 석사 원우회장, 김형례 석사총동문회 사무총장, 진상준 부동산최고위 원우회장이 참석했고, 김동연 총장, 김흥식 공공정책대학원장, 이중섭 기획처장과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진이 참석했다. 공공정책대학원 동문들과 교직원이 주축이 된 한마음장학회는 지난 2010년 출범해 꾸준히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주대 학부생들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해왔다. 지난해 9월부터는 취지에 공감해 애프터유프로그램과 아주희망SOS를 지정해 기부하고 있다.
- 1450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04-20
- 1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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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0] LINC와 함께 하는 ‘총장빵 행사’ 열려 위치 확인

중간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총장빵 행사가 19일 중앙도서관 옆 광장에서 열렸다. 김동연 총장과 조재형 학생처장, 김경호 LINC사업단 부단장과 총학생회 학생들이 직접 재학생들에게 빵과 우유를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 이후에는 ‘총장이 간다’라는 이름으로 김동연 총장이 직접 학생들을 찾아가 간식을 전달했다. 김 총장은 을 수강하며 최종 발표를 준비하고 있는 미디어학과 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파란학기제에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션 맵핑 제작 및 전시(빛샘)’팀을 찾아가 빵과 우유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총장이 간다’는 총장빵 행사에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시험기간 간식 나눠주기 행사는 재학생들에게 ‘산학협력 선도대학(Leaders in INdustry-college Cooperation, LINC) 육성 사업’과 산학협력 전반에 대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링크(LINC) 사업단이 진행하고 있다. LINC 사업은 교육부가 산업체의 수요에 부합하도록 대학교육의 체질을 개선해 대학과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적으로 마련한 사업으로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됐다. 우리 학교는 2014년부터 링크 사업에 참여해왔다.
- 144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4-20
- 1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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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9] 아경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26명에 장학금 위치 확인

아경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이 18일 오후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아경장학재단은 2016학년도 1학기에 총 26명의 학생들에게 64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경장학재단 장학생들과 김형균 이사장을 비롯한 아경장학재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동연 총장과 각 대학 학장과 처장단도 함께 자리했다. 행사는 김동기 아경장학재단 사무국장의 경과보고로 시작해 장학증서 수여, 장학생 대표 감사의 글 낭독, 김형균 아경장학재단 이사장의 격려사, 김동연 총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김형균 아경장학재단 이사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모든 학생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기부해주신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앞으로 아경장학재단의 소중한 기부자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김동연 총장은 “가진 돈을 잘 쓰는 사람이 정말 ‘부자’라고 생각하며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장학생 여러분들에게 지금의 시련은 ‘위장된 축복’이 될 수 있다는 조언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아경장학재단은 경영대학원 총동문회가 2007년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우리 학교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아경최고장학 김영균(법학전문대학원) 인성우(건축) 주민지(화학) 허진성(e-비즈) 김혜진(국어국문) 윤예은(심리) 이경민(의학) 강정헌(간호) ◆비전장학 이상재(경영대학원) 강영진(경영대학원) ◆일반장학 이정찬(전자) ◆석사52기 장학 이지헌(경영) 노영지(e-비즈) ◆박문회장학 주동일(경영) ◆글로벌장학 SADRIDDINOV JAMOLIDDIN(경영) KHUSNIDDINOV ZUKHRIDDIN(경영) SANGIROVA MANZURA NAZAROVNA(경영) ZHAO ZE MING(경영) 우시정(경영) 이리나(경영) 진림(경영) 진가희(경영) 유상(경영) 소붕림(경영) Timbate Lukas Beyashe(일반대학원) Haile Teggne Tesfaye(일반대학원)
- 144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4-19
- 1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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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8] YTN, 아주대 ‘파란학기제*AFTER YOU’ 소개 위치 확인

우리 학교의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과 ‘AFTER YOU 프로그램’이 YTN 에 소개됐다. 는 대학가의 생생한 소식과 입시정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0분에 방송된다. 파란학기제는 우리 학교가 올 1학기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설계한 도전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면 3~18학점의 정규 학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첫 참가자로 총 42개팀, 120명의 학생이 참여해 다양한 도전에 나서고 있다. 는 파란학기제에 참여하고 있는 ▲포뮬러 250팀(기계 김보선, 김유진, 서동준, 윤효준, 이우영, 정의일, 최호균, 한기천) ▲3인 인디게임 제작팀(미디어 원민재, 주지훈, 윤병준) ▲프로젝션 맵핑 제작팀(미디어 공병국, 김태산, 김희수, 박현우, 백수영, 서명수, 유정, 이진혁, 임채석, 정다혜)을 소개했다. 김동연 총장은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이 파란학기를 통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도 좋고, 찾지 못해도 좋다”며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시도와 훈련을 여러 번 함으로써 ‘정말로 하고 싶은 일’에 가까워지기를 바라며 그것이 파란학기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는 이어 ‘AFTER YOU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AFTER YOU 프로그램’은 경제적 이유로 해외 경험을 쌓기 어려웠던 학생들을 위해 아주대가 만든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다. 김 총장은 “양극화가 심해지는 사회는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기 어렵다”며 “‘AFTER YOU 프로그램’은 사회가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기 위해서 계층이동이 원활해지고 사회적 이동성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뜻에서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장은 이어 “영국 속담에 ‘잔잔한 바다는 좋은 뱃사공을 만들지 못한다’라는 속담이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잔잔한 바다가 아니라 험한 바다에 도전하기를, 용감하게 나서고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YTN 캠퍼스24- '유쾌한 반란을 꿈꾸는 아주대' 바로보기
- 144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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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8] 박만규 인문대학장, 전국 사립대학 인문대학장 협의회 초대 회장에 위치 확인

박만규 인문대학장이 지난 4월15일 우리학교에서 열린 ‘전국 사립대학교 인문대학장 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에는 우리학교를 비롯해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한국외대, 조선대, 동아대, 원광대, 상지대, 배재대 등 전국 42개 대학이 참여했다. 경희대 김종복 학장 등 7명의 부회장과 2명의 감사 선임도 회장선출과 함께 이뤄졌으며 세종대 곽은주, 광운대 최기용 학장의 인문학 관련 현안발표도 이어서 진행됐다. 박만규 학장은 초대회장으로서 “인문학 교육과 관련된 제도 및 국가정책의 평가와 정책 결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산업계의 인문대학에 대한 인식 변화 방안 모색, 인문대학의 교육 및 연구의 개선 방향, 각 인문대학의 학내 입지 강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1442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04-18
- 1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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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김수정 장학' 장학증서 전달 위치 확인

'김수정 장학' 전달식은 11일 오후 5시부터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故김수정 양의 모친인 서호영 여사를 비롯해 장학수여자 10명, 장학생 소속 학장, 기획처장, 학생처장과 관계 직원 등이 참석했다. 서호영 여사는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격려했고, 장학생 대표는 김 동문 내외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의 글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금은 총 10명의 학생들에게 150만원씩 총 15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학생은 ▲ 김현영(화학공학과) ▲ 김현도(신소재공학과) ▲ 김다예(신소재공학과) ▲ 김미지(건축학과) ▲ 최진호(수학과) ▲ 최정구(물리학과) ▲ 최건홍(e-비즈니스학과) ▲ 임은택(심리학과) ▲ 고석영(의학과) ▲ 이민규(의학과)이다. '김수정 장학'은 2014년 10월 림프암으로 세상을 떠난 김수정 양의 뜻에 따라 부친인 김중권(전자 73) 내외가 우리학교에 총 3억원의 장학금을 2015년 기부하면서 조성됐다. 이후 매학기 림프암 전공을 희망하는 의과대학 학생 2명과 학군단 학생 1명,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서호영 여사는 격려사를 통해 "딸의 이름으로 장학이 조성되고, 매학기 장학금을 전달해 기쁘다. 딸의 유지에 따른 일이라 의미가 더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 1440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04-11
- 1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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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김환명 교수팀, 화학분야 권위지 ‘CHEMICAL SCIENCE’에 논문 3편 연속 게재 위치 확인

김환명(화학과,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팀의 연구논문이 영국왕립학회에서 발행하는 ‘CHEMICAL SCIENCE’ 온라인판에 7일 게재됐다. 해당 논문은 ‘생체 내 미토콘드리아 내부의 pH를 정밀하게 검출할 수 있는 이광자 형광프로브(A Ratiometric Two-Photon Probe for Quantitative Imaging of Mitochondrial pH Values)’로서 허철호(박사과정), 박상준(석박사통합과정), Avik Sarkar(박사후과정) 학생이 각각 제 1저자로 참여했다. ‘이광자 형광프로브’는 생체 내에 존재하는 여러 화학종을 실시간·정량적으로 검출해 정밀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영상소재이다. 기존의 형광프로브는 에너지가 높은 단파장(자외선-가시광선)의 빛을 여기원으로 사용해 생체 시료에 손상이 생길 수 있고, 빛이 깊이 투과되지 않아 조직의 표면만을 관찰할 수 있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비해 이광자 형광프로브는 에너지가 낮고 투과력이 좋은 적외선 영역의 빛을 사용해 살아 있는 조직의 내부를 세포 이하 수준의 3차원 고화질 영상으로 관찰할 수 있다. ‘CHEMICAL SCIENCE’는 2014년 인용지수(Impact Factor)가 9.211을 기록한 화학분야 권위지로서 김 교수팀이 최근 발표했던 ‘베타 아밀로이드 침착에 선택적인 이광자 형광프로브와 뇌의 3D 정밀영상(A Quadrupolar Two-Photon Fluorescent Probe for In Vivo Imaging of Amyloid-β Plaques)’와 ‘카르복시에스터라제 효소 활성의 정밀영상에 적합한 이광자 형광프로브(A Carboxylesterase-Selective Ratiometric Fluorescent Two-Photon Probe and Its Application to Hepatocytes and Liver Tissues)’ 논문이 2월 23일과 지난해 10월 27일 각각 게재됐다. 김환명 교수는 “연구팀은 최근 질병의 정밀 진단과 치료에 이광자 형광프로브를 응용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영상소재와 함께 새로운 개념의 정밀진단 플랫폼 개발에 주력할 것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도약연구사업과 중점연구소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 1438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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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이종철 장학' 장학생 6명에게 장학증서 전달 위치 확인

'이종철 장학' 장학증서 전달식은 오전 11시30분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이종철 기부자와 장학생 6명 그리고 김동연 총장을 비롯한 장학생 소속 학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학금액은 총 1500만원이고, 장학생들에게는 각각 250만원씩 지급된다. 장학생 명단은 ▲ 김태수(신소재공학과) ▲ 박슬미(신소재공학과) ▲ 정세훈(의학과) ▲박선욱(간호학과) ▲박찬호(약학과) ▲최지선(약학과)이다. '이종철 장학'은 동성금속 대표이자 우리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과정 출신인 이종철 동문이 후학을 양성하고, 모교발전에 기여하고자 2015년부터 기부자의 이름으로 장학을 조성, 장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전달식은 이종철 동문이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했고, 학생들은 보답으로 꽃다발과 감사의 글을 낭독했다. 최지선 학생은 감사의 글을 통해 "장학금에 대한 책임감이 든다. 기부자의 뜻에 부합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철 동문도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낀다. 학교에 기여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1436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04-11
- 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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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5
[2016.04.05] 경기 남부 지역통일교육센터 지정, 통일환경 조성 선도 위치 확인

우리 학교가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실시한 ‘2016년 지역통일교육센터’ 공모에서 경기 남부 통일교육센터로 지정됐다. 이에 김동연 총장이 통일교육위원 남부 협의회 회장을 맡아 통일 교육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통일부는 서울, 경기 남부/경기 북부, 인천, 강원, 부산 등 총 17개 지역에서 지역통일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통일교육센터는 지역 사회의 통일 교육 거점으로서 각종 통일 관련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경기 남부 통일센터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열린 통일 강좌 ▲지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하는 학교 순회 강좌 ▲통일 체험 학습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일상에서 쉽게 통일 관련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전문가 포럼과 통일교육위원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지역 여론을 주도, 통일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 학교는 통일부가 주관하는 통일교육 선도대학과 지역통일 교육센터에 동시에 선정된 유일한 기관이다. 앞서 우리 학교는 서울대, 숭실대, 충남대 등 5개 대학과 함께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통일부는 대학 통일교육 모델 개발과 통일 관련 교과목 확대 등 대학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이 사업을 마련했다.
- 143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4-05
- 1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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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3
[2016.04.05] 조인선 교수팀, 저비용 고성능 나노 도핑 기술 개발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조인선(신소재공학과,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사진) 교수 연구팀이 저비용 고성능의 나노소재 도핑 기술을 개발했다. 관련 논문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터리얼스(Advanced Energy Materials)' 2월18일자 표지 논문으로 실렸다. 이번 연구는 조인선 교수와 미국 스탠퍼드대학 기계공학과 샤올린 젱(Xiaolin Zheng) 교수, 한현수 박사후연구원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자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조 교수 팀은 화염을 이용한 새로운 나노 소재 도핑기술을 개발, 이를 이용해 대표적 저가 광전극 소재인 산화철 고촉매 소재의 태양광-수소 전환효율을 두 배 이상 향상시켰다. 도핑이란 고유 반도체에 불순물을 첨가해 반도체의 전기·광학적 성질을 제어하는 기술을 말한다. 연구팀은 간단한 저온 용액 공정으로 투명 전극 위에 나노막대 모양의 산화철을 성장시키고, 여기에 티타늄이 포함된 도핑 전구체를 균일하게 도포한 뒤, 고온의 화염 속에서 급속 열처리했다. 이를 통해 나노 막대가 변형되거나 특성이 달라지는 일이 없이 고농도 티타늄을 균일하게 도핑, 제어하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이후 용액 식각 공정을 통해 불활성막을 제거한 후 옥시수산화철을 보조 촉매로 코팅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산화철 광전극 내부의 전하 이동성 및 표면 특성이 동시에 향상되어 산화철 기반 광전기 화학 소자의 효율이 기존 대비 2배 이상 향상됐다. 조인선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도핑 기술은 공정이 매우 간단하고 걸리는 시간도 수 초에서 수 분 사이로 매우 짧다"며 "다양한 무기물 반도체 광전극 소재에 적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태양전지나 배터리 등 에너지 기술 분야의 핵심인 나노 소재 개발 및 고기능화 기반 기술로의 적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조 교수는 "이번 성과가 고효율 저비용 수소 에너지 제조를 위한 차세대 나노소재 개발 및 광전기 화학 소자 설계 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143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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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연구마을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 총22개 중소기업과 공동연구개발의 길 열려 위치 확인

우리학교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2016년 연구마을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연간 최대 22개의 기술개발 과제를 중소기업과 공동수행할 수 있게 됐다. 사업기간은 최대 2년이며 과제당 연간 1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는다. 연구마을 지원사업은 우수한 연구기반을 갖춘 대학 또는 연구기관 내에 중소기업의 부설연구소를 설치하고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해 중소기업의 연구와 기술 역량을 강화한다는 목적이다. 2013년 처음 시작해 총 13개 기관이 선정되었으며 올해 우리학교를 비롯해 7개 기관이 주관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 우리학교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기업연계 산학협력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게 됐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1월 21일 ‘2016년도 연구마을과제 시행계획’을 발표한 뒤 2월 2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았다. 지원기관은 현장조사와 대면평가를 통해 심사를 받았으며 31일 최종 대상자 발표가 이뤄졌다. 사업선정을 주도한 프로젝트지원팀은 우리학교 연구마을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4월 22일까지 모집, 추천할 예정이며 중소기업청은 우리학교와 추천기업의 공동연구과제를 심사해 최종 참여기업을 5월중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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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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