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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기 김수정 장학, 장학증서 수여식 위치 확인

‘김수정 장학’ 7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23일 율곡관에서 열렸다. ‘김수정 장학’은 우리 학교 동문인 김중권(전자73)·서호영 부부가 2014년 10월 림프암으로 세상을 떠난 딸 김수정 양의 뜻을 기리고자 2015년 기부 약정한 3억원으로 만들어진 장학이다. 이후 매 학기 1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장학생 10명이 선발되어 혜택을 받게 됐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뽑혔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박형주 총장과 각 대학 학장, 처장 및 학과장들이 함께 자리했다. 김중권 기부자가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격려했고, 한충희 학생(건설시스템)이 대표로 감사의 편지를 낭독했다. 김중권 기부자는 “7번째 장학생들을 맞이해 기쁘다”며 “우리 학생들이 긍정적 마인드로 생활하고, 베푸는 기쁨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심동현_신소재공학과▲한성섭_응용화학생명공학과▲한충희_건설시스템공학과▲이기용_소프트웨어학과▲고수민_화학과▲김민정_생명과학과▲송현빈_경영학과▲이상민_의학과▲최승원_의학과▲박현석_약학과
- 183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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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
SW 중심대학 사업단, 20.5억원 규모 정부 지원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단’이 올해 20억5000만원 규모의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주관한다.우리 학교는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의 첫해인 2015년도에 참여 대학으로 선정되어 그동안 총 85억5000만원 상당을 지원 받아왔다. 2015년에는 우리 학교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8개 대학이 이 사업에 선정됐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은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대학 교육 현장을 혁신하겠다는 목표로 운영되어 왔다. 현재 25개 대학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 대학들에는 최장 6년 동안 연평균 20억원의 지원금이 주어진다. 우리 학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은 정부 출연금 이외에도 기업체와 수원시 지원금을 포함해 매년 27억원 이상의 규모로 운영되어 왔다. 올해에도 29억4000만원 규모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사업단 총괄을 맡고 있는 류기열 교수(소프트웨어학과)는 “우리 학교 사업단이 2017년도 연차평가 산학협력 분야와 가치확산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올해가 1주기 사업의 마지막해인만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여 2년간 이어질 2주기 사업에도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은 ▲글로벌 분야(해외 인턴십, 현장교육 등) ▲산학협력 분야(산학협력 프로젝트, 국내 인턴십 등) ▲소프트웨어 융합교육(연계전공, 융합전공) ▲기초교육(비전공자 SW교육 등) ▲가치확산(청소년 캠프, 경진대회, 시민 온라인교육 등) 5개 분야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 183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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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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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4
‘대학일자리센터사업’ 2년연속 최고 평가 위치 확인

>우리대학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평가를 획득했다.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은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창업 기능을 일원화해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밖의 지역 공공 고용 서비스 기관과 거버넌스를 구축, 지역 청년들에게 고용정책을 안내하고자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됐다. 우리대학은 2015년부터 운영기관에 선정됐으며 2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받게 됨에 따라 사업이 종료되는 2021년까지 계속적인 지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대학일자리센터사업에 선정된 61개 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ㆍ창업지원 인프라구축 ▲진로지도 및 취ㆍ창업지원서비스 강화 ▲지역단위 청년고용 거버넌스 운영 및 정책인지도 제고 ▲자율개선계획 추진을 통한 사업의 효과성 제고 등 총 4개 영역,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삼았다. 우리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 진로와 취창업 지원이 연계된 학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진로지도 서비스와 대학 특성에 맞는 각종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연계ㆍ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 고용 거버넌스를 공고히 하고 있다.
- 1833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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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
BK21플러스 우수연구인력 표창에 우리학교 2명 선정 위치 확인

디지털테라피 융합인력양성 사업단'의 문성민 씨는 특화전문인재양성 분야 우수인력 표창을 받았다>우리대학 BK21플러스 사업에 참여 중인 연구원 문성민 씨와 민경택 씨가 그 동안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디지털테라피 융합인력양성 사업단’의 문성민 씨와 ‘융합기반 미래형 에너지시스템사업단’의 민경택 씨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한 BK21플러스 우수연구인력 표창 수상자에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지난 16일 서울에서 열렸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BK21플러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원생, 신진연구인력 중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두었거나 발전가능성이 높은 인재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번 표창을 마련했다. 총 544개의 BK21플러스 사업단으로부터 추천을 받았으며 표창심사위원회의 평가 및 인터넷 공개검증 등을 거쳐 최종 33명을 선정했다.문성민 씨는 파리 10대학과 ‘언어공학분야’ 공동연구를 진행하면서 ‘복합단어(두 단어 이상의 결합으로 새로운 의미가 생성되는 데이터 단위)’ 추출 및 인식이 가능한 인공지능 시각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현재 복합3단어 추출 및 인식 알고리즘은 컴퓨터 분야 유명 학술지인 ‘Computer Speech And Language’에 초청되어 등재 준비 중이다. 민경택 씨도 광자결정 형광체 구조에 기반한 효율적인 백색광 구현에 관한 논문을 Advanced materials지에 게재하는 등 주저자로 총 8편의 SCI(E)급 논문을 발표하는 성과를 거뒀다. BK21플러스 사업은 학문후속세대가 안정적으로 학업 및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원 학과로 구성된 사업단을 선정해 연구장학금과 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99년에 처음 시작됐다. ‘융합기반 미래형 에너지시스템사업단’의 민경택 씨는 과학기술융복합분야 우수인력으로 표창을 받았다>
- 1831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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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심리학과 명예교수, 신간 '지치지 않는 힘' 1천권 기부 위치 확인

이민규 명예교수(심리학과)가 우리학교 재학생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며 최근 발간한 ‘지치지 않는 힘’ 1천권을 기부했다. 이 교수가 쓴 , 등의 도서들이 백만 권 이상 판매가 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동시에 책 제목 덕분에 ‘1% 행동심리학자’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30여년의 교수 생활을 뒤로하고 지난 2월 정년퇴임한 이 교수는 최근 발표한 ‘지치지 않는 힘’을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천권을 기부했다. 이에 앞서 교내 전 직원들에게 그동안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감사의 뜻으로 자신의 책 500여권을 무료로 나눠주기도 했다. 이 교수의 신간 ‘지치지 않는 힘’은 “힘든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주어진 여건에 감사하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공부하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자기만의 꿈을 찾아, 포기하지 않고 지치지 않는 힘으로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반드시 생각해봐야 할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제가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왔던 우리 아주대학교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에게이 책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기부의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 교수는 2월28일을 끝으로 정년퇴임을 맞이했으며 3월4일에는 본인이 제자들을 초대해 정년퇴임을 기념하는 역(逆)사은회를 준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치지 않는 힘’을 원하는 사람은 아주대 재학생이나 졸업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아주상담지원센터에서 안내된 일정에 따라 책을 수령하면 된다. 1천권 한정으로 선착순 배포한다. 신청페이지 바로가기 (1차 배포기간 종료, 2차 배포 진행 예정)도서소개글 보기
- 1829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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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지치지 않는 힘 소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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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
소프트웨어학과, 세계 최고 실시간운영체제 프로그램 기부받아 위치 확인

우리학교 소프트웨어학과는 15일 교내 율곡관에서 소프트웨어 기증식을 열고 윈드리버코리아로부터 실시간 운영체제 소프트웨어인 VxWorks(브이엑스웍스) 라이센스를 제공받기로 합의했다.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 5억원에 달한다. 윈드리버코리아는 지능형 커넥티드 시스템을 위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차세대 커넥티드카를 위한 소프트웨어와 기술을 차량 제조업체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윈드리버코리아가 기증한 VxWorks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IoT 및 임베디드 시스템 전용 운영체제이다. 소프트웨어학과는 VxWorks를 학과내 자동차소프트웨어 연계전공 교과와 실습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소프트웨어 연계전공 학생들은 졸업 전에 자동차 운영시스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직접 제작해봄으로써 산업이 요구하는 이론과 실무를 갖춘 역량있는 인재로 거듭나게 된다. 기증식에는 류기열 정보통신대학장과 고영배 소프트웨어학과장 그리고 김계남 윈드리버코리아 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증식에서 김계남 윈드리버코리아 이사는 “우수 학생들이 우리 제품으로 역량을 쌓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산학협력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기열 정보통신대학장도 “그동안 준비과정을 거쳐 오늘 기증행사가 이뤄져서 기쁘다. 무상으로 지원해주셨지만 빚진 마음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학생들의 SW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영배 소프트웨어학과장은 “고가의 실시간 운영체제 SW를 기증해주셔서 감사하다. 자동차융합 소프트웨어 실습교육 및 산학연구에 적극 활용하여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우수 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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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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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
건축학과 학생팀, '이탈리안 패션 허브' 국제 공모전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건축학과 김경열·엄윤하(11학번, 건축학 전공) 학생이 국제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인 에서 Gold Mention에 선정됐다.YAC(Young Architects Competitions)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이탈리아의 센터그로스(Centergross)라는 패션 허브를 패스트 패션의 중심지로 재생시킬 수 있는 건축적인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전세계의 건축가, 디자이너, 건축학과 학생들이 참여했다. 우리 학교 김경열·엄윤하 학생은 ‘건조실(Dryroom)’이라는 이름의 팀으로 참가했다. 이 팀은 이탈리아 건축과 패션을 아우르는 아이덴티티를 공간으로 해석하여 지속 가능성을 제안하였다. 건축학과 전유창·김성욱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건조실(Dryroom)팀은 1차 예선을 거쳐 결선에 올랐다. 이후 4개팀이 수상하는 Gold Mention에 선정되어, 부상으로 1000유로의 상금을 받았다.건조실(Dryroom)팀의 작품>
- 182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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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
SW학과 서지수 학생, ‘Startup Weekend Seoul’ 대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소프트웨어학과에 재학 중인 서지수 학생이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 팀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스타트업 위크엔드는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해커톤(마라톤처럼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 대회로 2월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롯데 액셀러레이터에서 진행됐다.서지수 학생(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은 대회 현장에서 만난 개발자, 대학생 4명과 함께 팀을 꾸렸고 이 팀의 팀장을 맡아 ‘WhereHere’이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WhereHere는 코리안 타임, 노쑈(no-show) 등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된 아이디어다.서지수 학생은 “지각한 사람에게 페널티를 부과하고, 참여자들의 위치와 실시간 최단거리 최적화 알고리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지수 학생은 지난 8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에서도 ‘VcaRe’이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현직 개발자와 기획자, 마케터, 그리고 대학생 등 약 350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 182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3-15
- 8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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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돈 교수, 한중법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위치 확인

한상돈(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중법학회로부터 우수논문상을 3월9일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한중법학회가 발간하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중국법연구’에 지난해 8월 게재된 ‘중국 소수민족지역의 형법변통 문제연구’다. 이 논문은 중국의 소수민족자치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중국형법의 변통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중법학회는 1994년 발족해 중국법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모임으로 현재 법학교수, 변호사, 판·검사로 회원 등이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심사해 우수논문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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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8-03-12
- 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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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NEXT경기 전문가 양성과정’ 입학식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공공정책대학원과 경기도가 개설한 ‘NEXT경기 전문가 양성과정’의 두 번째 입학식이 7일 열렸다. 경기도 소속 공무원 20명이 이 과정에 참여한다.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NEXT경기 전문가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20명의 공무원과 이필신 경기도 인사과장을 비롯한 경기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 학교에서는 김흥식 공공정책대학원장, 박성빈 주임교수 등이 자리했다.‘NEXT경기 전문가 양성과정’은 우리 학교 공공정책대학원과 경기도의 협약에 따라 개설된 계약학과다. 계약학과는 소속 직원의 재교육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산업체와 교육기관이 계약에 의해 정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한 과정을 말한다. ‘NEXT경기 전문가 양성과정’에는 ▲지역 거버넌스 전공(행정학 석사)과 ▲지역 경제 전공(경제학 석사)에 각 10명씩 20명의 공무원이 참여한다. 교육 기간은 2020년 2월까지 총 2년, 4학기다.
- 181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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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
국방디지털융합학과, 제3회 드론경진대회 위치 확인

우리 학교 국방디지털융합학과가 ‘제3회 드론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학생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8일 체육관에서 열렸다. 드론경진대회는 국방디지털융합학과 4학년 학생들의 드론 시현과 2~3학년 학생들의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드론 제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능력을 평가해 1~2등을 시상했다. 1등팀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2등팀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됐다.학생들은 노트북으로 드론을 제어해 이동하거나, 주어진 수식을 보고 계산해 그 결과 값에 따라 착륙하는 등의 미션을 수행했다. 수상팀 명단은 다음과 같다. *1등 – 김동현, 이동근, 전상범, 유정민, 송아영*2등 – 남창현, 강평원, 구대영, 김도윤, 정윤영*1등 – 강준하, 명승주, 김동휘, 신대성*2등 – 정필영, 송은영, 민경준, 백두현, 강주현*1등 – 임형규, 김동혁, 최지훈, 김진영, 최재혁*2등 – 김동하, 이지예, 이은우, 고준성, 박재형
- 181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3-08
- 7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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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1816
박래웅 교수,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서비스 구현 기술이전 위치 확인

우리학교가 의료정보 생태계 구축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서비스 구현 기술’을 ㈜에비드넷(대표이사 김창희)에 이전하기로 했다. 우리학교와 에비드넷은 6일 오후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기술이젠에 관한 협약식을 가지고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서비스 구현 기술의 특허, 저작권 및 노하우 등을 이전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 기술의 연구를 이끌고 있는 박래웅(의료정보학과) 교수와 연구팀은 10억원의 이전료를 확보하게 됐다. 박 교수팀이 연구 중인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구현 기술’은 사업 목적에 따라 다양한 의료정보들을 여러 형태로 적용할 수 있다. 박 교수는 이 기술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시간 분석과 교류를 통해 병원, 제약회사, 바이오벤처, 보험회사, 임상시험수탁기관(CRO)등에 최적화된 임상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의료 분야의 새로운 발견과 환자 중심의 치료법, 신약 개발, 질병의 사전 예방을 가능하게 하는 의료 정보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제공하는 방식으로 의료 산업 생태계의 외연이 급격하게 확장되고 있는데다 기업들의 참여도 늘고 있어 바이오헬스 분야의 빅데이터 구현 기술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래웅 교수팀의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구현 기술은 보건복지부의 연구중심병원육성사업인 ‘수요자 요구 맞춤형 면역질환임상중개연구 플랫폼 구축 및 확산’과제를 통해 연구지원을 받아왔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형주 총장은 “바이오헬스 분야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술을 아주대가 이전한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이번에 구축된 관계가 추후 관련 분야의 연구를 이끌어가는 핵심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희 대표이사도 "아주대로부터 이전 받은 기술을 토대로 바이오헬스케어에 혁신을 가져다 주는 데이터 기반 플랫폼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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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8-03-07
- 7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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