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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
- 작성자김진숙
- 작성일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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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교양 교육 혁신 TF’가 출범, 매주 금요일마다 회의를 이어가고 있다. TF는 기초교양 교육 강화를 목표로 국내외 대학의 사례를 분석하고, 우리 대학에 적합한 교양 교육 방안을 만들기 위해 조직됐다.강경란 교수(소프트웨어학과)가 수장을 맡은 기초교양 교육 혁신 TF는 11명의 교수와 직원으로 구성됐다. 다산학부대학 홍성기·송하석·홍성연 교수와 박구병 교수(사학과), 노명우 교수(사회학과), 김승환 교수(경영학과), 박상규 교수(생명과학과), 고호경 교수(교육대학원), 신종호 교수학습개발센터 센터장, 이은규 교무팀장, 김승권 대학교육혁신원 팀장이 함께 참여한다.TF는 지난 4월27일 첫 회의를 열고 ▲국내외 대학의 혁신 사례를 분석하고 ▲기초 교양 교육과 학부 교육 혁신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TF는 앞으로 매주 금요일 12시부터 2시까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TF 첫 회의에서 박형주 총장은 “미래의 대학은 학과 간 칸막이를 공고하게 세우는 것보다는 문제해결형 조직의 형태로 변화해가야 한다”며 “기초 교육을 대학 기능의 핵심으로 격상하고, 지적 소양과 취업이라는 상이한 가치를 모두 담아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기초교양 교육 혁신 TF는 우리 학교 여러 구성원들의 의견을 널리 듣기 위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TF의 운영계획과 회의 내용 뿐 아니라 각종 자료와 교육 과정 현황이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교양 교육에 대한 제안도 할 수 있다.매주 금요일 정오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TF 회의에는 아주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우리 학교 대학교육혁신원에 문의하면 된다.*기초교양 교육 혁신 TF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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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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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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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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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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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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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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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센터’ 설립을 위한 공청회가 26일 오후 성호관에서 열렸다. 공청회는 빅데이터 관련 연구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센터 설립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빅데이터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는 교수 7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전자공학과, 미디어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등 정보통신대학 교수진 뿐 아니라 경영대학, 약학대학, 의과대학 교수들도 참석했다. 박형주 총장과 오성근 연구정보처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들도 참여했다.행사는 연구정보처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참석자의 연구 주제 소개 ▲센터 설립에 대한 토론 순으로 이어졌다.토론자로는 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신현준 학과장과 정재훈 교수, 이범진 약대 학장, 강주영 교수(경영학과), 박범 교수(산업공학과), 윤덕용 교수(의과대학)가 참여했다. 토론은 빅데이터 센터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이번 공청회는 빅데이터 관련 연구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 연구 활동과 관심 분야를 공유하고 시너지 창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연구자와 학과 별로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베이스 수집과 운영 작업을 어떻게 개선, 효율성을 갖춰갈 것인지 또 공동 연구나 융합 연구를 어떻게 활성화 할 수 있을지 논의의 물꼬를 트기 위해서다.박형주 총장은 “교수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비슷한 연구를 하고 있음에도 서로를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다”며 “같은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연구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다양한 규모, 다양한 단계의 협력이 가능하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빅데이터를 시작으로 에너지, 블록체인 분야 등에서 교류의 장을 꾸준히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공동 연구에 대한 어려움이나 답답함이 있다면 언제든 총장실의 문을 두드려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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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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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조인선 교수(신소재공학과, 사진) 연구팀이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광-수소 전환 효율을 갖는 전극 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조인선 교수와 샤올린 쳉(Xiolin-Zheng) 미국 스탠포드대학 교수, 한현수 스탠포드대학 연구원이 포함된 공동 연구팀은 태양광으로 수소 에너지를 생산하는 전극 소재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렸다. 관련 연구 성과는 4월18일자에 게재됐다. 태양광-수소 기술은 반도체와 촉매를 이용해 태양광과 물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다. 신재생에너지가 주목받으면서 '꿈의 기술'로 각광 받아왔지만 기존의 광 전극 소자 기술로는 태양광-수소 전환 효율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다. 태양광-수소 생산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서는 10% 이상의 전환 효율이 필요하지만, 여러 걸림돌 탓에 높은 효율을 내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던 것. 조인선 교수 연구팀은 모든 소재가 결정구조의 방향에 따라 물리적 성질이 달라지는 비등방성을 나타낸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원리를 기반으로 증착 온도를 비롯한 여러 변수를 조절, 기존에 무작위로 배치되던 촉매 결정들을 표면 에너지가 가장 낮은 면이 전극 기판과 평행하도록 우선 배향시켜 물질 고유의 특성을 조정하는 연구를 시작했다.결국 대표적 산화물 반도체인 비스무스 바나데이트(BiVO4)를 레이저 증착법으로 투명전극 위에 증착, 결정 구조가 특정 방향으로 우선 배향된 광 전극 소재를 성공적으로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 조 교수는 “이렇게 제조한 광 전극은 무작위로 배향된 기존 광 전극 소재에 비해 12배 이상 높은 전하 수송 효율과 3배 이상 높은 표면 촉매 반응 효율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그 결과 태양광-수소 전환 효율이 16배 이상 향상되었고, 이는 이론상 효율 82% 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조인선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태양광-수소 생산 소자의 상용화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라며 “비단 광전극 소재 뿐 아니라 태양전지, 배터리, 반도체 소자와 같은 다양한 에너지 생산-저장 기술 소자의 소재 합성에 적용할 수 있어 그 응용 가능성도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신진연구) 지원으로 수행됐다.C축으로 우선 배향된 비스무스 바나데이트(BiVO4) 광전극. 표면의 산소 발생 반응을 향상시키고 전자 수송도를 높이며, 투명전극 기판으로의 전자 수집을 용이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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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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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변호사 시험 누적 합격률 91.9%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 중 4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법무부는 지난 22일 제1~7회 변호사 시험 법학전문대학원별 합격률을 공개했다. 법무부가 공개한 자료에는 지난 2012년 치러진 제1회 변호사 시험부터 올해 있었던 제7회 변호사 시험까지 매회 학교별 응시자 수, 합격자 수, 합격률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우리 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총 졸업 인원 321명 중 295명이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91.9%의 누적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연세대(94.02%), 서울대(93.53%), 고려대(92.39%)에 이어 4번째로 높은 합격률이다. 90%를 상회하는 높은 누적 합격률을 기록한 법학전문대학원은 우리 학교와 연세대, 서울대, 고려대, 성균관대 5곳뿐으로 나타났다. 25개 법학전문대학원의 평균 누적 합격률은 83.1%다.한편 올해 치러진 제7회 변호사 시험에서 우리 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합격률 68.12%를 기록했다. 올해 합격률 또한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이어 4번째로 높았다. 25개 법학전문대학원의 올해 평균 합격률은 49.35%로 50%를 밑돌았다. 이는 제1회 변호사 시험의 평균 합격률 87.1%에 비해 큰 폭 낮아진 수준이다. 이번 합격률 공개는 대한변호사협회가 지난해 법무부에 정보공개를 청구하고 이어진 소송에서 법원이 공개 판결을 내리면서 이뤄졌다. 2009년 3월 경기도 유일의 법학전문대학원으로 개원한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은 인근에 위치한 수원지방법원, 수원지방검찰청, 경기중앙변호사회 등과 긴밀히 협력, 여러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법원·검찰 실무 실습 프로그램 운영 ▲찾아가는 법정 및 검사와의 대화 개최 ▲변호사 실무 실습 등에 학생들이 참여하면서 실질적인 실무 교육을 받고 있다. 이처럼 실무와 이론이 어우러진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리걸 마인드를 길러주고 학부에서 법학을 전공하지 않은 학생들의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더불어 입학과 동시에 지도교수를 배정,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에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수업에서 꼼꼼한 첨삭 지도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 계간 소식지 2017 가을호 무엇을 공부할 것인가 - 법학전문대학원 권건보 교수 기고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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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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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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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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