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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가 융복합 기술 분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주)DNV.GL코리아를 비롯한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센터장 이주연 교수) 내 디지털융복합실(실장 김영민 교수)은 4차 산업 기반 신산업 융합기술의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주)DNV.GL코리아(대표이사 이장섭) 및 협력기업 (주)캔랩(대표이사 김동현)·씨너지큐브(주)(대표이사 박은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에는 우리 대학 과학기술정책대학원(책임 이주연 교수)도 참여한다.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주)DNV.GL은 노르웨이 대표기업으로 항공, 선박, 철도 등 전통적인 기반산업과 AI,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등 4차산업 신기술 분야에서 ▲신사업 모델 개발 ▲R&D ▲안전성 및 신뢰성 검증 및 평가와 인증 ▲수요기반 맞춤형 교육훈련 서비스를 제공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캔랩은 AI 기반 자율주행 영상시스템 개발사이며, 씨너지큐브(주)는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분야 컨설팅 기업이다.협약식은 지난 23일 연암관에서 진행됐다. 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에서는 센터장 이주연 교수, 디지털융복합실 실장을 맡고 있는 김영민 교수, 정명석 교수가 참석했다. 박범 시스템공학과 학과장, 주한 노르웨이 대사 Frode Solberg, 협력사 관계자들도 자리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참여 기관들은 스마트 그리드·스마트 팩토리·스마트 핀테크 분야와 자율주행, 블록체인, 시스템 및 산업안전 등의 분야에서 ▲공동 사업 기획과 수행 ▲인력 및 기술 교류 ▲실무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주연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4차산업 발전에 따른 신성장 동력원 개발, 연구협력, 시스템 엔지니어링 역량의 발전 등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Frode Solberg 주한 노르웨이 대사는 “노르웨이 대학 및 기업들과 아주대 신산업융합기술연구센터·과학기술정책대학원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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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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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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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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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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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3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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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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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사이버보안학과 학생들이 국제해킹방어대회인 ‘코드게이트 2020’에서 대학생부 3위를 차지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코드게이트(Codegate) 2020’은 전 세계 해커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킹방어대회로, 지난 3, 4일 이틀에 걸쳐 개최되었다. 올해 주제는 ‘언택트 시대 보안 리스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진행되었으며 유튜브 생중계도 이루어졌다. 국제해킹방어대회는 ▲일반부 ▲대학생부 ▲주니어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학생부 대회에는 618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다. 이 중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1박 2일 동안 문제풀이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우리 학교 ‘오우진여친구함’팀 학생들은 본선에서 고려대, 포항공대, 가톨릭대 등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들과 실력을 겨뤄 3위에 입상했다.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3위 상금으로 200만원이 주어졌다.이번에 3위를 차지한 사이버보안학과 오우진, 서민교, 이시훈 학생은 정보보안 소학회 후이즈(지도교수 곽진)에서 활동 중이다. 후이즈는 개발·해킹 보안스터디, 프로젝트, 교육, 세미나 등 다양한 학술모임 개최 및 대외 컨퍼런스 참석을 통해 보안 지식과 역량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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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9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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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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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조창환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가 시집 <저 눈빛, 헛것을 만난>으로 ‘2020 박인환상’을 수상했다. 박인환상은 박인환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제정, 첫 수상자를 냈다.박인환상은 강원도 인제군과 인제군문화재단, 경향신문, 박인환시인기념사업회추진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박인환 시인(1926~1956)은 강원도 인제군 출신으로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등의 대표작을 발표했고 1949년에 경향신문에 입사해 한국전쟁 종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주최 측은 시 부문과 문학 부문, 영화평론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 부문 상금은 3000만원이다. 조창환 명예교수(사진)는 지난 1973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해 지난 5월 열 번째 시집 <저 눈빛, 헛것을 만난(현대시학사>을 펴냈다. 이 시집은 ‘동물 시집’이라는 부제로, 동물을 모티프로 한 시들이 담겨있다. 박인환상 심사위원단은 “세속의 난경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서정시를 통해 잃어버린 근원을 되찾고 궁극에는 원초적 통일성을 상상적으로 회복하게 해주는 그의 시는 여전히 한국 시의 중심”이라며 만장일치로 조창환 시인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 명예교수는 수상 직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내가 다룬 동물들은 대부분 뱀, 자벌레, 송충이, 민달팽이, 거미 등 지저분하고 더럽고, 천한 것들”이라며 “약한 것, 짓밟히는 것, 더러운 것, 징그러운 것, 그래서 사람들이 피하고 싶은 것에 대한 관심과 연민이 작용했다”라고 전했다.이어 “현실 그 자체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은 시인이 아니다”라며 “생명 존재가 영적으로 교감할 수 있다는 생각, 설명하기 어려운 초월적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시로 쓰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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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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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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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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