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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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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7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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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5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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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대우학원 설립자 고 김우중 회장의 영면 1주기를 맞이하여 동상 제막식이 마련됐다. 동상 제막식은 9일 오전 유가족과 대우그룹, 대우학원, 아주대학교와 아주대학교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율곡관 강당에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영현 대우학원 상임이사의 고 김우중 회장 약력 소개로 시작해 ▲추모 영상 상영 ▲동상 제작 경과 보고로 이어졌다.이어 안창준 총동문회장이 박형주 총장에게 설립자 추모사업 기금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박형주 총장이 안창준 총동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현빈 총학생회장과 동상 제작을 맡은 강시권 작가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진행됐다. 실내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됐고 사회는 권순정 총무처장이 맡았다.박형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모사업에 소중한 정성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설립자의 뜻을 다시 한번 되새겨 곧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아주대학교가 지역과 사회에 더욱 기여하고, 훌륭한 인재를 더 많이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유가족을 대표해 인사말을 전한 김선용 학교법인 대우학원 이사는 “아버님은 늘 청년 같은 마음과 꿈을 지니고 계셨던 분”이라며 “생전 가장 사랑하셨던 젊은이들이 교정에서 새 꿈을 키워가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함께 하며 행복해하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당에서 마련된 추모식 직후 참석자들은 율곡관 앞 잔디밭으로 이동해 동상을 제막하고,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동상은 210cm의 브론즈 재질 입상으로, 기단석에는 설립자의 신념과 철학을 담은 세계지도가 새겨져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 작가인 강시권 작가의 작품으로, 기단석의 명패 글씨는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 작가 김장현 서예가가 맡았다. 앞서 대우학원 설립자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학교 총동문회에서는 지난 9월부터 기금 모금을 진행했다. 동문과 교직원을 비롯한 총 300여명이 참여해 2억7200만원 상당의 기금이 모였다. 설립자 추모사업에 사용된 기금 이외의 기부금은 아주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 김우중 회장은 1936년생으로 만 30세인 1967년 대우를 창업했고, 1977년 사재를 출연해 학교법인 대우학원을 설립했다. '세계경영'의 뜻을 품고 미지의 시장을 개척해 나갔고, 1983년 ‘기업인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기업인상을 아시아 기업인으로서는 최초로 수상했다. 저서로는 에세이집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가 있다. 마지막 열정을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 - GYBM(Global Young Business Manager, 청년사업가 양성교육)에 쏟았던 김우중 회장은 향년 84세로 지난해 12월9일 아주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동상 제막식에 함께 한 유가족과 학교법인 대우학원, 아주대학교와 아주대학교병원 관계자들사진 왼쪽부터 안창준 아주대 총동문회장, 박형주 아주대 총장박형주 총장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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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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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1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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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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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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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공과대학 대학생들이 <2020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20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공학한림원, 한국발명진흥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학협력 증진 대회로 올해 총 78개 대학에서 2062팀 총 3585명이 참가해 경쟁했다. 대회는 ▲발명 사업화 ▲특허 전략 수립 부문에서 마련됐다. 우리 대학에서는 최승철 교수(신소재공학과)의 지도 하에 7팀이 참가했고 참가팀 가운데 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이다. 수상자들은 상금과 함께 후원 기업(삼성, LG, SK 등) 입사지원 시 서류심사 면제, 면접 가점 부여 등 혜택을 받는다. 지도를 맡은 최승철 교수는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수상자 중 한 명인 이수재 학생(신소재공학과 4)은 "교양과목인 ‘발명과 특허’를 통해 특허의 기초를 학습했고, 이 프로젝트를 5개월간 준비하면서 특허관련 기술뿐 아니라, 시장동향, 기업 연구 방향까지 다방면으로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지도를 맡은 최승철 교수는 “열정 가득하고 긍정적인 태도의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물심양면 지원해준 LINC+사업단과 창업교육센터에 감사한다”고 전했다.아주대학교 LINC+사업단과 창업지원단은 창업에 관심있는 재학생들을 위한 각종 외부 경진대회 참여 및 아이디어 발굴 사업에 전폭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2020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 수상팀은 다음과 같다.특허전략수립부분▲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 차세대 전고체배터리기술: 홍상기·박지민·한태현(신소재공학과)▲우수상 SiC웨이퍼제조: 이수재·김영주·김지현(신소재공학과)흑연쾌삭강소재: 권민정·김도형·장수민(신소재공학과)▲장려상Blue Quantum Dot 자체발광소재: 임호근·이진찬·이형우(신소재공학과)방사성동위원소 암 표적 치료: 유소희·이유정·송송이(응용화학생명공학과)# 사진 설명 – 사진 왼쪽부터 지도를 맡은 최승철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은 홍상기 학생(신소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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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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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1
- 작성자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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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서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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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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