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인칼럼 게시판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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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직급파괴와 수평적 조직문화 위치 확인

미국 청바지회사 리바이 스트라우스(Levi Strauss) 인사담당 임원이 한국 방문객을 처음 맞게 되었다. 걱정이 되어 한국지사에 나와 있는 미국인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다. 그는 몇 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한국 사람들은 별로 질문이 없을 터이니 준비된 내용만 설명하면 그걸로써 족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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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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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뭐해? 요즘 잘 지내지? 용건없는 안부 물어라 위치 확인

어떤 사람이 오랫동안 같은 말을 한다면 분명 그 말에는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다. 그리고 그 말의 의미가 때로는 평소보다 훨씬 더 절절하게 가슴에 와 닿는 순간이 있다. 최근에 필자로 하여금 그런 느낌을 가지게 해주었던 심리학자가 한 사람 있다. 필자의 학부 동기이자 절친한 학문적 동지인 고영건 고려대 교수가 바로 그 사람이다. 몇 주 전 고 교수가 대뜸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어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물론 여기에는 다양한 대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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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0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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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87체제'의 한계와 헌법 개정 위치 확인

최근 여론조사에 의하면 국민의 약 70% 정도가 개헌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정치학회가 지난 주 발표한 20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 의원 217명 중 93.5%인 203명이 개헌에 대하여 찬성한 것으로 답했다. 이는 개헌 의결정족수 200명을 넘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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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통합 관리자
- 작성일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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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現업무 짧게 정의 내려봐라, 직원들 새로운 도전 거부감↓ 위치 확인

'일을 그렇게 도식적으로 처리하지 말라'는 말을 우리는 자주 입에 담는다. 도식적이란 무슨 뜻인가? 사전적으로는 '모든 사물을 일정한 형식이나 틀에 기계적으로 맞추려는 경향'을 뜻한다. 다시 말해 새로운 방식으로 일을 하지 않음을 꼬집는 표현이다. 그렇다고 도식이란 것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도식은 '어떤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의 조직화된 패턴'이라고 심리학자들이 정의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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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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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정답이 없는 문제에서 요구되는 思考의 유형 위치 확인

최근 들어 이런 고충을 토로하는 리더들이 더욱 많아졌다. 좋은 점수와 좋은 능력 그리고 심지어 좋은 소양을 지닌 우수한 인재를 뽑아 놓았는데도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마뜩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부하들의 문제일까? 물론 일정 부분은 그들의 책임이다. 하지만 리더의 책임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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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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