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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온실가스 감축, 국익 극대화가 먼저다 위치 확인

지난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를 선언했다. ‘미국 우선주의’를 앞세우면서다. 그러나 이 결정은 미국의 이익에 반하고 인류의 미래를 고려하지 않은 부도덕한 결정이라는 국제사회의 비난이 거세다. 2017년 6월7일 한국경제신문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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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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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산소와 숨쉬기 위치 확인

외계인의 대대적 침공으로 인한 인류 멸망 직전의 순간, 학생 스무 명과 어른 한 명이 남아 있다. 1분이 지나지 않아 어른도 숨을 거둘 것이다. 장차 인류의 대를 이을 이 어린 친구들에게 어른은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까? 미국의 물리학자인 리처드 파인만은 “이 세상 모든 것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고 말하겠다고 자못 비장한 어투로 다짐했다. 맞는 말이다. 세상은 결코 사라지지 않으면서 끊임없이 서로 충돌하는 100가지가 조금 넘는 원자로 구성되었다. 그 중 몇 가지는 우리에게도 익숙하다. 금, 산소, 수소, 우라늄 등이 그런 원자들이다. 하지만 금이 있고 원자를 안다고 해서 어린 학생들이 전기를 만든다거나 곡식을 수확하지는 못하겠거니 생각하니 파인만의 저 ‘일갈’도 다소 맥 빠지는 느낌이 든다. 내가 마지막 남은 어른이라면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하략) 2017년 5월31일 경향신문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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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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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불법 헌법’의 과거 청산 과제와 이행 순서 위치 확인

법철학자 이재승은 유신헌법을 “헌법의 형식을 취했으되 그 본질은 범죄이고 불법”인 “헌법적 불법(verfassungsrechtliche Unrecht)”이라고 규정했다. 5·16군사쿠데타 이후의 1962년 개정헌법 역시 4·19혁명의 민주적 성과를 담은 1960년 개정헌법을 부정하는 개악이었다. 1987년에 개정한 현행 헌법은 민주화의 산물임에도 불구하고 ‘불법 헌법’의 잔재를 걸러내지 못하고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하략) 2017년 5월30일 경기일보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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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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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홍수의 문을 열기 전에 위치 확인

지난 26일 통일부는 대북 민간지원단체가 신청한 대북 접촉을 승인했다. 지난해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사실상 첫 민간 대북 접촉 승인이고 남북 교류의 가뭄을 해갈하는 단비 같은 소식이다. 말라리아 공동방역은 경기 북부지역에 증가하던 말라리아 박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경고` 사인을 잊지 말자. 홍수의 문(flood gate)이라 불리는 댐의 수문을 함부로 열면 홍수가 댐 아랫마을을 쓸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이다. (하략) 2017년 5월30일 매일경제신문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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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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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미래 핵심부품산업 육성 시동 걸어라 위치 확인

최근 창조적 기술혁신이 일어나 인류의 삶을 본질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오고 있다. 새로운 국제질서가 재편되는 혁명이 시작되고 있고 기업이나 국가의 생존전략을 혁신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 역사적으로 산업혁명은 승자와 패자를 명확히 구분했다. 1차 산업혁명은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들었고, 2, 3차 산업혁명은 미국을 세계 최강의 패권국가로 변모시켰다. 현재 스마트 헬스, 스마트 카, 스마트 홈, 스마트 빌딩, 스마트 팜, 스마트 제조, 스마트 그리드, 핀테크, 공유경제 등 모든 부분에서 선진국들의 선점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며, 제조업이나 정보통신 인프라가 부족한 신흥국들과의 격차를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략) 2017년 5월30일 디지털타임스 기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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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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